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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oined the early morning soccer club for networking purposes.

난 인맥을 쌓으려고 조기 축구회에 가입했다.




오늘의 영어문장을 직독직해를 통해 영어의 어순을 확인해보겠습니다.


I joined the early morning soccer club / for networking purposes.

난 그 조기 축구회에 가입했다                    /  인맥을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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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y computer broke down again!

B: Again?  Why don't you buy a new computer?

A: I'd like to, but it's too expensive.

B: Let me take a look.  Maybe I can fix it.  However, don't get your hopes up.  

A: 컴퓨터가 또 고장났어!

B: 또?  컴퓨터를 새로 하나 사는 게 어때?

A: 나도 그러고 싶은데 너무 비싸.

B: 내가 한 번 봐볼게.  어쩌면 고칠 수 있을지도 몰라.  하지만 너무 기대하지는 마.

 



오늘의 영어회화의 예문을 직독직해를 통해 영어의 어순을 확인해보겠습니다.


A: My computer broke down again!

A:  내 컴퓨터가 또 고장났어!

B: Again?  Why don't you / buy a new computer?   

B:  또?         ~하는 게 어때?  / 새 컴퓨터를 사다                             

A: I'd like to, / but it's too expensive. 

A:  그러고 싶어 / 하지만 너무 비싸

B: Let me take a look.  Maybe I can fix it.                   However, / don't get your hopes up.    

B:  내가 한 번 봐볼게.       내가 어쩌면 고칠 수 있을지도 몰라   하지만      /  너무 기대하지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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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ook the shoes back and got a refund.

난 신발을 반품시키고 환불을 받았다.

 



예문을 직독직해를 통해 영어의 어순을 확인해보겠습니다.


I took the shoes back / and got a refund.

난 신발을 반품했다        /  그리고 환불을 받았다

[take ~ back : ~을 반품하다] [get a refund : 환불받다]  




오늘의 영어단어의 더 많은 뜻과 예문 확인 및 발음 청취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영어사전을 참조해 주세요~


▷ refund : 환불(금) / 환불하다 

▷ 네이버 영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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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필요해

좋은글귀 2016. 7. 1. 11:01
네가 필요해


전쟁에
군인이 필요하듯이 네가 필요했어.
나쁜 일은 잊었지만 남은 게 있어.
너 없이는 못 해냈을 거라는 사실이 남아 있어.
너는 필요한 사람이었어.


-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체르노빌의 목소리》중에서 -


* 당신이 있어
모든 순간이 가능했습니다.
나 혼자였다면 지금 이 순간은 존재하지 않겠지요.
아픈 때에도 좋은 때에도 함께 나누어 준
그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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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딸

좋은글귀 2016. 7. 1. 10:59
아버지와 딸

좋은 아버지는
딸이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딸은 이를 기억하며 산다. 이것이 혼자 설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된다. 아버지의 사랑과 지원은
딸이 스스로를 창조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고 삶을 긍정적이고 진지하게
살아나갈 수 있게 해준다.


- 플로렌스 포크의《미술관에는 왜 혼자인 여자가 많을까?》중에서 -


* 아버지는 딸에게 한 그루 나무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말 없는 사랑의 그늘이 되어줍니다.
계절이 바뀌고 바람이 불어 잎이 지고 가지가 꺾여나가도
그루터기로 남아 조용히 눈물 쏟으며 딸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사랑과 기도로 자란
딸은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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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은 언제 부는가

연극에서 또 한 번의 실패는
나에게 성공보다 훨씬 더 큰 흥분 작용을 했다.
내 낙담을 기뻐하는 심술궂은 친구들을 생각하여
- 안타깝게도 파리의 공공장소에는 언제나 그런 사람이
상당수 있다 - 기분 좋은 척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미소를 짓고 휘파람을 불면서 이렇게 말해야 한다.
"그래요, 잘 안 되네요. 그렇죠? ... 네,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당신도 알잖아요. 나쁜 일들은
존재하게 마련이에요..." 그렇게 억지로
태연한 모습을 보이다 보면 어느덧
진짜로 그렇게 느껴진다.


- 프랑수아즈 사강의《고통과 환희의 순간들》 중에서 -


* 휘파람은 언제 부십니까?
대개는 기분 좋을 때 휘파람을 붑니다.
성공하고 신이 났을 때 휘파람은 절로 나옵니다.
그러나 실패했을 때, 낙담했을 때, 힘들 때,
아플 때, 외로울 때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이 내 안을 휘감고 들어와
모든 시름을 날려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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