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아이들의 '책 수다'

아이들은
수다를 떨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고, 의식을 넓히는 것도 같다.
"상상이는 요즘 무슨 책을 보니?"
"가끔 게임에 관한 책이 있으면 눈에 띌 때마다
빌려 보고. 한동안 빌릴 게 없으면 만화책을
빌렸어요. 역사에 관한 것들. '논어', '맹자',
'손자병법'이라든가 '오자병법',
사마천의 '사기'를 보았어요."


- 장영란, 김광화의《아이들은 자연이다》중에서 -


* '책 수다'.
책을 놓고 나누는 이야기입니다.
가장 흥미롭고 가장 의미있는 수다입니다.
그러면서 의식의 수준이 올라가고 사용하는
언어의 격도 높아집니다. 인격과 더불어
내면의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놀랍게 쑥쑥 자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오, 우리 아버지!  (0) 2017.02.21
차분한 충만감  (0) 2017.02.20
'강렬한 삶'의 첫째 조건  (0) 2017.02.20
행복한 때, 불행한 때  (0) 2017.02.17
당신이 가장 강할 때  (0) 2017.02.17
Posted by sky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