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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살아보는 오늘

"나도 67세는 처음 살아봐요."
배우 윤여정씨가 TV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의 마지막 방송에서 한 말이다.
뭐든 처음엔 서툴고 떨린다. 실수도 한다.
오늘도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다. 내일도
처음 살아보는 내일이다. 날마다 새롭고
날마다 서툴고 실수투성이 날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


- 하명희의《따뜻하게, 다정하게, 가까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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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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