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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key Hill"의 원숭이들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를 달려 Kuala Selangor의  Bukit Malawati Hill을 오르면
야생 원숭이들의 서식지인 Monkey Hill에서 귀여운 원숭이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Monkey Hill에 서식하는 원숭이들은 바투동굴의 원숭이들과 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겉모습보다 굉장히 온순해서
손바닥에 먹이를 주면 조심스레 집어먹는 모습들이 굉장히 귀엽습니다.
 

 
저녘 어슴프레 나무위에서 먹이를 주는 사람들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원숭이들의 무리입니다.이시간이 이 친구들의 출근 시간이라고 하더라구요.^^

 

 

 
털이 젯빛을 띄고있는 이녀석들의 이름은 Silver Leaf Monkey라고 하는데 꼬리도 긴편이고
신기한 것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아기 원숭이는 금색 또는 오렌지색을 띄고 있다가 자라면서 점점 젯빛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원숭이들도 제 새끼는 끔찍히 아껴서 순한 이아이들도 아기 원숭이를 잡으려 하거나 하면 사나워질 수 있으니 아기 원숭이는 겁주지 마세요.
 
가끔 사람의 몸에 매달리거나 올라타거나 하지만 해치지는 않으니 너무 놀라지는 마시길~
 
에어아시아 카페 운영자이신 닥터님의 말씀을 빌리자면,먹이를 줄때 팁이 있는데 먹이 봉투를 보이지 마시고
주머니에 숨기시고 하나씩 주셔야 한다고 합니다.견물생심 이라고 원숭이들도 먹이주머니를 보면 욕심꾸러기로  변해서 주머니를
나꿔채려 할지도 모르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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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KLIA)  택시 이용안내 ]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KLIA)에서는 "Airport LIMO" 라는 Prepaid방식의 Limousine TAXI가 정부지정에 의해 운행되는 유일한 택시입니다.

Prepaid방식이란 택시카운터에 목적지를 이야기하고 거리/인원수/짐의양에 따라 정해진 가격을 지불하고 티켓을 발부받아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어느 도시에서나 발생하는 택시기사의 횡포를 막기위한 수단입니다.

가격이 비싼편이긴 하나 편안하고 안전하며, 무엇보다도 태국같은 동남아 국가의 공항에서의 경험하는 불쾌함을 겪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항고속 철도(KLExpress)가 도착하는 KLSentral역에서도 개찰구를 나오자마자 프리페이드 택시 카운터가 있어서 시내 중심인 KLCC나 기타 지역으로 편안히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파빌리온,타임스퀘어같은 KL(쿠알라룸푸르) 대형 쇼핑몰에도 프리페이드 택시 카운터가있으니 쇼핑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택시 종류는 낮은 가격부터 Budget,Premiere,Family/Luxury 3종류가 있으며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합니다.
온라인 예약도 가능하며 출국시 현지에서 전화예약도 가능합니다.


- Airport LIMO 웹사이트 : www.airportlimo.my (회원가입후 예약 이용가능)
- 전화예약 : 1-300-88-8989 (24시간 이용가능)
- 공항내 카운터 위치 : 국제선 입국장을 나오셔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국내선 입국장 바로앞에 카운터가 있습니다.
                        표 끊으시고 바로옆 문으로 나오시면 바로앞에 택시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티켓보여주시고 승차하시면 됩니다.

* 아래표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가격표인데 2009년 것으로 인상전 가격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실재 가격은 인원수와 짐의 양에따라 가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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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CT공항에서 버스타고 시내가기 ]

2010년 11월부터 출항하는 Airasia를 이용해 한국에서 말레이시아로 오시는 분들이나, 모든 Airaisa 항공을 이용해 타국에서 말레이시아에 오시는 분들은 LCCT공항을 통해서 입국하시게 됩니다.

LCCT공항에서 쿠알라룸푸르 시내로 오시는 방법에는 택시,고속철도,버스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서 택시나 고속철도에 비해 시간은 조금더 걸리지만 가장저렴한 방법은 LCCT공항-KLsentral간 운행하는 직통버스를 이용하시는 방법입니다.
KLsentral역에 도착하셔서 바로 앞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셔서 한층 올라가시면 LRT(지하철)를 이용하셔서 KLCC등 시내로 편리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버스들이 LCCT공항이나 KLsentral역에서 거의 매시간 운행되고 있으며,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Airasia 전용버스인 Skybus를 기준으로 설명할때 가격은 대략 9RM (1RM(링깃)당 400원 적용시 한화3,600원 ) 이며 운행시간은 대략 1시간 15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 에어아시아전용 스카이버스 >


   < 영업시간 >

 

 - LCCT공항  : 새벽7시 ~ 다음날 새벽 3시15분(막차)
 
 - KLsentral : 새벽3시 ~ 밤10시(막차)

 
  < 스카이버스 운행 시간표 >



  < 타는곳 >

 - LCCT공항 ( *한국에서 비행기표를 구매하시면서 버스표를 함께 구매하신 분들은 버스에 승차하시면서 출력해오신 비행기표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버스 티켓 및 고속철도,쿠폰택시등 모든 교통편 티켓 카운터는 국내선 도착장(Domestic Arrival)안에 함께 위치해 있습니다.
 
   
      < LCCT공항지도.jpg >

 

 - KLSentral역 : LRT Kelanajaya라인을 타시고 KLSentral역에 내리셔서 맥도날드옆 외부출입구로 나가셔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셔서 LG Level(Low Ground Level)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 KLsentral역 버스터미널 지도 >

 

      < KLsentral역 버스터미널 찾아가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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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여행을 준비하면서 온갖 인터넷과 책을 뒤적여 보았지만, 기대했던 것만큼 충분한 여행 정보를 얻기가 힘들었어요. 찾아도 몇 년 전 정보들이라 급변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현지 사정을 반영하지 못한 것들이 많았죠.

그래서 아시아의 핫 시티(HOT CITY)로 급부상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여행하실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최신 여행 팁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


1. 환전은 어떻게 하나요?

◇ ⓒ Get About

쿠알라룸푸르에 가기 전 환전정보에 대해 찾아보니 보통 한국에서 US달러로 환전한 후 현지에서 말레이시아 링깃으로 환전하는 게 환율 상 유리하다는 정보가 많더군요. 하지만, 제가 쿠알라룸푸르에 가서 직접 확인해보니 한화를 말레이시아에서 직접 환전하는 편이 조금 더 유리했답니다!

계산해보면 “원화=>링깃”이 “원화=>US달러=>링깃”보다 10만원 환전 시 20링깃 정도 더 이익이었어요. (2011.06 기준 현지 환율 약 1000원=2.7링깃)

‘혹시 현지에 한국화폐를 환전해주는 곳이 드물지 않을까’라는 걱정은 NO! 쿠알라룸푸르 중심지인 부킷빈탕에는 정말 한 건물 건너마다 환전소가 있는데, 모든 환전소에서 한국 돈을 링깃으로 바꿔준답니다. 그래서 전 경비가 바닥날 때마다 10만원 단위로 그때그때 환전을 했지요.


2. 시티투어버스를 알차게 활용하자!

◇ ⓒ Get About

쿠알라룸푸르에는 ‘Hop on Hop off’라고 불리는 시티투어버스가 있어요. 쿠알라룸푸르 시내의 40개 이상 필수 관광스팟을 순환하기 때문에 아침에 티켓을 구매한 뒤 하루 종일 내렸다 탔다 반복했었죠. 다만 배차간격이 15분 정도라고 했는데, 30분을 기다린 적도 있었어요.

◇ ⓒ Get About

하지만 더운 날씨에 초죽음이 됐다가고 에어컨 빵빵한 버스에 올라 꾸벅 꾸벅 졸면서 쉬기도 하고, 지붕이 없는 2층에서 신나게 바람을 맞으며~ 이렇게 시내구경을 하기도 했지요!

그리고 오후 5시 반쯤 마지막 코스였던 차이나타운에서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부킷빈탕으로 돌아오는데 버스가 빙빙 돌다보니 어느새 깜깜한 밤이 되더군요. 하지만 그 덕분에 입이 떡 벌어지는 쿠알라룸푸르 야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었죠! 시시각각 조명색이 변하는 화려함의 극치 술탄압둘사마드 빌딩과 Bird Park / Butterfly Park 앞 운치 있는 가로등 길, 수리아 KLCC 타워의 야경은 정말 기대치도 못한 풍경이었어요!

◇ ⓒ Get About

◇ ⓒ Get About

단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쿠알라룸푸르는 도로가 One Way라 가까운 거리도 돌아서 가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려요. 그래서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 분들이 무심코 탔다가는 시간을 많이 뺏기실 수도 있답니다. 또 왕복이 아니기 때문에 시티투어버스가 다니는 코스 순서에 따라 사전 계획을 잘 짜야만 해요. 그렇지 않으면 코스를 한 바퀴 빙 돌아야 하거든요.

- 요금 : 하루 Daily 기준으로 38링깃 (약 14000원)
- 운행시간 : 8:30am~8:30pm
- 배차간격 : 15~30분


3. 쿠알라룸푸르에서는 택시보다 걷는 게 낫다!

◇ ⓒ Get About

쿠알라룸푸르는 모든 도로가 일방통행인 데다 교통체증도 심한 편이라 웬만한 거리라면 택시를 타는 것보다 걷는 게 더 낫더군요. 또, 미터기를 찍고 가기보다 사람 수와 거리에 따라 보통 가격부터 정하는데, 쿠알라룸푸르 도심인데도 20링깃이 넘는 가격을 부르는 걸 보면 바가지요금인 가능성이 크니 그럴 때는 그냥 다른 택시를 잡는 것이 좋답니다!

다만, 아래 사진과 같이 주로 호텔 앞에 정차되어 있는 파란 택시는 다른 택시보다 안전하고 바가지요금을 씌울 염려도 없어 요금은 조금 비싸더라도 이 파란택시를 타시는 게 좋다고 해요(우리나라의 모범택시와 같은 개념인가 봐요).

그 외 시내 교통편으로 지하철, 모노레일, 버스도 있는데요, 모노레일의 경우 이용자가 너무 많아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거의 우리나라 2호선 출퇴근 풍경과 비슷한 상황이더라고요. 그러니 이용객들이 덜 몰리는 시간에 맞춰서 타시길 바라요.


4. 이슬람국가인데 위험하진 않나요?

◇ ⓒ Get About

저도 말레이시아 여행이 처음이라 ’위험하진 않을까’라는 염려도 있었어요. 하지만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싱가포르 다음으로 치안이 잘 된 나라라고 하더군요. 실제로도 밤늦게 혼자 휘적휘적 부킷빈탕 거리를 걸어 다녀도 사람도 워낙 많고, 가족 단위로도 많이 지나다녀서 전혀 위험하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또한 말레이시아는 중국계 사람들이 30~40%를 차지해서, 비슷한 외모를 가진 한국인들이 크게 눈에 띄지 않아요. 말레이인, 중국인, 인도인 등 다양한 배경과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사는데도 그 흔한 종교갈등도 일어나지 않고 잘 어울려 사니 그만큼 타문화에 대해 관대한 나라라고 할 수 있겠죠?


5. 와이파이 지역을 찾아서

◇ ⓒ Get About

쿠알라룸푸르지역은 우리나라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와이파이가 가능했어요. 대신 대부분이 Lock이 걸려있어, 꼭 종업원에게 패스워드를 물어봐야 해요. 맥도날드에선 간단한 인증절차만 거치면 패스워드 필요 없이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어, 아침마다 노트북 들고 가서 오렌지 주스 한 잔 시켜놓고 실컷 인터넷을 하다 왔지요.

자, 여기까지가 저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관광 Tip입니다. 여행 준비하시는 데 소소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글·사진=레이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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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oman - 남지나해의 낙원
"티오만(Pulau Tioman)"은 말레이 반도의 동쪽 남지나해에 위치한 섬으로 "티오만"이 위치한 군도의 64개 화산섬들 가운데 가장 큰 섬으로 이 군도에 "새리 부앗", "샘빌랑", "툴라이", "채배", "라바스", 그리고 "랭기스" 등의 부속 섬들이 속해 있으며 말레이시아 동부 해안 앞 바다 북서쪽 80 킬로미터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남지나해의 한 섬으로 변했다는 "전설 속의 용" 공주가 최후로 쉬어 갔다는 "풀라우 티오만"은 이 지역 최고의 아름다운 섬들 중의 하나이다.

무엇을 할 것인가? 축복 받은 수 마일에 걸친 부드럽고 하얀 모래, 흔들리는 야자 나무, 생동감 넘기는 풍부한 화초들 그리고 녹색의 "슬로프"로 떨어져 내리는 시원한 폭포를 가진 "풀라우 티오만"은 조용한 휴식과 "트랙킹", 일광욕 그리고 해양 스포츠를 위한 "어드벤쳐 파라다이스"이다. 수정같이 맑은 물로 수심 33 미터까지 잠수할 수 있는 풀라우 티오만은 화려한 색상의 해양 생물들의 정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수중 스포츠맨들에게 있어서는 세계 최고의 잠수지가 되어 준다. 바로 그러한 장소가 "살랑 비치"이다.

물갈퀴를 몇 번만 저어 물 속으로 들어가면 현란한 수중 정원으로 산호, 부채꼴 산호, 말미잘, "카디널 피쉬", "뎀젤 피쉬" 등이 "스노클링" 이나 "다이빙"을 하는 이들을 맞아 준다.
"풀라우 툴라이"와 "풀라우 랭기스" 주변의 얕은 산호초들 또한 스쿠버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으로 인기있는 지역으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다이버"들에게 있어서는 "풀라우 채배" 주변의 수중 동굴과 "풀라우 세이초"와 "풀라우 라바스"의 형언키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운 산호초들도 꼭 들러 보아야 할 코스이다. 이들 작은 섬들은 모두 사람이 거주하지 않으며 "티오만"에서 한 시간 정도 보트를 타고 가야 한다. "오만"의 "에어 바탕 비치"에서 스쿠버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 하게 된다면 필히 카메라를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네온빛을 띤 앵무새 고기, 버터플라이 피쉬, 나폴레옹 피쉬, 그리고 실버 스네퍼스들이 화려한 수중 정원 사이를 헤엄쳐 다니는것을 필름에 담아 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티오만은 산호와 열대어의 오아시스로 물에 들어가지 않아도 이들을 볼 수 있다. 섬 일주 관광으로 "버자야 티오만 비치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유리 바닥 보트를 통해서 이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섬 주변의 바다는 윈드 서핑, 커누, 세일링 보트, 그리고 낚시대 등을 쉽게 빌릴 수 있어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다. 고요함과 햇볕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주아라 비치"가 적격이다. 이 축복 넘치는 한적한 해변은 섬 동부 해안의 모험적인 코스로 정글로 덮인 티오만의 산언덕으로 남쪽의 장쾌한 두개의 봉우리를 오르는 것이다. 이 등산길은 굽이쳐 흐르는 폭포의 평온함과 무쿳 빌리지의 우거진 녹음을 즐기게 해준다.

"무쿳 빌리지" 근처의 바다 주변은 다이버에게 산호로 뒤덮인 일본 전함의 난파선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전거나 승마로 이 섬을 구경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서는 "버자야 티오만 비치 리조트"에서 예약을 할 수 있다. 티오만에서는 가장 좋은 교통 수단이라면 직접 걸어 다니면서 섬 곳곳을 살펴 보는 것이다. 골퍼들은 "티오만 골프 클럽"의 그린에서 골프를 칠 수 있는데 18홀의 여유 있는 골프 코스로 수많은 반질반질한 둥근 돌들과 에메랄드 빛 열대 우림, 그리고 쏟아져 내리는 폭포들로 둘러싸여 있다.

교통편
"펠랑기" 항공이 쿠알라룸푸르 그리고 싱가포르로부터 티오만까지 매일 운항한다. 또, 버자야 항공이 쿠알라 룸푸르에서 티오만까지 운항하며 운항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이다. 싱가포르에서 오는 관광객들은 퀸 스트리트에서 179번 버스를 이용해 라킨의 조호르 바루 버스 역까지 간다. 이곳에서 다시 머싱가지 조호르 고속버스를 타고, 머싱에서 티오만까지 1시간 반정도 보트를 탄다. 또, 관광객들은 조호르 바루에서 머싱이나 탄중 레만까지 택시를 타고 갈 수 있다. 이 곳에서 티오만으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다.

아일랜드 펄 카타마란 페리는 싱가포르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티오만까지 매일 운항한다. 매일 아침에 출발 하는 이 여객선은 122해리의 여정으로 약 4시간 반 정도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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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kawi - 전설과 99 개의 섬, 랑카위군도
"랑카위"는 "말레이시아" 반도 최북단에 위치한 관광명소로 수많은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아름다운 1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군도로, 이 섬들은 제각기 나름대로의 전설과 신화를 지니고 있다. 중국계 사람이 지배적인 "페낭"과는 달리 5만여 명의 인구 중에 90%가 말레이인, 7%가 중국계, 나머지 3%가 인도계 및 그 밖의 소수종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산업은 기름진 땅과 근해의 풍부한 어족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수산업이 발달하였고, 현재는 정부 및 민간주도하에 관광산업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대부분의 인구가 살고 있는 중심 지구인 "구아(Kuah)타운" 에는 자신이 원하는 해산물을 주문, 즉석에 서 요리하여 먹을 수 있는 해산물 레스토랑을 쉽게 찾을 수 있어 외국관광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섬 전체가 면세지역으로 많은 면세점이 외국손님들에게 면세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랑카위섬의 여러 곳에서 별장(cottage)식 호텔들이 지어지고 있는데, 이는 코코넛나무의 키보다 높은 4층 이상의 건물을 짓지 못하도록 법으로 규제하고 있기 때 문이기도 하지만,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고 최대한 보존하려는 이곳 사람들의 지혜 이기도하다.

전설과 관련된 랑카위의 관광명소
파당 마찌라트(Padang Matsirat)
"랑카위"섬은 인도양이 "말라카" 해협으로 흘러드는 길목, 즉 태국과 경계를 이루는 말레이 반도의 최북단 "케다" 주 앞에 위치하고 있다. 17세기 중엽 지금의 태국 영토인, 케다를 "씨암(SIAM)"의 군대가 침입하였다. 이 전쟁은 길고 어려운 싸움이었고, 서로 많은 희생자를 내게 되었다. 결국 "씨암"의 군대가 "케다"를 정복하고 랑카위를 공격하려 하였다. 이 소식은 섬주민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고, 이 절박한 상황을 타개하려는 모 임을 갖게 되었다.

그 당시 섬주민들의 주된 양식은 이 섬에서 풍부하게 생산되는 쌀이었는데, 마을의 촌장은 이 쌀이 적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지하창고에 감출 것을 명령하였다. 그들은 또 여러 개의 우물을 파서 독을 넣었다. 씨암의 군대 가 이 섬에 상륙해서 그들의 군량미를 충당하고자 쌀을 찾았으나 헛수고였다. 지치고 목이 마른 군사들이 우물물을 마시고 죽게 되자 섬주민의 속임수에 분노하여 전 마을에 대한 대학살을 단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곡식창고는 불타게 되었고, 쌀은 잿 더미로 변했다. 오늘날까지도 폭우가 내리면 불탄 쌀의 흔적이 "베라스 테르바카 (Beras Terbakar: 말레이어로 불탄 쌀을 의미)"라는 곳에서 발견되며, "쟁카(Jengka)"라는 마을에는 독우물 중에 하나가 남아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구아 쩨리따(Gua Cerita)" , "텔라가 아이에 파나스(Telaga Air Panas)", "풀라우 다양 분팅(Pulau Dayang Bunting)" 등 전설과 관련된 관광명소가 많이 있다.

들려 볼만한 "랑카위"의 명소
- 아이에 항같 마을(Air Hangat Village)
중심지인 "구아타운"과 공항으로부터 각각 16km(차로 15분 걸림)거리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몇 가지의 흥미로운 볼거리(킥복싱, 뱀쑈, 말레이 스턴트쑈)와 저녁식사를 곁들인 말레이 전통 민속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Air Hangat은 '뜨거운 물'이란 뜻으로 이곳이 바로 온천수에 얽힌 전설이 깃든 장소이며, 실제로 세군데에서 뿜어져 나오 는 온천수를 볼 수 있다.

오전 10시에 개장하여 낮 공연을 저녁 6시에 마치고, 8시부터 민속공연 디너쑈 시작.

- Taman Buaya 악어농장
보루네오 사바에서 가져온 1,000마리의 훈련받은 악어가 여행객들에게 각종 볼거리 를 제공한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리조트 개발이 한창인 Teluk Datai 해변에 인접 한 이 악어농장은 단순히 악어를 구경하는 종래의 관광형태를 벗어나 악어의 습성, 묘기, 생활방법 등을 관광객들이 관찰할 수 있도록 악어에게 먹이를 직접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악어도 인간과 친숙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오전 9시에 개장하여 오후 5시30분에 문을닫는다.

- Datai Bay Golf Club
천연상태의 해변으로는 "랑카위"에서 가장 이름답다는 "Teluk Datai(다따이만)" 해변에 위치한 이 골프클럽은 18홀을 보유하고 있으며, 뒤편에는 웅장한 Macincang산의 줄기가 병풍처럼 둘러져 있다. 가까운 "Teluk Datai Resort"에 속해있고, 이 리조트에 투숙한 손님들에게 이곳까지의 교통편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골프클럽은 자연경관이 뛰어나 골프를 하지 않는 관광객들도 바다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자주 찾는다.

랑카위 해변의 진수
- 펠랑기 비치 리조트(Pelangi Beach Resort)
랑카위에는 펠랑기 비치 리조트를 포함, 랑카위 아일랜드 리조트(Langkawi Island Resort), 무티아라 비치 리조트(Mutiara Beach Resort)의 세 곳이 주요 관광리조트 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매혹적인 비치와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리조트는 Cenang 비치에 위치한 Pelangi Beach Resort이다. 인도양 을 바라보며 길게 뻗어있는 해변에 늘어선 샬레(Chalet)식의 방갈로, 군데군데 적당 한 장소에 서있는 야자수와 그 밑의 시원한 그늘, 온갖 열대성 꽃으로 꾸며진 넓은 정원, 하루가 스러질 때 어김없이 찾아드는 석양, 그리고 노을. 이 모든 것이 한데 어울려 이국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곳이다.

이 리조트는 89년 10월 랑카위섬 서해안의 10만2천평방미터에 달하는 넓은 면적 위에 세워졌고, 이곳에서 생산되는 목재를 사용하였다. 건축양식은 말레이 고유의 캄풍(Kampung) 스타일로 방 내부는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되었으며, 자연의 색조를 유지하였다. 이 리조트의 이름인 펠랑기는 '무지개'란 뜻인데, Singapore Mandarin International 그룹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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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ang - 공개하기 싫은 너무 아까운 보물섬
"쿠알라 트랭가누(Kuala Trengganu) 해안의 45 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플라우 르당(Pulau Redang)"은 "트랭가누" 해안 앞 바다의 남지나해에 점점이 들어선 군도 중에서 가장 큰 섬이다. 이 섬은 수정같이 맑은 물과 다이빙 애호가들을 위한 여러 곳의 다이빙 장소들을 제공한다. "풀라우 르당" 해양 공원내의 보호지역인 이 곳의 바다는 해양 생물들이 풍부하다. 한 낮에 태양 광선이 바다 안으로 비춰 들어가면 현란한 색상의 산호와 아네모네 그리고 조개들을 육안으로 볼 수 있다.

"풀라우 르당" 주변의 바다에는 두 개의 역사적인 난파선이 가라앉아 있다. "H.M.S 프린스 오브 웨일즈" 와 "H.M.S 리펄스"호는 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일본군이 말레이시아를 점령할 즈음에 이곳에 가라 앉았다. 이 평화로운 낙원의 섬은 "스노클링", "수영", "스쿠버 다이빙", "정글트랙킹", "보트 타기" 그리고" 커누"를 즐기기에 완벽한 곳이다. " 풀라우 르당"이 해양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므로 이 섬을 중심으로 반경 3.2킬로미터 내에서는 낚시를 할 수 없다. 산호나 다른 해양 생물을 수집하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
이웃 섬인 "풀라우 에코르 태부", "풀라우 링", "풀라우 피낭", "풀라우 비동", "풀라우 랑탱가" 그리고 "풀라우 리마" 등의 섬들도 역시 스노클링을 위한 훌륭한 수중 천국이다. 르당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저렴한 숙소에서부터 국제 수준의 호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숙박 시설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섬에 있는 "버자야"의 두 곳 호텔에 숙박하는 고객들은 18홀의 골프 코스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교통편
쿠알라 트랭가누와 머랑의 제티에서 보트를 타고 아일랜드 호핑 여행을 시작 할 수 있다.
쿠알라 트랭가누에서 르당까지 여행시간은 1시간 반, 머랑에서는 50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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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속의 오아시스
"카메론 하이랜드"는 "말레이시아" 중앙부, KL의 북동쪽 약 60km 지점에 위치한 해발 1,500m( 한국의 오대산 높이)의 고원 휴양지이다. 1885년에 영국의 국토조사관 "윌리엄 카메론(William Cameron)"에 의하여 발견되어 그 이름이 붙여졌다.

기온이 섭씨 8~24로 평야지대에 비하여 서늘한 이 지역은 야채와 홍차, 꽃 등의 재배지로 적합하여 많은 농민이 정착하게 되었다. 집이 들어서고 길이 생기면서 마을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며, 그후 이상적인 휴양지를 찾는 도시 사람들이 방문하게 되면서 점차 말레이시아 제일의 고원 휴양지로서 빛을 보게 되었다.

카메론 하이랜드는 크게 세 지역으로 나누어진다. 카메론의 중심지로서 번화한 Tanah Rata, 이와는 대조적인 모습의 한가한 마을 Brinchang, 근처에 아름다운 호수가 있고 주요 농업 센터로 부상하고 있는 Ringlet의 세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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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as - 깨끗하고 조용한 섬 "카파스"
말레이 반도의 동부해안도시 "쿠알라 트렝가누(KUALA TRENGGANU)"에서 15KM 남쪽의 작은 어촌인 마랑의 해안에 떠있는 작은 섬이다. 예전에는 숙박시설이 없어서 당일치기로 밖에 갈 수 없었지만, 1988년에 처음으로 "샬레(Shallet)"가 생기고 그후 방갈로에서부터 중급 호텔까지 갖춘 "리조트" 섬이 되었다. 이곳은 본토에서 가깝고 바다도 깨끗하기 때문에 매우 인기가 높다. 바다에는 산호와 진귀한 식물과 천연색을 띤 물고기가 있어 "스노클링"에 적합하다.

교통편
쿠알라 룸푸르(KL)를 기점으로 보면 우선 "트렝가누(Kuantan)"의 주도 "쿠알라 트렝가누(Kuala Trengganu)"까지 항공편이나 버스를 이용하여야 한다. 국내선 항공편은 1일 2-3회 운항되며 소요시간 1시간으로 사전에 예약을 해두는게 필수적이다.

버스로는 약 7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1일 4회 출발하니 출발시간을 사전에 알아야 한다. 일단 "쿠알라 트렝가누"에 도착하면 다음의 기점이 되는 곳은 "마랑(Marang)"이다. "쿠알라 트렝가누" 버스터미널에서 30분거리에 있으며 항공기로 도착한면 바로 택시를 이용하여 도착하는게 좋을 듯 싶다.

"마랑"에서는 배로 30분이면 "Kapas"섬의 서쪽 해변에 도착할 수 있다. 여러 개의 선박회사가 운항하므로 시간을 맞추어 승선하며 가격은 모두 동일하여 왕복 20링깃이다.(변동이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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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ang - Pearl of Orient (동양의 진주)
동양의 진주라 일컫는 "페낭"섬은 말레이반도 북서쪽, 폭 4.4km의 "말라카" 해협을 사이에 두고 인도양에 위치해 있으며, 본토와는 우리 나라의 현대 건설이 세운 아시아에서 제일 긴 페낭교(13.5km)로 연결되어 있다.

18세기말 영국무역상들의 방문을 받으면 서 개방되기 시작하여 지금은 이 지역의 동서양 교착지로서 문명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이 섬의 북동쪽에 자리한 수도 "조지타운"과 그 주변에는 중세기서 양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많은 건물이 늘어서 있으며, 지금은 공공건물 및 개인사무실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섬은 공업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공항에서 동쪽 해안을 따라 차로 10분 정도 가면 자유무역지대(Free Trade Zone)라 불리는 공장지대가 나타난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모든 상품은 수출되고 있다.

교통편
항공을 이용할 서울에서 직항편은 없으며 일단 "쿠알라 룸푸르"에 도착하여 수시로 출발하는 국내선을 이용해야 한다. 비행시간은 쿠알라룸푸르에서 이륙 후 약 40분 소요
육로로 이용할 경우에는 "쿠알라 룸푸르"의 버스 터미널에서 수시로 운행하는 버스가 "페낭" 섬안의 "버스 터미널" 까지 운행하며 6시간 정도 소요된다.
기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페낭" 주의 "Butterworth"까지 가서 수시로 운항하는 "페리"을 이용하여야 한다.

둘러볼 만한 관광명소
뱀 사원(Snake Temple)
공항에서 약 10분 거리. 녹색 살모사(Green Vipers)와 그 수호신에 얽힌 이야기가 전 래되는 사원으로, 1850년에 세워졌다. 옛 페낭의 뱀 집산지로 중국에서 건너온 승려 가 뱀의 신통력을 사용하여 불치의 병에 걸린 사람들을 치료했다고 함. 지금도 병치 료의 구원을 원하는 이들이 찾아와 숭배를 드린다. 사원 뒤뜰에 이빨을 제거한 살모 사를 목에 감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누워있는 석가 사원(Wat Chayamangkalaram)

버마 거리까지 버스를 타고 가서 출리아 거리를 20분 정도 걸어가면 한적한 주택가에 지어진 이 사원을 만날 수 있다. 법당 안에는 금박을 입힌 32m의 거대한 모습으로 누워있는 와불상이 온화한 미소를 머금으며 관광객을 반긴다. 사원 앞에는 버마(지금의 미얀마) 스타일의 사원이 있다.

보타니컬 정원(Botanical Gardens)
조용한 산책로와 수백 종류의 열대 식물이 28의 대지에 조성되어 있다. 하지만 이곳을 가장 유명하게 만든 것은 단연 야생 원숭이이다. 원숭이에게 땅콩과 바나나 등 의 먹이를 줄 수도 있고 페낭 힐(Penang Hill)까지 하이킹을 할 수도 있다.

콘월리스 요새(Fort Cornwallis)
공항에서 약 25분 거리. 동북쪽 해변가에 위치하며, 1786년 영국인 Francis Light가 외세의 침입을 막기위해 건축하였고, 아시아지역 진출의 기점으로 삼았다. 이 곳에서 배를 건조하였으며, 나무로 지었던 요새가 불타 없어진 후, 돌로 다시 지어졌다. 해변과의 사이에 약간의 녹지대가 조성되어 있다.

페낭 힐(Penang Hill)
죠지타운에서 몇분 거리에 있으며, 후니쿨라 철도를 이용하여 해발 821m의 정상까지 오르면 18℃의 시원한 공기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정상까지 오르는데 약 30분이 소요되며 요금은 4링기트이다. 죠지타운은 물론 맑은 날은 바다 넘어 본토까지 보인 다. 밤에는 조지타운의 야경과 말라카 해협을 운항하는 배들의 불빛이 아름다운 곳으로 연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그외 "극락사", "나비농장" 등도 인기있는 관광지이다.

페낭의 주요 리조트
바투 페링기 비치(Batu Ferringh Beach) - 관광페낭의 보배
공항에서 동쪽해안을 거슬러 30분을 달리다 북쪽해안을 따라 20분을 가면 "페낭리조트"의 중심지인 "바투 페링기" 비치에 도착한다. 이 비치는 서편으로 "텔록 바항(Telok Bahang)" 비치, 동쪽으로는 "탄중 붕가(Tanjung Bungah)" 비치와 접해있고, 해안선이 상당히 길어 여러개의 리조트호텔들이 있다. 이곳에 있는 대부분의 호텔은 독자적인 비치를 갖고 있고 특별한 경우 외에는 투숙객들에게만 개방하여 조용하고 낭만적인 휴가를 즐기려는 이들이 자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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