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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have banished me from my land and from your presence.

You have made me a wandering fugitive. All who see me will try to kill me."

"주께서 오늘 저를 땅에서 쫓아 내셨습니다. 저는 이제 주를 만나 뵐 수도 없을 것입니다.

저는 땅에서 떠돌며 유랑할 것이고, 누구든지 저를 만나는 사람은 저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직독직해 & 문법 & 중요 표현 및 단어]

 

You have banished me   / from my land            / and from your presence.

주께서 저를 추방하셨습니다 / 제가 지내는 땅으로부터 / 그리고 주님이 계신(지켜주시는) 곳으로부터 


[ banish : 추방하다 ; 사라지게 만들다 ]   [ presence : 있음, 존재(함) ; 참석 ; 주둔(군) ]



You have made me      / a wandering fugitive.   All          / who see me / will try to kill me.

주께서 저를 만드셨습니다 / 떠돌아다니는 도망자로    모든 사람이 / 저를 보는       / 저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 wandering : 떠돌아다니는, 방랑(유랑)하는 ; 헤매는 ]   [ fugitive : 도망자, 탈주자 ]


▷ All who see me : 저를 보는 모든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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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e have to get back to the office now.

B: What?  Who is the text message from?

A: The manager.  There's been a change in the meeting schedule.

B: No way!  Our lunchtime still has 30 minutes left.

A: 우리 지금 다시 사무실에 들어가 봐야 겠는데.

B: 뭐?  누구한테 온 문자야?

A: 팀장.  회의 시간이 변경됐다네.

B: 말도 안 돼!  점심시간이 아직 30분이나 남았는데.

 


오늘의 영어회화의 예문을 직독직해를 통해 영어 어순을 확인해보겠습니다.


A: We have to  / get back to the office / now.

A:  우리 ~해야 해 / 다시 사무실에 돌아가다 / 지금.

 

B: What?  Who is the text message from?

B:  뭐?       누구한테서 온 문자야?

 

A: The manager.  There's been a change / in the meeting schedule.

A:  팀장.                 변경이 있었데(되었데)       / 회의 스케줄에

[ there has been ~ : <과거 어느 시점부터 현재까지> ~이 있어왔다 ; <지금 이제 막> ~이 있었다(되었다) ]


B: No way!    Our lunchtime    / still has 30 minutes left.

B:  말도 안 돼!  우리의 점심시간이 / 아직도(여전히) 30분이 남아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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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driverless cars will be on the road before long is certain.

무인 자동차가 머지않아 도로 위를 달리게 될 거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오늘의 영어문장을 직독직해를 통해 영어 어순을 확인해보겠습니다.


That driverless cars will be on the road       / before long      / is certain.

무인 자동차들이 도로 위에 있을(다닐) 거라는 것은 / 머지않아(조만간) / 확실하다


(= It is certain / that driverless cars will be on the road / before 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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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bor union decided to go on strike.

노조는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예문을 직독직해를 통해 영어 어순을 확인해보겠습니다.

 

The labor union decided / to go on strike.

노조는 결정했다                   / 파업에 들어가기로


[ labor union : 노동 조합 ]  [ go on strike : 파업에 들어가다 ]

 


오늘의 영어단어의 더 많은 뜻과 예문 확인 및 발음 청취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네이버 영어사전을 참조해 주세요~


▷ strike : 치다,때리다 ; 파업하다 / 치기,때리기 ; <야구> 스트라이크 ; 파업 ; <군사> 공격,공습

▷ 네이버 영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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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비를 맞으며

사람이 잘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에 씨앗을 심는 일과도 같다.
어떤 씨앗은 내가 심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은 뒤에도
쑥쑥 자라나 커다란 나무가 된다. 살다가 혼자 비를 맞는
쓸쓸한 시절을 맞이할 때, 위에서 어떤 풍성한 나무가
가지와 잎들로 비를 막아주면 그제야 알게 된다.
'그 때 내가 심었던 그 사소한 씨앗이 이렇게
넉넉한 나무가 되어 나를 감싸주는구나.'


- 위지안의《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중에서 -  


* 살다보면
혼자 비를 맞을 때가 있습니다.
온몸이 흠뻑 젖어 외로움이 더해집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가 새로운 발견, 새로운 만남의
시작입니다. 가물가물 잊힌 멀고 오래전 인연들이
우연처럼 기적처럼 나타나, 우산이 되어 주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외로움은 충만함으로 바뀌고
온몸은 사랑으로 흠뻑 젖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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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낭자하다

저렇게 농익을 때까지
한자리에 얼마나 앉아 있었던 것인가

비명도 지나가고
한숨도 지나가고

너를 낳아준 어머니의 한숨이야 말할 것 없겠고

터질 것처럼 붉은 해 두 알
업보를 다 덮어줄 푸른 손바닥

때 된 것들의 만남
향기가 낭자하다

- 한순의 시집《내안의 깊은 슬픔이 말을 걸 때》에 실린
                   시〈연잎 아래 감 두 알〉(전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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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종류의 인간

붓다는
영적 삶의 원형이 되었고,
담마와 닙바나의 화신이 되었다.
그는 새로운 종류의 인간이었다. 탐욕과
증오에 따른 번뇌에 휘말리지 않았기 때문에
심리를 조정함으로써 자아를 초월하여 살았다.
그는 계속 이 세상에서 살았지만, 동시에
다른 성스러운 영역에 속해 있었다.


- 카렌 암스트롱의《스스로 깨어난 자 붓다》중에서 -


* '담마'는 진리를,
'닙바나'는 열반을 뜻합니다.
인간이되 보통의 인간과는 전혀 다른,
차원을 달리하는 영적 원형의 인간이라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2,500년이 지난 오늘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진리와 열반의 길을 열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자아를 초월해야 번뇌를 벗어날 수 있고
새로운 종류의 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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