달력

4201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다


우리는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매 순간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빠뜨렸다. 우리는
쓸모없는 것은 너무도 많이 알고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우리 자신은 알지 못한다.
우리 안에 사는 영혼을 기억할 수만 있다면
우리의 삶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 레프 톨스토이의《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중에서 -


*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조차 모르고 삽니다.
있어도 보이지 않고, 보여도 알지 못합니다.
영혼 없이 일을 하고, 영혼 없이 다른 사람을 보니
가장 중요한 때, 가장 중요한 것을 속절없이
빠뜨리고 마는 것입니다. 혼을 담아야
비로소 제대로 보입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뉴얼  (0) 2014.05.02
우린 이제야 비로소  (0) 2014.05.02
하늘이 도우사  (0) 2014.04.21
그들은 사라지지 않아요  (0) 2014.04.21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0) 2014.04.21
Posted by skyedu
|

하늘이 도우사

좋은글귀 2014. 4. 21. 18:12
하늘이 도우사


가슴에 피었던 꽃들이
오늘은 말없이
언제 오겠다는 약속도 없이 떠나간...
왜, 지금은 목소리 조차 들을 수 없는
아침이 오고 있는지
내 몸을 던져 서라도
찾고 싶고 보고 싶은지
찢어질 듯한 마음을
하늘이 보고 계신지
제발... 제발....살아 있기만
하늘이 도우사
간절히 기도 하는지


- 영김의 <버릴 수 없는 글> 중에서 -


* 오늘 같은 날이 다시는 없었으면....
땅이 알고 있는지 하늘이 보고 계신지
인간의 힘, 인간의 한계를 어찌 넘어야 하는지
오로지 하늘이 도와주기만을
간절히 기도할 뿐입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린 이제야 비로소  (0) 2014.05.02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다  (0) 2014.04.21
그들은 사라지지 않아요  (0) 2014.04.21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0) 2014.04.21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0) 2014.04.21
Posted by skyedu
|
그들은 사라지지 않아요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절대로 잃지 않아요.
그들은 우리와 함께 합니다. 그들은
우리 생에서 사라지지 않아요.
다만 우리는 다른 방에
머물고 있을 뿐이죠.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 사람이 어찌 할 수 없는
황망한 일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하늘을 원망해도 소용없고, 땅을 치며
통곡해도 모자랍니다. 오로지 "힘을 내요"
위로하며, 온 마음을 모아 기도하고
기적을 바랄 뿐입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다  (0) 2014.04.21
하늘이 도우사  (0) 2014.04.21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0) 2014.04.21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0) 2014.04.21
내가 나를 사랑하기  (0) 2014.04.21
Posted by skyedu
|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전 아직 젊습니다.
하지만 늙는다는 것이 너무나,
정말 너무나 무섭습니다. 두렵습니다.
전 셀카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요즘 자꾸 셀카를 찍는 것이 두렵습니다.
사진이 조금만 피곤해 보이거나 나이 들어
보이게 나오면 초조하고 불안합니다.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저는 이 생각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 성수선의《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중에서 -


* 왜 초조해 하고
왜 불안해 하십니까?
초조해 하고 불안해 하면 더 예뻐집니까?
정녕 초조해 마세요. 불안에 떨지 마십시오.
그 초조와 불안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질 때
비로소 더욱 예뻐지기 시작합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이 도우사  (0) 2014.04.21
그들은 사라지지 않아요  (0) 2014.04.21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0) 2014.04.21
내가 나를 사랑하기  (0) 2014.04.21
내려갈 때 보았네  (0) 2014.04.21
Posted by skyedu
|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힘들어도 살아가야지.
이런 다짐을 하면 가슴 한구석이 먹먹해진다.
심장이 가늘게 떨리고 눈가에 이슬이 맺히기도 한다.
눈물겨워도 끝까지 걸어가야만 하는 우리의 삶에
누군가 따뜻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해준다면
불끈 용기가 나지 않을까.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 백정미의《너도 많이 힘들구나》중에서 -


* 누구나 힘든 세상입니다.
아이는 아이대로, 어른은 어른대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힘들어 합니다.
문제는, 그 힘든 것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느냐,
입니다. 그런 친구가 단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그때부터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다시 힘을 냅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들은 사라지지 않아요  (0) 2014.04.21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0) 2014.04.21
내가 나를 사랑하기  (0) 2014.04.21
내려갈 때 보았네  (0) 2014.04.21
어! 내가 왜 저기 앉아 있지?  (0) 2014.04.21
Posted by skyedu
|
내가 나를 사랑하기

용서가
받아들임의 다른 이름이라면
현재 자신의 삶을 받아들여야만
스스로를 용서할 수 있을 터였다.
더 정확히 자신의 장애를 받아들여야만
용서가 가능했다.


- 이승욱의《상처 떠나보내기》중에서 -


* 내가 나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가 나의 삶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가 가진 장점, 내가 가진 단점까지를
함께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고
용서할 수 있습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0) 2014.04.21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0) 2014.04.21
내려갈 때 보았네  (0) 2014.04.21
어! 내가 왜 저기 앉아 있지?  (0) 2014.04.21
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0) 2014.04.21
Posted by skyedu
|
내려갈 때 보았네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 고은의 시〈그 꽃〉에서 -


*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때때로   
인생의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거나,
설령 안다고 해도 무시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누구도 보이지 않거나 보지도 않으려고 합니다.
인생은 내려갈 때 보다 올라갈 때 '꽃'을 보아야 합니다.
그 꽃 속에는 이웃 사랑, 지극히 작은 자, 소외당한 자,
상처를 입은 자,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0) 2014.04.21
내가 나를 사랑하기  (0) 2014.04.21
어! 내가 왜 저기 앉아 있지?  (0) 2014.04.21
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0) 2014.04.21
'12세 소녀의 녹색뇌'  (0) 2014.04.09
Posted by skyedu
|

어! 내가 왜 저기 앉아 있지?

길을 가다가
작은 돌멩이 하나 걷어찼다.
저만치 주저앉아 야속한 눈으로 쳐다본다.
어!
내가 왜 저기 앉아 있지?
수많은 발길에 채이어 멍들고 피 흘린 것도
모자라 내가 나에게까지 걷어차이다니.


- 차신재의《시간의 물결》중에서 -


* 이따금 나도 모르게
내가 나를 걷어차 버리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스스로 "어! 내가 왜 저기 앉아 있지?"
되묻게 됩니다. 나에게 걷어차인 또 다른 나.
내가 다가가 거둬들여 품어야 합니다.
내가 먼저 품어야 다른 사람도
나를 품어줍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나를 사랑하기  (0) 2014.04.21
내려갈 때 보았네  (0) 2014.04.21
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0) 2014.04.21
'12세 소녀의 녹색뇌'  (0) 2014.04.09
네가 먼저 다가가!  (0) 2014.04.08
Posted by skyedu
|
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잘 지내니?
난 너의 기억을 고스란히 다 갖고 있어.
보고 싶고 궁금해. 살아 있는 동안 한 번이라도
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내 앞에
안 나타나도 좋아. 잘 살고 있으면 그걸로
돼. 그때 너를 힘들게 하던 것들이
다 사라지고 행복해졌기를
바란다.


- 송정연의《당신이 좋아진 날》중에서 -


* 불현듯
안부가 궁금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잘 지내고 있는지, 어디 아프지는 않은지,
밥은 먹고 사는지, 마음이 아련해 집니다.
불현듯 생각나는 것은 그 사람이 아직도
내 가슴 속 난로의 불씨로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아직도 남은 그 불씨가
나를 기쁘게도 하고
아프게도 합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려갈 때 보았네  (0) 2014.04.21
어! 내가 왜 저기 앉아 있지?  (0) 2014.04.21
'12세 소녀의 녹색뇌'  (0) 2014.04.09
네가 먼저 다가가!  (0) 2014.04.08
행복 습관, 기쁨 습관  (0) 2014.04.08
Posted by skyedu
|
'12세 소녀의 녹색뇌'


이제 십대의 뇌가
여전히 진행 중인 거대한 건강 프로젝트라는
사실이 분명해지고 있다. 신경화학물질이 십대의
머리를 씻어 내리면, 새로운 색깔, 새로운 모습,
인생의 새로운 기회가 생긴다. 십대의 뇌는
가공되지 않은 원석이며, 그들의 뇌는
여전히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 바버라 스트로치의《십대들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중에서 -


* "그 연세에
이런 '녹색뇌' 사진은 처음입니다."
"10년 전 12세 소녀의 뇌에서 이런 뇌 사진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저의 녹색뇌 사진을 보고
병원 관계자들도 놀랐지만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62세 노인의 뇌가 12세 소녀의 뇌색깔과 똑같다니요.
선물과도 같고, 기적과도 같은 저의 뇌사진을 접하고 나서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이
'녹색뇌'를 만드는 치유공간이 되게 하자!
많은 사람들이 '12세 소녀의 녹색뇌'로
젊게 살아가도록 만들자!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 내가 왜 저기 앉아 있지?  (0) 2014.04.21
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0) 2014.04.21
네가 먼저 다가가!  (0) 2014.04.08
행복 습관, 기쁨 습관  (0) 2014.04.08
아이를 벌줄 때  (0) 2014.04.08
Posted by sky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