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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내가 속한 공동체가
나를 보호해줄 수 있다는 확신,
내가 위기에 처했을 때 주변 사람들이
함께해줄 것이라는 확신은 힘겨운 삶을
기꺼이 꾸려나가는 원동력이 되었다.


- 김승섭의《아픔이 길이 되려면》중에서 -


* 누구나 위기에 처할 수 있습니다.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일 때 누가 옆에 있느냐,
누가 달려와 주느냐에 따라 생사가 갈립니다.
한 공동체에서 함께 산다는 것은
생사를 함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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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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