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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에도 명상이 필요하다

외교 상황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상황이 절망적인 듯할 때,
여유를 갖고 내 안의 자아를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 명상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얻고
평정을 되찾는 시간을 가지면 개인의 관점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냉정을 되찾기 전에는
중대한 결정을 내려서는 안 된다. 종종 외교에서
가장 큰 문제는 앞으로 나아갈 생각만 하고,
충동에 이끌리고, 더 큰 변수들을 고려하지
않고 아주 작은 그룹의 성공에만
집착하는 경향이다.


- 홍석현의《한반도 평화 만들기》중에서 -


* 평정심.
외교관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그 평정심으로 냉정해진 다음에 판단해야
보다 더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고, 국가간
재앙도 막을 수 있습니다. 명상으로 얻어지는
내 마음의 평화가 지역의 평화, 더 나아가서는
세계 평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중대한 결정이 임박할수록
명상의 시간을 가지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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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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