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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8.04.20 자연농, 사람 살리는 밥상
  2. 2018.04.20 '호기심 천국'
  3. 2018.04.20 '숨통이 탁 트였다'
  4. 2018.04.20 운동과 절식
  5. 2018.04.20 당신이 그립습니다
자연농, 사람 살리는 밥상

자연농이란?
자연농은 땅을 갈지 않고,
풀이나 벌레를 적으로 여기지 않으며,
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는 농사입니다.
인위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의 본래
활동에 맡겨 작물을 재배합니다. 무언가 계속 더하고
복잡해지기만 하는 현대사회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돌아보게 하는
삶의 방식이기도 합니다.


- 강수희, 패트릭 라이든의《불안과 경쟁 없는 이곳에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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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통이 탁 트였다'  (0)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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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천국'

좋은글귀 2018. 4. 20. 12:26
'호기심 천국'

우리 아이들의 자신감이나
학습 호기심은 최하위 수준이다.
어떤 학습법도 호기심을 이기지는 못한다.
과도한 학습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죽이고 우리의
교육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주범인 것이다.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초중등 시절의 과도한 학습으로
아이들이 불행하다는 점이다. OECD보고서에 따르면
회원국 27개국 및 비회원국 15개국 중에서 한국
학생들이 몇 해 동안 가장 불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 조기숙의《지금 당장 교육을 빅딜하라》중에서 -


* '호기심 최하위'.
어둡고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아이들의 앞날을 생각하면 암울하기까지 합니다.
호기심은 미래를 여는 원동력입니다. 자동차로 치면
연료와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자동차도 연료가 없으면
굴러갈 수 없습니다. 4차산업, 인공지능, 우주탐사,
로봇왕, 대문호, 명상가, 영적 세계도 그 시작은
호기심에서 비롯됩니다. '호기심 최하위'를
'호기심 천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아이들의 장래도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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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통이 탁 트였다'

서울의 나에겐
주말텃밭이 그랬다.
매주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밭으로 가서
해의 움직임에 따라 차차 올라가는 온도를
몸으로 실감하며 땀 흘려 일하다보면 말 그대로
'숨통이 탁 트였다'. 두 손 가득 흙을 만지고
맨발로 땅을 밟아가며 참 즐겁게 일했다.
온종일 행복했던 덕분에 저녁 늦게
서울로 돌아오는 길엔 피곤한
줄도 몰랐다.


- 강수희, 패트릭 라이든의《불안과 경쟁 없는 이곳에서》중에서 -  


* 글쟁이인 저에겐
아침편지가 그러했습니다.
5년 동안 대통령 연설문을 쓰다가  
머리에 바늘구멍 하나 내는 마음으로 시작한 것이
'고도원의 아침편지'였습니다. 주말마다 텃밭에서
땀 흘리고 흙을 만지는 잠깐멈춤의 시간,
'숨통이 탁 트였다'는 저자의 말이
절절하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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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절식

좋은글귀 2018. 4. 20. 12:22
운동과 절식

운동과 절식은
기본 생명 유지 활동이라는
매우 비슷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생체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들에 작용하는 점에서
그렇다. 어떤 이들은 운동은 칼로리 소비를 촉진하니
결과적으로는 절식과 같지 않느냐고 묻지만 정확한 답은
아니다. 노화 작용을 지연시키는 데는 절식이 운동보다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운동이나 절식보다
더 좋은 방법은 당연히 절식하면서
운동하는 것이다.


- 유병팔의《125세 건강 장수법》중에서 -


* 절식하면서 운동하는 것,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 가장 좋은 건강법,
가장 좋은 노화 방지법입니다. 절식은 소식(小食)을
말합니다. 단식, 간헐적 단식, 1일1식도 포함됩니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겸하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나 산행을 꾸준히 하고, 여기에
스쿼드 운동이나 팔굽혀펴기를 곁들여 하면
더욱 좋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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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립습니다


편안한 사람이 그립습니다.
정다운 목소리로 오랫동안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유쾌하게 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
기다림이 설레고 만나면 유쾌한 사람.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처럼
변하지 않는 자연스러움을 지닌
그 사람이 그립습니다.


- 전승환의《나에게 고맙다》중에서 -


* 바람이 차가워지는 초겨울입니다.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초겨울의 기운을 느끼다 보면
따뜻하고 정다운 목소리가 그리워집니다. 추운 줄 모르고
오랫동안 이야기 나누다 보면 어느새 훈훈해져 있던
아름다운 기억, 지나간 겨울을 따뜻하게 해 주었던  
당신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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