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나 혼자만의 공간


"자신만의 공간을 마련하고
일정한 요일과 시간을 정해 홀로 있어 보라.
그저 당신의 본질을 탐구하고 미래에 어떤 모습을
갖게 될지 그려볼 수 있는 공간이면 충분하다.
처음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성스러운 공간을 만들어 활용하다
보면 언젠가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 사라 밴 브레스낙의《혼자 사는 즐거움》중에서 -


* '나 혼자만의 공간'.
그런 공간이 저에게도 있습니다.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절대고독의 순간,
내가 나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명상과 기도로
힘을 얻는 성소(聖所)와도 같은 저만의 공간.
그런 공간이 옹달샘에 있음에 감사하며
언젠가 일어날 놀라운 모습을
미소로 그려봅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의 햇살  (0) 2011.09.17
목욕, 자주 하세요  (0) 2011.09.15
우울증은 약으로 치료됩니다!.  (0) 2011.08.29
새로운 땅  (0) 2011.08.29
제2의 사춘기  (0) 2011.08.29
Posted by sky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