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왜 춤을 추느냐

좋은글귀 2018. 4. 24. 11:27
왜 춤을 추느냐

춤을 추는 거야.
왜 춤추느냐 하는 건 생각해선 안 돼.
의미 같은 것도 생각해선 안 돼.
의미 같은 건 애당초 없는 거요.
그런 걸 생각하기 시작하면
발이 멎어.


- 무라카미 하루키의《댄스 댄스 댄스》중에서 -


* 왜 춤을 출까요.
기뻐서 춤추고 슬퍼서 춤을 춥니다.
홀로 춤추고 함께 어울려 춤을 춥니다.
인생은 춤에서 춤으로 이어집니다.
이렇게 살아있으니까 춤을 추며
춤을 추니까 삽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중한 삶의 시간들을...  (0) 2018.04.24
사랑하고 기뻐하는 능력  (0) 2018.04.24
주인의식  (0) 2018.04.24
기분 좋은 사람  (0) 2018.04.24
자연농, 사람 살리는 밥상  (0) 2018.04.20
Posted by sky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