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그러니까
젊음과 청춘은 다른 거야.
시간이 지나면 더 확실해져.

젊음은 꽃병에 들어 있는 꽃이라서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 버리지만
청춘은 시간이 지나도 가슴에 남는
푸른 봄이거든.

이제부터
청춘으로 가는 길을 모색해 봐.
너의 젊음은 아직 많이 남았잖아.


- 오선화의《야매상담》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나이 35세  (0) 2015.08.18
괜찮은 남자들은 어디로 가고...  (0) 2015.08.07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0) 2015.08.07
사막에 서 있을 때  (0) 2015.08.07
도자기 공방에서  (0) 2015.08.07
Posted by sky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