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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시작

좋은글귀 2014. 5. 23. 14:33
기적의 시작

꿈 목록을 적고
놀라운 기적을 체험한 사람도 있다.
군대에서 사고로 척추를 다친 이가 꿈 목록을
쓴 뒤 다시 걷게 되고, 암으로 아버지를 잃고
자신도 병원에 있던 이 역시 꿈 목록을 쓰고
자기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일에 도전하면서
의사들이 믿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기도 했다.


- 김수영의《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중에서 -


* 저 또한 놀라운 기적을 경험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침편지 문화재단',
'몽골에서 말타기', '깊은산속 옹달샘'... 많은 이들이
황당하게 여겼던 꿈 목록이 이제는 현실이 되어,
또 다른 꿈의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기도하듯, 꿈 목록을 적는 순간부터
기적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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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

"인생은
마음에 그린대로 이루어진다.
강렬하게 생각하는 것이 현실로 나타난다"는
이 '우주의 법칙'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라.
이런 이야기를 초자연적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 속에서 겪은 수많은 체험을 통해
확신하는 '절대 법칙'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카르마 경영》중에서 -


* '마음에 그린대로 이루어진다.'
저 역시 수많은 체험을 통해 확신하게 된
'우주의 법칙', 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입니다.
마음에 그리는 그림을 우리는 '꿈'이라 부릅니다.
그 꿈이 이루어진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지,
그 너머까지의 그림이 '꿈너머꿈'입니다.
그린대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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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사람들에게는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더한 고통이 숨어 있곤 했다.
그런 고통은 대부분 당사자도 의식하지
못할 때가 많다. 하지만 잘 견뎌낸 사람들은
삶을 다르게 받아들인다. 자기 자신에게
더 솔직해지고, 자신을 더 수용할 수
있게 된다.


- 이승욱의《상처 떠나보내기》중에서 -


* 상처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프지 않은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 상처와 고통이 겉에 드러나느냐, 숨어 있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눈에 보이는 상처'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고통'이 더 무섭습니다.
밖으로 드러내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져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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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방

좋은글귀 2014. 5. 20. 11:20

기도방



거울 떼고
달력을 떼고
옷걸이를 떼고
전등을 떼고
책을 내놓고
그릇을 내놓고
가구를 내놓고
못을 뽑고
홀로
방에
들어가다


- 김정묘의 시집《하늘 연꽃》에 실린 시〈기도방〉(전문)에서 -


* 옹달샘에도
저만의 기도방이 있습니다.
시간을 내려놓고
생각도 내려놓고
꿈도 내려놓고
홀로 들어가
눈을 감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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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드는 언어


말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될까?
언어는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킨다.
또한 사람의 육체를 변화시키기도 한다.
행동을 지배하기도 하고
환경과 운명을 결정하기도 하며
자아상을 바꾸기도 한다.


- 남병웅의《건강과 장수의 지혜》중에서 -


* 언어에는
'사실언어'와 '감정언어'가 있다고 합니다.
사실대로 말하다보면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감정언어'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긍정적인 언어로 사람을 기쁘고 행복하게 합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힘들어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무슨 말로 위로해 드릴까 깊이 고민하면서
내 안의 '감정언어'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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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깊이 안다는 것

누군가를 깊이 안다는 것,
누군가를 깊이 알아가는 일은
바닷물을 뚫고 달의 소리를 듣는 것과 같다.
한 마리 매가 반짝이는 나뭇잎들을
내 발치에 물어다 놓게 하는
것과 같다.


- 마크 네포의《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중에서 -


* 그만큼 어렵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한 번쯤은
일생을 걸고 도전해 볼 만한 일이기도 합니다.  
누군가를 깊이 안다는 것, 알아간다는 것은
그를 깊이 사랑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사랑이 거듭 진화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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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함께 가면

둘이서
함께 가면
추워도 좋습니다.
둘이서 함께 가면
멀고 험한 길이라도 괜찮습니다.
둘이서 함께 가면 두렵지 않습니다.
함께 갈 수 있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나그넷길 함께 가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그 길 마다 않고 함께 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조용철 포토에세이《마음풍경》중에서 -


* 마라톤도
혼자 달리면 힘듭니다.
'페이스 메이커'와 함께 뛰면 덜 힘듭니다.
없던 힘이 생기고 행복하기까지 합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사람,
단 한 사람이라도 곁에 있으면
인생 마라톤이 행복합니다.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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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위기가 왔을 때

건강이 위기를 맞았다면
세심한 관심과 보살핌이 반드시 필요하다.
치유 가능성을 최대한 키우고 싶다면 치료자의
진정 어린 관심과 보살핌 또한 필요하다. 다양한
치료 수단을 제공하고,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몸이
되도록 도와주며, 환자를 믿어주는 팀이 필요할
수도 있다. 이때 팀은 서로 협력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야 한다.


- 리사 랭킨의《치유 혁명》중에서 -


* 더 좋은 것은
건강 위기가 오기 전에 조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목숨을 걸다시피 열심히 살다 보면
건강을 다쳐 위기가 오기도 합니다.
이 위기를 정말 잘 넘겨야 합니다.
위기를 잘 넘기면 '환자'에서
'힐러'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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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글쓰기 훈련

좋은글귀 2014. 5. 16. 11:04
5분 글쓰기 훈련

나는 학생들을 가르칠 때
5분 글쓰기 훈련을 자주 활용한다.
5분 동안 글을 쓰려면 익숙한 방식에서
벗어날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대단한 무언가를
써야 한다는 부담감을 벗어낼 수 있다는 생각에서이다.
5분, 잠시도 멈추지 않고 5분 동안 글을 쓰는 것이다!
때로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자신조차 몰랐던
기억이나 감정, 생각이 떠오르는 것이다.


- 바바라 애버크롬비의《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중에서 -


* 글쓰기는 지식인의 기초입니다.
말하기는 지성인에게 필요한 기본입니다.
글쓰기와 말하기에 능통해야 비로소 사람 앞에
자기 생각을, 자기 꿈을 펼쳐 보일 수 있습니다.
5분 글쓰기 훈련, 2분 스피치 훈련은 장차
사람을 움직이는 힘을 길러줍니다.
혹독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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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하늘에 벼락

평온하고 적조한 오후의
어느 시간대에 갑자기 벼락처럼
일탈이나 파격의 순간이 올 때가 있다.
무난한 일상에 느닷없이 벼락을 안기는 때가
있는 법이다. 고정된 것, 멈춰있는 것, 수평으로
누워있는 모든 것들은 이내 정체되고 활력과
생기를 잃어 지워지기에, 순간순간 자신을
임계점 위로 올려야 하는 것이다.


- 박영택의《하루》중에서 -


* 마른 하늘에
벼락이 치는 날이 있습니다.
고요하고 평온하던 땅이 뒤흔들립니다.
사람의 일상에도, 사람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에도
이따금 날벼락이 칩니다. 순간순간 깨어 있어야,
매일매일 시스템을 다듬고 손질해야,
안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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