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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id you hear Rachel broke up with her boyfriend?

B: Yes.  Do you think she could change her mind?

A: I guess she won't change her mind.

B: I'm going to call Rachel after work.

A: 레이첼이 남자친구랑 헤어졌다는 소식 들었어?

B: 응.  레이첼이 마음을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A: 걔가 마음을 바꾸지는 않을 것 같은데.

B: 퇴근하고 레이첼한테 전화 한번 해봐야겠다.

 

 

 

[오늘의 영어회화, 오늘의 생활영어] 영어 어순으로 익혀 보세요~  

 

A: Did you hear / Rachel broke up with her boyfriend?

B: Yes.  Do you think / she could change her mind?

A: I guess / she won't change her mind.

B: I'm going to call Rachel / after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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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bway is more comfortable than the bus.

 지하철이 버스보다 편하다. 

 

 

 

[영어 어순]  

The subway is more comfortable / than the bus.

지하철이 더 편하다                                  /  버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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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erceived a change in his behavior.

나는 그의 행동에 변화가 있음을 감지했다.

[영어 어순]

I perceived a change / in his behavior.

나는 변화를 감지했다         /  그의 행동에                

[단어,뜻 & 발음]

 perceive : 감지(인지)하다, ~로 여기다 

 

발음&다른뜻&예문 보기 : http://endic.naver.com/enkrEntry.nhn?entryId=0cb3ed9ecdd74db6ac5f9cf16b1b2b24&query=perce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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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탄생

좋은글귀 2014. 9. 12. 11:07
시인의 탄생

어느 날 갑자기
안면마비라는 무거운 수의가 입혀진 채
무덤 속으로 떨어졌습니다. 우는 것 밖에는 할 일이
없던 그 절망의 시간들, 그러나 구원의 햇살처럼
내려 온 시의 빛줄기를 따라 새파란 움을 돋우며
밖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얼굴을 잃은 대신
영원한 아름다움의 모습인 시를 얻게 된
것입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눈부시던 시, 그 아름다움이
제게로 온 것입니다.


- 차신재의《시간의 물결》중에서 -


* 극한의 역경과 굴곡이
칭기스칸이라는 영웅을 낳았습니다.
역사적 전환기 총살대에 섰던 비극의 체험이
도스토에프스키라는 대문호를 탄생시켰습니다.
안면마비로 얼굴을 잃은 것은 불행이었지만
그 덕분에 '눈부신 시'가 다가왔다는
시인의 고백은 우리 모두에게도
'눈부신'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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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여행이고 다른 하나는 청춘이다.
이 둘은 진행 중일 때는 그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천천히 미소로 바뀌면서 재미있는
추억이 된다. 고생이 심할수록
이야깃거리는 많아지게
마련이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여행도 고생이고
청춘도 고통의 시기이지만
지나고 보면 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청춘은 다시 되돌아 갈 수 없어도 여행은 언제든
다시 떠날 수 있어 천만다행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고
다시 떠날 채비를 하게 됩니다.
청춘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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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인들은 외롭지 않다

덴마크인들은 외롭지 않다.
이웃이 있기 때문이다. 이웃 간의
유대는 일상을 넘어 다양하게 확장된다.
특히 덴마크에서는 크고 작은 협동조합 활동이
무척 활발하다. 이런 이웃 공동체들은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되어 소외감과 외로움을
방지하고 유대감과 행복감을
뿌리내린다.


- 오연호의《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중에서 -  


* 행복지수 세계 1위, 덴마크.
물질적 문제만이 절대 아닙니다.
저마다 존재 가치를 인정받고 존중받으며
서로의 소외감과 외로움을 닦아주는 이웃이 있고
사회안전망이 촘촘히 가동되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한국인들은 외롭지 않다'는 평가를
당당히 밝힐 수 있는 사회가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꿈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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