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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한 이야기

그저 맛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아니더라도
우리 몸은 음식으로 장소를 기억하고
이야깃거리를 만든다. 그건 단지 여행에서만이
아니다. 일상에서도 음식을 만들고 먹고
하면서 무진장한 이야기를 만들고
그것이 다 쌓여서
문화가 된다.  


- 진수옥의《옛사람의 향기가 나를 깨우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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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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