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기록
달콤한 위로의 말은
어차피 얼마가지 못한다.
고통의 실체를 마주하기 위해서는
고통 속으로 파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만일 책을 통해서 치유가 가능하다면,
그것은 책 속에 그 고통의 과정이
오롯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 김미라의《책 여행자》중에서 -
어차피 얼마가지 못한다.
고통의 실체를 마주하기 위해서는
고통 속으로 파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만일 책을 통해서 치유가 가능하다면,
그것은 책 속에 그 고통의 과정이
오롯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 김미라의《책 여행자》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운정 고운정' (0) | 2014.12.23 |
---|---|
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 (0) | 2014.12.23 |
이타적 사람, 이타적 공동체 (0) | 2014.12.22 |
관계 회복의 길 (0) | 2014.12.22 |
순간순간의 충실 (0) | 2014.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