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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7.04.11 내가 나를 사랑하면
  2. 2017.04.11 호사를 누리는 시간
  3. 2017.04.11 그냥 눈물이 나요
  4. 2017.04.11 마지막 노래를 언제 불렀나요?
  5. 2017.04.11 프라블럼(No problem)
내가 나를 사랑하면

안으로부터
보는 관점을 갖는다는 건 내 내면의
안내자를 온전히 신뢰할 수 있다는 뜻이다.
내가 행복하면 우주도 행복하다.
내가 나를 사랑하면 다른 이들도
전부 나를 사랑하게 된다.
내가 평화로우면 모든
창조물이 평화롭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 사랑은 내 안에서 시작됩니다.
이기적인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내가 나를 신뢰하는,
그런 사람으로 내가 나를 안내할 수 있어야
다른 사람도 나를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행복도 내 안에서 시작됩니다.
내가 그 안내자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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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를 누리는 시간

인간은 사치를
사랑하는 동물이다.
인간에게서 놀이와 공상, 사치를 빼앗으면
그 인간은 겨우 근근이 살아갈 정도의 활력만
남아 있는 우둔하고 태만한 피조물이 된다.
사회 구성원이 너무 합리적이고 진지한
나머지 하찮은 보석 따위에는 눈길을
돌리지 않는다면 그 사회는
정체되고 만다.


- 에릭 호퍼의《인간의 조건》중에서 -


* 늘 그럴 수는 없지만
때때로 호사를 누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스스로를 위로하고 에너지를 주는 선물 같은
시간입니다. 좋은 차, 맛있는 음식, 예쁜 옷, 기분이
좋아지는 액세서리... 자신에 대한 작은 서비스
하나가 그날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고,
인생을 풍요롭게 해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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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눈물이 나요

그거 알아요?
정말 뭔가에 정신을 쏟으면 눈물이 나는 거?
슬퍼서도 아니고 서러워서도 아니고 그냥 눈물이 나요.
내 안에 엄청난 힘이 숨어 있다는 걸 알았다고 할까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한테 감동한 거였어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무슨 일이든.
나는 무엇을 말하는지 알 것 같았다. 그것은
몰입과 열정에 관한 이야기였다.
듣는 사람의 피까지 뜨겁게
만드는 열정.


- 정희재의《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중에서 -


* 눈물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지나간 세월, 떠나간 사람을 생각하며
흘리는 회한의 눈물도 있고, 어느 것에 집중하다가
감정에 복받쳐 펑펑 쏟아지는 정화의 눈물도 있습니다.
기도와 명상 중에도 그냥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는
놀랍게도 다시 더 큰 열정과 몰입의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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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노래를 언제 불렀나요?

어느 아메리카 원주민 치유사는
병든 사람에게 이렇게 묻는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노래를 불렀던 때가 언제였죠?"
아메리카 원주민 치유사는 알고 있었다.
노래를 부르는 한 몸과 마음에 별 탈이
없으며, 설사 아프더라도 머지않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 정희재의《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중에서 -  


* 성가대나 합창단의
평균수명이 가장 길고, 회복탄력성도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언제 마지막 노래를 불러 보셨나요?
기쁨의 노래, 사랑의 노래, 감사의 노래...
노래를 부르면 다시 살아납니다.
아픔이 기쁨으로 바뀝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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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블럼(No problem)


인생의 문제를 초월했다는 듯
우리는 곧잘 노 프라블럼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노 프라블럼의 기준을 '나'에서
'타인'으로, 나 아닌 다른 존재로 전환하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빅 프라블럼'(Big problem)이다.
자기 중심에만 머물러 있는 관점은
결코 노 프라블럼일 수가 없다.


- 류시화의《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중에서 -


* 사람은 모든 상황을 자기 중심,
자기 관점에서만 인식하고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기중심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나를 둘러싼 타인 관점에서 보면 문제가 없던 것도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도
상황을 인식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세상 문제를 '나의 관점'에서 '우리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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