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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인사

좋은글귀 2011. 9. 19. 14:32
안부 인사


고요한 묘원을
홀로 산책하다 보면 깨닫게 된다.
사랑하는 것들에게 매일 안부를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그렇지 않으면
작별인사를 건넬 시간조차 없이
생의 마지막 날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을.


- 사라 밴 브레스낙의《혼자 사는 즐거움》중에서 -


* 사랑하는 사람의 안부가 끊기면
마음은 안절부절, 손에 잡히는 것이 없습니다.
모든 촉각이 바람결에 실린 그 사람의 발걸음 소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저도 아침편지를 쓰고 느낌 한마디에
누군가의 이름이 안 보이면, 수없이 클릭을 반복하며
그의 이름을 찾곤 합니다. 무소식이 희소식?
아닙니다. 사람 죽이는 일입니다.
오늘 하루도 너무 궁금합니다.
소식 좀 전하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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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갈 사람

좋은글귀 2011. 9. 19. 14:30
평생 갈 사람


멘토뿐 아니라
그냥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그런 친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굳이 어떤 가르침을 주지 않아도 좋다.
그냥 어떤 상황에서든 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든든하다. 멘토와 멘티가 되어
서로를 끌어주는 관계로 살아가야 한다.
서로를 끌어주고 때론 서로 기대면서
평생 동안 서로에게 든든한 빽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 이주형의《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중에서 -


* 우리 모두는 살면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처음 만나 평생을 함께 할 것 같아도
언제가는 헤어지며 각자의 길을 가곤 합니다.
늘 '내 편'이 되어 평생의 멘토와 멘티로
함께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보다 더 큰 빽이 없습니다.  
세상이 두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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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용서

좋은글귀 2011. 9. 19. 14:27
완전한 용서


어떤 일이 발생하면
처음 나오는 반응은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그렇지만'이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오려 했다.
대신 나는 '제가 잘못했습니다. 참회합니다'라는
말을 먼저 배워야 했다. 그러면 모든 일이 다
용서되고 잊혀졌다. 나는 완전한 용서를
경험하게 되었다.


- 마르틴 배춸러의《출가 10년 나를 낮추다》중에서 -


* 완전한 용서의
첫걸음은 나를 먼저 용서하는 것입니다.
조건이 없습니다. 이유도 필요 없습니다.
'나를 용서하지 못한 나'를 무조건 용서하고
그 다음, 이 시간 이전의 모든 것, 모든 사람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는 되돌아 보지
않는 것입니다. 용서는 나를 살려냅니다.
옆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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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식사후 물놀이를 하는중~ 밤이라 사진이 잘 안나왔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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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맛있게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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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완성되어가는 모습과 식사에 열중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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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세팅되어가고 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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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밥먹기 전에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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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시은이와 수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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