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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으면 꽃도 없다

아름다운 붉은 장미를
가져다가 당신 앞에 꽂아두라.
향기를 들이마시고 스스로에게 말하라.
"내가 없다면 이 꽃의 향기도 없다."
"내가 없다면 이 꽃의 색깔도 없다."
"내가 없다면 이 꽃의 조직도 없다."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과 같은 감각과
스스로를 분리해보라. 그 장미는 허공에서
진동하고 있는 원자들일 뿐이라는 것을
자각하라.


- 디팩 초프라의《완전한 삶》중에서 -


* 꽃을 보는 것이
나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꽃향기를 맡는 것이 나의 향기를 맡는 것입니다.
내가 후각을 잃어 꽃향기를 맡을 수 없는데
어떻게 나의 향기를 맡을 수 있겠습니까.
장미를 보면서 나의 시각, 촉각, 후각이
살아있는지를 자각하는 것이
나를 찾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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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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