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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14.01.30 이야기가 있는 곳
  2. 2014.01.30 '순수의식'
  3. 2014.01.30 절제, 나잇값
  4. 2014.01.30 휴식은 생산이다
  5. 2014.01.30 게으름
  6. 2014.01.22 무엇이 두려운가?
  7. 2014.01.22 안무가
  8. 2014.01.22
  9. 2014.01.22 선암사 소나무
  10. 2014.01.17 기도
이야기가 있는 곳


추운 계절이 왔다.
날은 춥고 밤은 길다.
바로 이야기의 계절이다.
이야기 하면 박물관만큼 많고 풍성한
재료가 있는 곳도 드물다. 유물 하나하나에도
들어 있고, 거울 못을 돌아서며 만나는
억새에도 이야기는 널려 있다. 다만
그 많은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줄
사람이 아쉬울 뿐이다.


- 진수옥의《옛사람의 향기가 나를 깨우다》중에서 -


* 물론입니다.
박물관에는 이야기가 풍부합니다.
오랜 역사와 문화를 켜켜히 모은 곳이니까요.
그러나 박물관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각 가정입니다. 집집마다 이야기가
무궁하게 널려 있습니다. 그 이야기 속에
웃음이 있습니다. 사랑이 있습니다.
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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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식'

좋은글귀 2014. 1. 30. 11:03


'순수의식'


어떠한 욕망과
불안도 없는 상태, 심지어
깨달음에 대한 갈구마저 내려놓은 상태,
잠깐이라도 이러한 상태에 머물러 보십시오!
이 자리야말로 우리의 순수의식입니다.
순수의식에 머무는 것 이상의 '힐링'은
없습니다. 순수의식은
모든 오염된 것을
치유합니다.


- 윤홍식의《양심이 답이다》중에서 -


* 사람은 때때로
맑고 순수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모든 것을 툭 내려놓아야 합니다.
머리에 걸린 걱정과 근심도 내려놓고
가슴에 맺힌 미움과 원한도 내려놓고
마음의 상처도, 오염된 생각도,
툭 내려놓고 조금 기다리면
맑아지고 순수해집니다.
힐링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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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나잇값

좋은글귀 2014. 1. 30. 11:00
절제, 나잇값


절제는
금욕과 다르다.
"나는 나이 드는 것에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나
나이 들고 살찌는 것에는 신경을 쓴다.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먹지 말며,
술을 마시더라도 정신이 나갈 정도로
취하지는 말아라."


- 캐머런 건의《프랭클린처럼 살아보기》중에서 -


* 이른바 '프랭클린 덕목'의 하나가
바로 절제입니다. 그 절제를 무너뜨리는
가장 고약한 장애물이 과식과 과음입니다.
절제력을 시험하는 첫 관문인 셈입니다.
나이 들수록 과식과 과음은 금물입니다.
적절할 때 끊고 멈출 줄 알아야
나잇값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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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은 생산이다


휴식은
허비하는 시간이 아니다.
열정을 갖고 소망을 이루고자 달려가는
사람들은, 쉬면 큰일이라도 나는 줄 아는 경우가
적지 않다. 휴식을 모르고 성과에 매달리다 보면,
강제로 멈추지 않으면 안 되는
때가 대부분 찾아온다.


- 김영진의《자신을 다그치지 마라》중에서 -


* 등산도 쉬지 않고
계속 오를 수는 없습니다.
험하고 높은 산의 정상을 오르기 위해서는
잠깐 쉬었다 올라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오르지도 못하고 하산해야 합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일을 할 때
적절히 휴식을 취하면서
새 힘을 충전 할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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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좋은글귀 2014. 1. 30. 10:57
게으름


게으름은
쇠붙이의 녹과 같다.
사용하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


- 가와키타 요시노리의《남자의 말》중에서 -


* 그 유명한
벤저민 프랭클린의 말입니다.
사람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게으름입니다.
게으름은 쇠붙이 녹보다 더 무섭습니다.
녹슨 눈에서 빛이 사라집니다.
인생의 빛도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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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두려운가?


무엇이 두려운가?
지도 없이 새로운 길을 가라.
물론 어렵고 두려운 일이다. 도전할 때
우리는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린다.
그러나 위험이야말로 우리가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 세스 고딘의《이카루스 이야기》중에서 -


* 왜 두렵지 않겠습니까?
두렵지만 새로운 길을 갑니다.
왜 위험하지 않겠습니까?
위험하지만 가파른 길을 갑니다.
두려움과 위험을 무릅쓰고 가는 길에
예술이 있고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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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좋은글귀 2014. 1. 22. 10:54
안무가


너는
네 모든 움직임의 안무가다.
그렇게 네가 너를 지금 이 순간까지 데려왔다.
저항이 아무리 길고 거셌더라도 말이다.
네 고유한 춤은 네 내면의 저항과
네가 상호 작용한 것의
반영이다.


- 라샤의《원네스》중에서 -


* 당신의 춤은
당신이 만들고 창조합니다.
당신이 당신의 춤의 안무가입니다.
거칠게 걸어온 당신의 모든 고통과 슬픔의
동작들이 모두 춤이 됩니다. 고통과 슬픔을
희망과 기쁨으로 승화시킬 때
더 멋진 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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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 2014. 1. 22. 10:50



일은
지루함과 나쁜 생각
그리고 가난을 멀어지게 한다.
일의 괴로움이야말로 한편으로는
진정한 기쁨이다.


- 가와키타 요시노리의《남자의 말》중에서 -


* 일을 어떻게 하느냐,
어떤 마음, 어떤 태도로 하느냐가
자기 인생의 성공과 행복을 결정합니다.
자기 일이 지루하고 괴로워지기 시작하면
자기 인생도 따라서 지루하고 괴로워집니다.
자기 일이 기쁘고 즐거우면 자기 인생도
덩달아 기쁘고 즐거워집니다.
성공이 뒤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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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소나무

좋은글귀 2014. 1. 22. 10:48
선암사 소나무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고 선암사로 가라
선암사 해우소로 가서 실컷 울어라
풀잎들이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아주고
새들이 가슴 속으로 날아와 종소리를 울린다
눈물이 나면 걸어서라도 선암사로 가라
선암사 해우소 앞 등 굽은 소나무에
기대어 통곡하라


- 정호승의 시〈선암사〉중에서 -


* 일상의 무게에 못 이겨 눈물이 날 때...
모든걸 훨훨 다 버리고 싶어지는 막연한 그때...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외롭고 괴롭고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그 순간에도 선암사 소나무는 살아 있습니다.
선암사 해우소 앞 등 굽은 소나무가 꼭 아니더라도
우리 한 번쯤 무엇에 기대어 실컷 통곡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그리 울고 통곡하면 다시금
희망에 찬 자신을 새롭게 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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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좋은글귀 2014. 1. 17. 11:11

기도


기도란
말하는 것이고 듣는 것입니다.
깊은 침묵과 경배, 다음 순간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인내하고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의《천국과 지상》중에서 -


* 다른 길이 없습니다.
항상 기도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기도가 힘이고 기도가 답입니다.
기도함으로 들리게 되고
기도함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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