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그래야 바깥바람과 소통하여 피부가 호흡을 잘할 수 있어. 서양 옷은 피부호흡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피부병이나 알러지를 일으켜요. 요즘 애들이 아토피니 알러지니 하는데, 모두 옷을 잘못 입히고 먹을 것을 잘못 먹여서 그래." - 장병두의《맘 놓고 병 좀 고치게 해주세요》중에서 - * 꽉 죄는 바지가 멋지게 보일 때도 있지만 건강에는 해롭습니다. 멋을 넘어 허영과 사치에 이르면 문제는 더 커집니다. 정신의 건강, 관계의 건강까지 좀먹으니까요. 바람이 잘 통하는 옷을 입어야 좋습니다. 겉옷뿐만이 아니라 속옷도. 마음의 옷도.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고했어, 이젠 조금 쉬어' (0) | 2016.07.05 |
---|---|
한계 (0) | 2016.07.05 |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0) | 2016.07.04 |
혼자만의 몸이 아니다 (0) | 2016.07.04 |
네가 필요해 (0) | 2016.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