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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17.07.31 깜빡 졸다가...
  2. 2017.07.31 얼음 없는 세상
  3. 2017.07.31 눈부신 깨달음의 빛
  4. 2017.07.31 비노바 바베
  5. 2017.07.31 꿈이 있는 아내는...
  6. 2017.07.26 영혼의 성장, 영혼의 여행
  7. 2017.07.26 창조 작업
  8. 2017.07.26 '그림 같다'
  9. 2017.07.26 내몸을 알자
  10. 2017.07.26 '어떻게'가 더 중요하다

깜빡 졸다가...

좋은글귀 2017. 7. 31. 14:57
깜빡 졸다가...

빠르다는 게 뭐지?
밥을 10분 안에 다 먹는 것?
제한속도를 10퍼센트쯤 넘기는 것?
문득 사고를 당한 날 엄청나게 엑셀을 밟았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잠도 줄여가며 원고를 쓰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하필 그 순간 깜빡,
정말 아주 깜빡 졸았습니다.
나의 질주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던
내 삶이 급브레이크를 밟았고,
속도를 줄이지 못한 나는
내동댕이쳐졌습니다.


- 유영만·고두현의《곡선이 이긴다》중에서 -


* 운전을 하다 깜박 졸았던 경험들이
더러 있을 것입니다. 큰일 날 뻔한 순간입니다.
운전하다가 깜박 조는 지경에 이르면 절대 안됩니다.
그때는 얼른 멈춰 잠시 눈을 붙이고 가야합니다.
그냥 달리면 모든 것이 강제로 멈춰버려
삶이 내동댕이쳐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삶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사람의 삶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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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없는 세상

좋은글귀 2017. 7. 31. 14:51
지구에 얼음이 없어진다면?
이는 나무, 꽃, 온갖 동물이 없는 세상을
떠올리는 것만큼이나 상상하기 어렵다.
실제로 얼음이 사라지면 지구와 인류
모두가 극적인 파국에 이르고 말 것이다.
우리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을 먹여 살리는
식수와 농업용수를 산에서 흘러내리는
빙하에서 얻고 있다.


- 헨리 폴락의《얼음 없는 세상》중에서 -


* 새삼스러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얼음 없는 세상이 점차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마땅히 있어야 할 게 없어지는 것이 재앙입니다.
쌀이 있어야 할 곳에 쌀이 한 톨도 없다거나,
희망이 있어야 할 곳에 희망이 없다거나,
사랑이 있어야 할 곳에 사랑이 없으면
그것이 재앙이고 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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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깨달음의 빛

지금 당신이 겪는 시련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기를.
지금 당신이 지나고 있는 깜깜한 고통의
터널 끝에서 눈부신 깨달음의 빛을 만나기를.
그 여정 끝에 희망을 만나기를. 그리고
괴로움의 폭풍이 지나가고 난 후에
더 없는 평온과 기쁨을 누리기를.


- 대프니 로즈 킹마의《인생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들》중에서 -


* 세상의 모든 것이
눈부신 깨달음의 재료입니다.
시련, 고통, 괴로움의 폭풍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때는 견딜 수 없는 시련이었고 고통이었으나
한 순간 깨닫고 나면 빛으로 변합니다.
깨달아야만 비로소 빛이 됩니다.
희망이 되고 기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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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바 바베

좋은글귀 2017. 7. 31. 14:47

비노바 바베

"당신의 사랑과 믿음을 보며
나의 눈에는 기쁨의 눈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나는 그런 사랑과 믿음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향한 당신의 사랑과 믿음이
당신에게 무한한 유익이 되리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당신은 위대한 섬김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 비노바 바베의《사랑의 힘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중에서 -


* '위대한 섬김의 도구'  
간디가 비노바 바베에게 한 찬사의 말입니다.
비노바 바베는 간디의 제자로 '부단운동'을 통해
인도 부자들로부터 500만 에이커의 땅을 헌납받아
가난한 사람에게 돌려준 '사랑 공동체'의 상징 인물입니다.
사람을 섬기는 것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물질뿐만이 아닌 마음으로, 삶으로, 타인을
섬기는 도구가 될 수 있다면, 그거야말로
진정 '위대한 섬김의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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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아내는...


눈앞에 나타난 난관을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다. 인생은
행복한가, 아닌가의 문제가 아니라
행복하게 만들 것인가,
아닌가에 달려있다.


- 김미경의《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중에서 -


*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곁에 가까이 있습니다. 지금 나의 마음이
불행하다고 느끼지 않을 때가 행복한 순간입니다.
삶의 주인은 바로 '나'입니다. 행복도, 불행도
내가 선택하고 내가 해석하는 만큼
채워지고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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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성장, 영혼의 여행

당신의 현재 모습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영혼의 성장은 수양을 통해 연마되고
완성된다. 그것은 악기처럼 연주되어야 한다.  
길처럼 걸어갈 수 있어야 한다. 인생 자체가
영혼의 여행이다.


- 켄트 너번의《세상을 보는 16가지 지혜, 작은 유산》중에서 -


* 몸이 자라면서
영혼도 함께 자라야 합니다.
몸은 아무리 자라도 2m 안팎에 머물지만
영혼이 자라면 하늘에 닿을 수 있습니다.
하늘에 닿는 길이 기도와 명상이고,
그것이 내 영혼을 성장시키는
영혼의 여행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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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작업

좋은글귀 2017. 7. 26. 13:14
창조 작업

신은 최후의 창조자였고,
우리 인간은 단지 모방을 할 뿐입니다.
사실 우리가 만드는 모든 것은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또 그렇게 해야 합니다.
진공 상태에서 그 어떤 창의성도,
어떤 아이디어도 나올 수
없으니까요.


- 존 헤가티의《지그할 때, 재그하라!》중에서 -


* 신의 창조도 최후가 아닙니다.
창조 작업에는 끝이 없습니다. 더 새롭고
더 아름다운 끝점(오메가포인트)을 향해서
계속 진화하고 완성해 갑니다. 하물며 인간의
창조 작업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미
만들어져 있고 존재하는 것들 속에
창조의 비밀이 숨겨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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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다'

좋은글귀 2017. 7. 26. 13:12
'그림 같다'

그림은
그리움의 다른 말이에요.
그림은 기다림의 줄임말이지요.
화가는 그림으로 바람도 잡고 해와 달도
동시에 잡아내요. 어쩌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려낼 수 있어요.


- 전수민의《이토록 환해서 그리운》중에서 -


* '그림 같다'고 하지요?
더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미켈란젤로는 '대리석을 보면 그 안의 천사가
보인다'는 어록을 남겼습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화가의 눈에는 '그림'이 보입니다.
깊은 그리움과 오랜 기다림이
눈을 뜨게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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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을 알자

좋은글귀 2017. 7. 26. 13:11
내 몸을 알자


자신의 몸에 대해 아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일의 시작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더욱이 그것은 사람을 표현하고,
사람들에게 희망과 깨달음을 안겨줄
의무를 지닌 예술가들에게는
필수적인 일이죠.


- 석정현의《석가의 해부학 노트》중에서 -


* 몸이 사람입니다.
몸이 없으면 사람이 아닙니다.
그 몸 안에 마음과 정신과 영혼이 깃들어 있고
그것을 공부하고 표현하는 것이 예술입니다.
몸 공부가 곧 예술 공부입니다.
내 몸을 제대로 아는 것이
그 시작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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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가 더 중요하다

현명한 자는
무조건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그보다 먼저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방법을 생각하는 훈련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새로운 사고로 나만의 길을 만드는
데는 서툴 수밖에요.


- 윤소정의《인문학 습관》중에서 -


* '열심히'는 기본입니다.
이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이 '어떻게'입니다.
끊임없이 '어떻게'를 생각하며 '열심히' 하다보면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내가 열어놓은 '나만의 길'이
다른 많은 사람들이 뒤따라 걸어가는
위대한 길로 바뀝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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