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자기 몸이 건강하면

탱이가 하는 말이,
자기 몸이 건강하면
남이 뭐라 해도 웃어넘기는데,
몸이 피곤하면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더란다.
힘에 부치게 일한 날 저녁에 나도 모르게
짜증을 내면 탱이가 받아준다. 그리고
나중에 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한다.
"'건강한 내가 받아줘야지'하고
받아준 거예요."


- 장영란, 김광화의《아이들은 자연이다》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찾아낸 일상생활 속의 명상  (0) 2016.02.15
'링거 주사'가 필요하다  (0) 2016.02.10
발 없는 무용가  (0) 2016.02.10
책 속 주인공  (0) 2016.02.04
두 발, 두 팔, 두 눈, 두 귀  (0) 2016.02.04
Posted by sky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