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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14.12.23 인생의 맛
  2. 2014.12.23 기쁨을 발견하는 능력
  3. 2014.12.23 아, 어머니!
  4. 2014.12.23 '미운정 고운정'
  5. 2014.12.23 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
  6. 2014.12.22 고통의 기록
  7. 2014.12.22 이타적 사람, 이타적 공동체
  8. 2014.12.22 관계 회복의 길
  9. 2014.12.22 순간순간의 충실
  10. 2014.12.22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인생의 맛

좋은글귀 2014. 12. 23. 10:49
인생의 맛

나는 오직
꿈이나 소망 속에서만
내가 의지할 곳을 찾는다.
내가 가치 있게 생각하는 무엇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변화와 다양성뿐이다.
여행은 심지어 나를 성장시키므로,
나는 무심코 아무데서나 멈추어
그곳에서 즐길 만한 것을
되는대로 찾아낸다.


- 앙투안 콩파뇽의《인생의 맛》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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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발견하는 능력

집중력이란
곧 기쁨을 발견하는 능력이다.
재미있으면 자연히 집중하게 된다.
명상을 시작할 때 치유를 목적으로 배우면
끝내 힐링을 경험하지 못한다. 하는 일을
사랑하고 집중하며 명상을 즐기다 보면
자연히 몸과 마음이 치유됨을
경험한다.


- 해암스님의《마음 비우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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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머니!

좋은글귀 2014. 12. 23. 10:46
아, 어머니!

따로 살고 있는 부모님께 전화하면
혹시 부모님의 첫마디가
"네가 웬일이냐?"
라며 걱정 가득한 놀라는 반응인가?
그렇다면 당신의 행동을 뒤돌아봐야 한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만 전화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 김양래의《우리 엄마 84.6세까지 치매 막아 드리는 42가지 방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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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정 고운정'

좋은글귀 2014. 12. 23. 10:45
'미운정 고운정'

지리적으로 가까이 살거나
같은 학교, 사무실, 식당에 다니기 때문에
자주 마주치는 사람들과 친구가 된다는 '근접성 이론'에
따르면 근접성은 친숙함, 긍정성과 연관이 있다.
누군가를 처음 만났는데 이미 좋아하는
다른 사람을 떠올리게 된 적이 있는가.
긍정적인 연상 작용은 그 사람과
가까워지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마음의 준비를 시켜준다.


- 칼린 플로라의《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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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

박해조 선생께 들은 이야기인데
저녁 9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하늘의 시간이고
그 이외의 시간이 사람의 시간이라는 것이다.
특히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사람의 신체구조,
세포가 변하는 시간이니 그 시간에 잠을 자야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가능하면 하늘의 시간을 침범하지 않으려
하다 보니 아침이 한결 여유로워졌다.


- 조화순의《낮추고 사는 즐거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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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기록

좋은글귀 2014. 12. 22. 13:04
고통의 기록

달콤한 위로의 말은
어차피 얼마가지 못한다.
고통의 실체를 마주하기 위해서는
고통 속으로 파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만일 책을 통해서 치유가 가능하다면,
그것은 책 속에 그 고통의 과정이
오롯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 김미라의《책 여행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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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적 사람, 이타적 공동체

근본적으로 사회문제가
해결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타적인 사람들의 숫자를 늘려야 한다.
이타적인 사람을 육성해 일정 수준에 이루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어쩌면 우리 사회가 추구해야 할
방향일지 모른다. 이타적인 사람들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이타적인 성향이 잘 발현되고 사회 전체로
확산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특히
이들이 '사람'에 초점을 맞추어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공동체 정신의
함양이 필요하다.


- 최태원의《새로운 모색, 사회적 기업》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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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회복의 길

좋은글귀 2014. 12. 22. 12:56

관계 회복의 길

머리 좋은 것이
마음 좋은 것만 못하고,
마음 좋은 것이 손 좋은 것만 못하고,
손 좋은 것이 발 좋은 것만 못한 법입니다.
관찰보다는 애정이, 애정보다는 실천적 연대가,
실천적 연대보다는 입장의 동일함이 더욱 중요합니다.
입장의 동일함 그것은 관계의 최고 형태입니다.


- 신영복의《감옥으로부터의 사색》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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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순간의 충실

좋은글귀 2014. 12. 22. 12:54

순간순간의 충실

나는
순간순간에 충실하기로 했다.
배고프면 먹고 목마르면 물마시고
졸리면 자고 잡념이 많아지면 무조건 걸었다.
차츰 마음이 가라앉고 차분해졌다. 순해졌다.
자연이 나를 바꿔 놓고 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잠시라도 이곳에 머무는 사람들은
모두 순해지는 자신을
느끼곤 했다.


- 조화순의《낮추고 사는 즐거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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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당신의 마음이
몹시 아프거나 이제는 자신의
신경을 제대로 지배할 수 없다고 느끼거든
그런 상태 하에서는 남을 만나지 않는 게 좋다.
그 대신 그것을 신에게 호소하도록 하고
인간에게는 호소하지 않도록 하라.
남을 만나려거든 어느 정도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하라.


- 칼 힐티의《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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