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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h a fish how to swim?

▣ 뭔가에 대해 어설프게 아는 사람이 다 아는 척 잘난 척을 하고 있는데 알고 보니 상대가 그 방면의 전문가였다면 그 사람에게 뭐라고 말해줄까요?

▣ 점잖은 표현으로는 ‘공자님 앞에서 문자 쓴다’고도 하고, 가장 흔한 표현으로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다’고 하죠? 또 요즘엔 불도저 앞에서 삽질한다는 표현도 곧잘 쓰는데요. 영어에도 여기에 딱 맞는 표현이 있습니다.
Teach a fish how to swim? 물고기에게 헤엄치는 법을 가르치냐는 말인데요, 정말 재밌죠?
 

A: I’ll teach John playing piano.
B: Come on, he graduated from the college of music. Do you want to teach a fish how to swim?

A: 존에게 피아노 치는 법을 좀 가르쳐야 겠어.
B: 까불지마, 걘 음대 출신이야. 괜히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지마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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