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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d his wallet stolen by a pickpocket on the subway.
전철에서 지갑을 소매치기 당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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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 tug of war! : 밀땡(밀고 땡기기)하고 있어! 

 

Is everything going okay with your boyfriend Jeff?

남친 제프하고는 잘 지내?

Not really…it’s a tug of war!  He’s always trying to control me, but I need some personal space.

별로...밀땡하고 있어! 언제나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데, 난 혼자만의 공간(시간)도 필요해.

 

친절한 수잔(^ ^)의 설명 : “Tug of war” 는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요..^ ^

1) “Real tug of war” : 진짜로 "줄다리기"라는 의미

2) 밀땡 또는 파워게임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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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music to my ears!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

"That's music to my ears!"는 "참 잘 됐다,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다!"라는 의미이다. Never hit it off very well 또는 not get along very well이라고 하면 '사이가 좋지 못하다.'는 뜻이다. 본문 중의 "That's putting it mildly."는 "완곡하게 표현한 것이다."즉 여기서는 둘의 사이가 아주 나빴다는 것을 의미한다.


YBM 생활영어
A: I just heard that Bill Hartley is being transferred to the Busan branch!
B: Yes! That's music to my ears!
A: Yeah, you two never did hit it off very well, did you?
B: I think that's putting it mildly!


해석

A: 빌 하틀리가 부산 지사로 전근 간다고 방금 들었어!
B: 잘 됐다!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
A: 그래, 너희 두 사람 별로 사이가 안 좋았지?
B: 사이가 안 좋은 정도가 아니었어!


More tips
*I was involved in a hit-and-run. 사고가 났는데 상대방 차가 뺑소니쳐 버렸다.
*The movie was a great hit. 그 영화는 대성공이었다.

 

 


자료출처 : YBM si-sa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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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have anything special in mind?
- 뭐 특별한 거라도 찾으십니까? 
 
      
A: May I help you?
B: I´m looking for an antique.
A: Do you have anything special in mind?
B: I just want to buy old china.
 
A: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B: 골동품을 찾고 있습니다.
A: 뭐 특별한 거라도 찾으십니까?
B: 저는 단지 오래된 도자기를 사고자 합니다.
 
특별한 물건을 찾으십니까? 라는 표현으로 Do you have anything special in mind? 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something, anything 등은 꾸미는 말이 뒤에 따라 붙는다는 점입니다. Special 은 특별한, 특수한, 독특한, 특정한, 유별난 등의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도자기는 china, pottery, ceramics 등으로 말합니다.
출처: 당근영어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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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umper to bumper!
길이 꽉 막히네요!
이번 주는 transportation(교통)과 관련된 표현을 알아본다. Bumper-to-bumper는 '자동차가 꽉 들어선'이라는 의미이다. 길이 막힌다는 표현에는 "The traffic is backed up." "The traffic is gridlocked." 등이 있다. 반대로 교통이 원활할 때는 "The traffic is flowing smoothly." "The traffic is light."라고 말한다.


YBM 생활영어
A: It's 10:30! You're late!
B: Oh, the traffic was backed up again today
A: Becky, I realize that it's bumper to bumper out there during rush hour.
B: You're telling me!
A: But my point is that you're just going to have to leave your house earlier in the morning!
B: Okay, tomorrow I will... promise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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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성이야!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다양한 증상에 흔히 내려지는 진단은 "신경성". 건강 관리의 제1 요건이 여유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신경성..영어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A: What`s the verdict, sir? Am I dying?
B: Far from it. You get a clean bill of health.
A: Then why do I feel so bad? Are you sure?
B: I suppose it could be a touch of nerves. Just take it easy.

A: 결과가 어떻게 나왔지요? 죽을 병이라도 걸렸나요?
B: 전혀요. 건강엔 아무 문제 없습니다.
A: 그런데 왜 이리 몸이 안 좋죠? 이상 없는거 확실해요?
B: 신경성입니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 verdict: 배심원의 검사 결과
※ a clean bill of health: 건강의 보증수표, 즉 건강이 매우 좋은 상태
※ a touch of nerves: 신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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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이에요. 

She is a regular.

▣ 우리나라에선 단골손님에게 물건값도 깎아주고 외상도 가끔 해주지만, 미국에선 그런 경우는 거의 없고 단지 좀더 반기는 정도입니다. 왠지 좀 정이 없는 것 같죠? 하지만 영어에도 단골손님이란 표현은 있습니다.

▣ 보통 a regular customer 줄여서 a regular라고 하는데요. 일정하게 오는 손님으로 생각하면 쉽죠.

▣ “그 여자는 우리가게 단골이에요.”를 영어로 하면 She is a regular here. 또는 뜻 그대로 풀어서 She comes to my store so often.이라고도 합니다.


I think I see him frequently around this area. Is he a regular?

저 사람을 여기서 자주 보는 것 같은데. 단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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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꿀 먹은 벙어리가 됐지?
 
Cat got your tongue?

☞ 엄마 심부름으로 시장에 가던 길에 친구를 만나 놀다가 돈을 다 써버린 아이이게 아이의 엄마가 꾸중을 합니다. "사오라는 물건은 어디 있니, 돈은 또 어떻했어?…" 아이는 고개를 숙인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하죠. 이런 상황에서 엄마들은 이 표현을 씁니다. ‘왜 꿀 먹은 벙어리야?’

☞ 영어에도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Cat got your tongue? 고양이가 너의 혀를 물어갔냐는 의미인데요. 할말을 못하고 쩔쩔매는 사람에게 쓰는 표현입니다.

A: What’s the matter?
B: Well, uh…….
A: Cat got your tongue?

A: 무슨 일이야?
B: 그게……있잖아….
A: 왜 갑자기 꿀 먹은 벙어리가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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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오늘 딱 걸렸어!

미국 학생들은 결석 핑계가 주로 자신이 아프다는 것인데 반해 동양계 학생들은 ‘친척이 돌아가셔서’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동서양의 차이가 바로 이런 점인가요?

A: Kim, why were you absent yesterday?
B: Because my grandma passed away.
A: Give me a break! I bumped into her this morning.
B: You got me. The truth is…

A: Kim, 어제 왜 결근했지?
B: 할머니가 돌아가셔서요.
A: 이봐, 말도 안돼! 오늘 아침에 당신 할머니를 봤단 말이야.
B: 딱 걸렸네요. 실은 …

※ give me a break : ‘좀 봐주세요’ 혹은 ‘말도 안되는 소리’
※ bump into : ∼를 우연히 만나다.
※ you got me :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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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h a fish how to swim?

▣ 뭔가에 대해 어설프게 아는 사람이 다 아는 척 잘난 척을 하고 있는데 알고 보니 상대가 그 방면의 전문가였다면 그 사람에게 뭐라고 말해줄까요?

▣ 점잖은 표현으로는 ‘공자님 앞에서 문자 쓴다’고도 하고, 가장 흔한 표현으로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다’고 하죠? 또 요즘엔 불도저 앞에서 삽질한다는 표현도 곧잘 쓰는데요. 영어에도 여기에 딱 맞는 표현이 있습니다.
Teach a fish how to swim? 물고기에게 헤엄치는 법을 가르치냐는 말인데요, 정말 재밌죠?
 

A: I’ll teach John playing piano.
B: Come on, he graduated from the college of music. Do you want to teach a fish how to swim?

A: 존에게 피아노 치는 법을 좀 가르쳐야 겠어.
B: 까불지마, 걘 음대 출신이야. 괜히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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