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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r she gave birth to a second son and named him Abel.

When they grew up, Abel became a shepherd, while Cain was a farmer.

하와는 또 가인의 동생 아벨을 낳았습니다.

아벨은 양을 치고, 가인은 농사를 지었습니다.




[직독직해 & 문법 & 중요 표현 및 단어]

 

Later / she gave birth to a second son / and named him Abel.

후에   / 그녀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 그리고 그를 아벨이라 이름지었습니다


[ give birth to ~ : ~을 출산하다 ]



When they grew up,       / Abel became a shepherd, / while Cain was a farmer.

그들(가인과아벨)이 자랐을 때 / 아벨은 양치기가 되었습니다      / 반면에 가인은 농부였습니다 


[ while : ~하는 동안에(사이에) ; ~인 데 반하여, ~이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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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I wish I could skip high school.

B: What do you mean?

A: I mean I'd like to be an adult as soon as possible and make a lot of money.

B: School days are said to be the most beautiful days of our lives.

A: 고등학교를 건너뛸 수 있으면 좋을텐데.

B: 그게 무슨 뜻이야?

A: 가능한 빨리 어른이 되서 돈을 많이 벌었으면 해서.

B: 학창 시절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라잖아.

 


오늘의 영어회화의 예문을 직독직해를 통해 영어의 어순을 확인해보겠습니다.


A: I wish I could                / skip high school.

A:  내가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 고등학교 건너뛰다

B: What do you mean?

B:  무슨 의미야?        

A: I mean  / I'd like to be an adult / as soon as possible / and make a lot of money.

A:  내 말은.. / 난 어른이 되고 싶어       / 가능한 빨리                   / 그리고는 돈을 많이 벌고 싶어  

B: School days are said   / to be the most beautiful days / of our lives.

B:  학창 시절은 일컬어지잖아 /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라고           / 우리 삶의

     [ be said to ~ : ~라고 말해지다(일컬어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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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have to tell you where I was last night.

어젯밤에 내가 어디에 있었는지를 너한테 말할 필요는 없잖아.



오늘의 영어문장을 직독직해를 통해 영어의 어순을 확인해보겠습니다.


I don't have to tell you   / where I was            / last night.

난 너한테 말할 필요가 없어 / 어디에 내가 있었는지를 / 어젯밤에


[ have(has) to ~ : ~해야 한다 ]   [ don't(doesn't) have to ~ : ~할 필요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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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you send me an estimate for the repair of the house?

집 수리 견적서 좀 보내주실 수 있나요?

 


예문을 직독직해를 통해 영어의 어순을 확인해보겠습니다.


Can you send me an estimate / for the repair of the house?

견적서를 보내주실 수 있나요?       / 집 수리에 대한



오늘의 영어단어의 더 많은 뜻과 예문 확인 및 발음 청취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네이버 영어사전을 참조해 주세요~


▷ estimate : 추산, 추정(치) ; 견적서 / 추산(추정)하다 ; 견적내다 ; 평가하다  

▷ 네이버 영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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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을 보면 가슴이 뜁니다


좋은 글이란
벌써 내가 알고 있는 것입니다.
보는 순간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이미
낯익은 것이기 때문에 만나면 그렇게 반가운
것입니다.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는 작가의 재주에
경탄하지만 우리를 정말 기쁘게 하는 것은
우리의 생각이 표현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살며 느끼고 이해한 것만큼만
우리는 알아낼 수 있습니다.


- 구본형의《나에게서 구하라》중에서 -


* 어쩜 내 마음과 생각을
이렇게 속 시원하게 표현했을까
하는 글을 읽게 될 때, 우리는 보이지 않는
글쓴이와 하이파이브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좋은 글,좋은 생각으로 나무처럼 더욱깊이
뿌리 내리며 좀더 당당해지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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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어린 그 얼굴

"어떻게 내가 저토록
깊은 고통을 겪게 내버려 둘 수 있었을까?
어떻게 나 스스로에게 저렇게 지독한 아픔을
줄 수 있었을까?" 나는 몹시도 마음이 아팠다.
그랬다. 나는 거울에 손을 뻗어 눈물어린
그 얼굴을 쓰다듬으며 약속했다.
두 번 다시는 나를 저토록
아프게 만들지 않으리라고.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 내가 나를
아프게 하는 일이 많습니다.
거울에 비친 눈물 어린 그 얼굴, 다름아닌
나의 얼굴입니다. 내가 아프게 한 내 얼굴입니다.
이제는 그 아픔을 내가 쓰다듬어 주어야 합니다.
스스로 위로해야 합니다. 내가 나를 위로하니
눈물이 더 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마음은 따뜻해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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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사람을 움직인다

나도
건축하고 설계하는 세계에 속한 사람이다.
나는 건물이나 거리 풍경의 설계가 감정과
생각에 끼치는 영향에 매료되었다. 건물에
사는 사람들이 언제, 무엇에 주목하는지,
그들이 언제 기분이 좋거나 지루한지,
언제 행복하거나 슬픈지, 언제 초조해
하거나 호기심을 느끼거나
겁을 내는지 알아낸다.


- 콜린 엘러드의《공간이 사람을 움직인다》중에서 -


* 건물이나 공간은 말할 것도 없고
거리에 서 있는 조각품 하나도 사람을 움직입니다.
음악 한 곡, 그림 한 폭이 주는 힘도 대단합니다.
일하는 곳, 밥먹는 곳, 잠자는 곳, 쉼표를 찍는
잠깐멈춤의 자리에 좋은 예술작품 하나라도
있으면 그 공간이 새롭게 살아납니다.
우리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사람을 살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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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


'우분투'는
남아프리카 반투어 계열의 단어로
'우리이기에 내가 있습니다'라는 뜻입니다.
우리이기에 내가 있다? 그게 무슨 뜻일까요?
'우리가 존재해야 나도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쉽지만 참으로 멋진 표현 아닌가요? 줄루족과
코사족 등 수백 개의 부족들이 서로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전하는 인사말이라고 합니다.
아프리카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정서인 셈이죠.


- 홍석현의《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중에서 -


* 사람은 관계 속에서,
그 관계가 만든 공동체 안에서 살아갑니다.
'우리'라는 공동체가 있어야 '나'도 있습니다.
그 첫걸음은 '나'와 '너'의 관계입니다. '나'가
'너'를 진정으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할 때 좋은 우리, 좋은 공동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우분투' 정신이
지금 우리에게도 필요합니다.
아니, 절실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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