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아버지와 딸

좋은글귀 2016. 7. 1. 10:59
아버지와 딸

좋은 아버지는
딸이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딸은 이를 기억하며 산다. 이것이 혼자 설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된다. 아버지의 사랑과 지원은
딸이 스스로를 창조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고 삶을 긍정적이고 진지하게
살아나갈 수 있게 해준다.


- 플로렌스 포크의《미술관에는 왜 혼자인 여자가 많을까?》중에서 -


* 아버지는 딸에게 한 그루 나무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말 없는 사랑의 그늘이 되어줍니다.
계절이 바뀌고 바람이 불어 잎이 지고 가지가 꺾여나가도
그루터기로 남아 조용히 눈물 쏟으며 딸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사랑과 기도로 자란
딸은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만의 몸이 아니다  (0) 2016.07.04
네가 필요해  (0) 2016.07.01
휘파람은 언제 부는가  (0) 2016.07.01
간절한 기도  (0) 2016.06.23
슬픔과 기쁨은 맞닿아 있다  (0) 2016.06.20
Posted by sky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