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과 문학 나는 가난과 문학 때문에 망했고
나는 가난과 문학 때문에 성공했다. 내 인생 헛되게 살지 않은 것은 가난과 문학 때문이었다. - 방우달의《쬐끔만 더 우아하게》중에서 - * 대단한 역설입니다. 문학을 하는 사람에게는 '가난과 문학'은 영원한 화두입니다. 문학을 업으로 하여 일생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습니다. 속세의 기준으로 보면 '망'한 인생이고 '실패'한 인생이지만 '가난과 문학'을 잡았기에 보람이 있었고, 건강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도 있었습니다. 삶은 선택입니다.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이란 (0) | 2017.10.25 |
---|---|
자기 재능의 발견 (0) | 2017.10.25 |
눈에 보이지 않는 것 (0) | 2017.10.25 |
단지 20초만 만져봐도... (0) | 2017.10.25 |
'산소가 씹힌다' (0) | 2017.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