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어학원(eskyedu)

출처:오픈백과 aeho0907님의글

저도 토익에 거의 반 년을 발목잡히면서 여러가지 공부방법을 연구하고 점수를 얻어낸 평범한 학생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시작하기에 앞서서 당부드리고 싶은 것 하나. 절대 쪽집게니 찍어준다는 학원 근처는 가지도 마시라는 겁니다. 저도 그런 학원다니면서 공부했었고..결론은 하나입니다. 그런 공부방법은 정말 한계가 정해져 있습니다.

토익은 노력한 만큼 나오는 시험입니다. 자신의 능력과 노력의 댓가를 간과하지 마시고 성실히 열심히 공부하시려는 마음만 가지세요. 그러면 토익 고득점은 충분합니다. 

1. 토익의 시작과 탄탄한 기초다지기

보통 처음 시작 할 때 많은 토익 공부하시는 분들이 범하는 오류가 자신의 실력과 공부방법에 맞지 않는 방법으로 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입니다.주위에 공부잘하는 친구 또는 영어 잘하는 사람들의 방법을 따라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으시다는 겁니다.분명 그 잘하는 친구들은 그 사람들만의 방법이 있고 이제 막 처음 토익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은 그 수준에서 차근히 공부를 해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할 점은 다른 어떤 것 보다도 문법과 어휘입니다. 이는 다른 어떤 언어를 공부한다고 하더라고 꼭 지켜야 하는 공부방법입니다. 단적으로 문법이랑 어휘가 탄탄하지 않다면 850이상은 솔직히 힘들겁니다.

토익을 시작하기 전에 꼭 기초적인 영잘원쌩기초문법, 성문기본수준이나 그래머스타트 or 그래머 인 유즈정도의 문법 그리고 기초 대학 수준의 어휘는 꼭 갖추시길 바랍니다.

그 후에 해야할 작업은 기본서 독파입니다.  더로 덜도 말고 딱 3번 정도만 보시면 아주 좋습니다.한 두번으로는 부족합니다. 3번만 보세요. 요즘에는 기본서 좋은 책으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해커스토익 기본서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실전 준비를 위해선 모의고사를 많이 접하는게 좋은데 요즘은 ETS 실전모의고사도 많이들 보시더군요. 

물론 다른 책을 본다고 해서 이 방법이 안 통하는 건 당연히 아니구요. 제 생각에는 해커스토익이 난이도 면에서나 내용 면에서 다른 책들보다는 조금 더 보시기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3번 꼼꼼히 보기란 절대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솔직히 토익 기본서 RC와 LC로 나위어져 있는데 그 두 권은 한 번이라도 제대로 보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 정도니까요.일단 의지가 강하신 분이시건 박약한 분이시건 처음에는 수월하게 넘어갑니다. 처음 볼 때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정작 문제는 2번째 볼 때 부터 발생하게 됩니다. 2번째 부터 보게되면 가장 많이 하게되는 오류가 이 책의 내용을 다 알고있다. 그리서 그냥 쓱쓱 넘어가는 경향이 있는 겁니다. 하지만 절대 책 덮고 내용 물어보면 40%이상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꾹 참고 다른 책이나 사볼까? 하는 생각은 버리고 의지로 3번째 보세요. 이제 중요한 내용은 눈에 쑥쑥 들어올겁니다. 대충 기본적인 문제 풀이나 토익 유형의 문제에도 익숙해져 있는 상태이고 책에 있는 어휘 등은 못해도 80% 정도는 이해하고 암기하고 있습니다.솔직히 이 과정만 충실히 하셔도 실제 토익 시험에서 750점 이상은 나올겁니다. 충실히만 반복하셨다면요. 그 이상의 점수는 개개인의 능력이겠지요. 

2. LC와 RC 어떤 영역이 점수 올리기 힘들까? 

주위에 토익 공부하시는 분들 보면 대부분 이상하게만큼 LC점수에 자신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 성적을 받아보면 LC점수가 좋은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그건 RC에 비해서 조금 더 잘나온 것 뿐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대부분 한국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LC에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RC는 자신있는데..LC는 무섭단 말야..라는 생각 말입니다.

LC는 얼마나 들어봤는냐 보다는 얼마나 정확한 발음을 들었느냐가 관건입니다. 조금만 정확한 발음으로 공부를 제대로 한 사람은 관용구 암기 그리고 문제 적응력만 갖추고 있다면 토익 LC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항상 RC입니다. 그리서 제가 처음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 문법과 어휘실력은 토익을 시작하기 전에 갖추고 시작하시라는 겁니다.문법 공부하고 어휘 공부만 하려면 시간만 가는 느낌이 있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나중에 문법과 어휘를 고부하고 토익을 시작하면 정말 빠르게 점수가 올라가는 걸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결과적으로 시간이 조금 더 적게 들어갑니다.

3. 스터디는 꼭 해야하나??  

스터디는 토익 시험 아니 영어 시험에 있어서 아주 도움이 되는 중요한 공부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더 나아가 서로의 궁금한 점을 토론하고 서로 나눈다는 점에서  스터디에대한 중요성은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학교나 사이트, 카페를 중심으로 스터디를 구성하여 공부하고 있으며 요즘은 학원자체내에서 역시 스터디를 강조하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으로 스터디를 강조하는 학원을 찾는다면 아마 해커스어학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기초수준의 실력이라면 스터디는 필수 입니다. 거기에서 잘하시는 분들의 실력을 따라가려고 정말 열심히 단어도 많이 외우고 듣기 문제도 많이 풀어가야합니다. 800점 받으시는 실력의 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잘한다고 공부를 안할게 아니라 더더욱 자신의 부족한 부분은 스터디를 통해서 보완하셔야 합니다.스터디의 핵심은 꾸준한 자기 공부와 계속적인 실력측정입니다. 조금이라도 의지가 박약하신 분들은 꼭 스터디를 통해 실력향상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혹시 900이상 나오시는 실력이라면 그냥 혼자하시는게 좋습니다. 

4. 점수를 올리는데 가장 큰 적..슬럼프 

누구나 한 번 쯤은 슬럼프가 찾아오게 됩니다. 어떤 공부를 하건 간에 점수가 오르지 않는 시간이 있습니다. 점수가 오르지 않고 계속 제자리걸음을 한다면 자칫 슬럼프가 찾아오게 되는 겁니다.
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하는게 점수가 오느는 건 직선 그래프처럼 한꺼번에 확오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 것입니다. 어느정도 정체기는 누구나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혹시 끊임없이 슬럼프가 찾아온다면 다시 한 번 초심으로 돌아가사면 됩니다. 다시 한 번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차근 차근 뒤돌아보세요.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보던 기본서를 다시 한번 천천히 살펴 보세요.. 이때  우후죽순 처럼 뒤죽박죽 요령이나 스킬위주의 구성을 가진 책이라면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기 힘들 것 같네요.. 그래서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구성이 차근차근 단계별로 되어 있는 기본서를 추천하는 거죠..

결론은 분명 기초적인 문법능력과 어휘실력으로 귀결되게 됩니다. 처음에 문법과 어휘를 강조했던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기초가 탄탄하신 분들은 점수가 정체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꾸준한 스터디도 추천하는 거구요.

5. 개인적인 경험 
괜히 글이 장황해 진 것 같은데 최대한 제가 생각하는 토익 공부를 방법은 조금이나마 이해가 쉽게 전해드릴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글이 길어졌네요..^^ 

이 쯤해서 글을 마무리 짓고 제가 점수를 올렸던 경험을 하나 말씀드리고저 합니다. 사실 저 같은 사람은 그렇게 영어를 잘했던 사람도 아니고., 사실 그저 평범한 공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입니다.

처음 토익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물론 취업을 위해서 시작한 겁니다. 3학년 여름방학 때부터 시작한 토익은 이리저리 학원만 다니면서 별다른 진전이 없더군요.솔직히 4개월 학원 돌아다니면서 700점 정도 간신히 나오는 실력이었습니다.

목표는 컸지만 하게 시작했는데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나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더군요.. 그래서 학원도 찍기 수업이나 하는 학원에서 스터디 잘한다는 학원으로 옮기고 주위에 술집같은 놀이공간도 없는 곳으로 옮기고 거의 기초부터 바닥을 훑으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문법하고 어휘 외우고 기초적인 독해와 리스닝 공부하는데만 3달 투자했습니다.

물론 엄청 지루한 시간이기도 했지만 절대 모래성을 쌓지 말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그리고 1달 동안 실전 모의고사와 예전에 본 기본서로 공부하고 시험 본 결과가 970이더군요.정말 피부로 기초영어실력에 대해 다시 한 번 중요성을 느끼게 된 계기였습니다.

오픈백과:bomeon의 글입니다.

리스닝 공부 단계는 아래와 같이 4단계로 구분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단계: 어휘를 익히는 단계

기본적으로 어휘를 알고 있지 못하면

아무리 들어도 알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죠.

기본적인 어휘의 뜻을 익히되 나아가 발음 및 강세를 동시에 공부하는 것이 함께 병행되어야 하며,

동사와 형용사의 경우 이의 용법까지도 보셔야 합니다.

(즉, 뒤에 목적어를 취하는지, 취한다면 어떤 형태의 목적어인지,아니면 뒤에 어떤 전치사를 수반하는지 등등)

예를 들어 볼까요?

advise 충고하다란 뜻으로 모두 알고 있죠.

일단 advise는 타동사로(advice명사와 스펠링이 다른것도 아시죠^^)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advise ~ing(동명사)

advise 사람 to 부정사 

advise 사람 about

be advised (that) 주어+동사

단어(동사,형용사)를 외울 땐 위의 방법을 꼭 쓰세요.

시간이 너무 걸린다고요?

시간이 너무 걸려 진도가 안나간다구요?

명심하세요

기초 및 중급 단계에서는 이것저것 많이 들여보고 듣는 것보다하나를 보고 듣더라도 정확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요.

이의 경우 영영사전이 보기가 더 쉽고 개인적으로는

롱맨(comtemporary), 혼비옥스퍼드, 맥밀란 사전을 추천해 드립니다.

어떤 분들은 영영사전이 너무 어렵다라고 하신 분들이 있는데영영사전의 단어 설명이 어려워서 해석이 안된다면파트 7은 아예 손도 못대는 상태가 맞을 겁니다.파트 7의 독해가 어느정도 되신다면 영영사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어려운게 아니라 영어로 써 있는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라고 보는데 영영사전을 보면서 이를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2단계: 소리식별단계

이제는 익힌 단어를 개별적이 아닌 문장속에 어떻게 들리는 가를 파악해야 합니다.전자사전의 발음 듣기는 사실상 별로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문장속에서 단어가 어떻게 들리는지를 이해하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받아쓰기로 이를 통해 단어가 문장속에서 어떻게 들리는지또 연음등도 익힐 수가 있습니다.

받아쓰기를 하는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1.주어와 동사가 갖추어져 있는지

영어에서 주어와 동사는 문장의 핵심입니다.

한 문장에서 접속사가 없는 경우 주어와 동사는 각각 한 개임을 명심하세요.

2.수의 일치 및 시제는 정확한지

주어가 단수이면 동사도 수의 일치를 맞춰줘야 하고

주어가 복수일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어가 3인칭 현재단수 일 때 소리로는 안들려도 일반동사 s,-es,-ies를 붙여주어야 겠지요.

3.해석이 자연스러운지를 확인하세요..

위의 과정이 끝났으면 해석이 자연스운지 최종적으로 확인해 주세요.

해석이 매끄럽지 않을 때 논리의 흐름에 따라 어떤 단어가 어울리는지 생각해 보고 귀에 들리는 단어와 가장 유사한 단어를 유추해 보시기 바랍니다.

받아쓰기는 보통 1~2개월로 충분하고문장을 들을 때 처음엔 짧게 가지만 시간이 지나면의미단위(주어와 동사, 관계사절 이런식으로)로 끊어서 들으세요.

이 정도의 단계가 끝나면 LC 400점을 위한 토대는 마련됐다고 보시면 됩니다.그 이상의 점수를 원하는 경우 3,4 단계의 방법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3단계: 독해강화단계

리스닝을 하는데 왠 독해냐구요?

파트 3,4를 청취하는데 있어 기본적으로 독해실력이 뒷받침되어 있지 않으면들어도 단어 몇 개만 들리고 문장이 머리속에서 그려지지 않습니다.

이는 소리식별을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문장을 끊어 받아쓰면 잘 쓰는 경우)독해 실력이 성우의 정상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자신의 독해실력을 파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테스트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아래의 지문을 눈으로 독해 해 보시고 시간을 재 보세요.

반드시 시간을 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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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urphy's of Dublin.

We will enter the brewing room area in a few minutes.

Firstly, let me give you a little history. We have been making beer for the last two hundred years. Fifty years ago, we opened a second brewery in Cork.

We are the oldest brewers in Ireland and our beers have received numerous awards.

From here, we ship beer all over the world.

Close to the end of your time here,

you will all be allowed to sample the brewery products.

Please remain together and if you have any questions,

feel free to ask me any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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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독해를 이해하고 끝마치는 걸린 시간이

20초이내: 매우 훌륭한 독해 실력입니다. 토익 LC의 경우 만점이나 만점에   가까운 점수입니다.

20~30초:  우수한 실력으로 역시 토익 LC점수를 만점 받는데 지장이 없는    독해실력입니다.

30~40초:  이 시간대가 평균적인 독해실력입니다. 이 시간대는 말하는 속도와  눈으로 읽는 속도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원어민이 위 글을 읽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30초정도입니다. 눈으로 읽는 속도는 이 보다 빨라야 하며 그렇지 못한 경우  들어도 글의 이해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40초이상: 자신의 독해 속도가 이 시간대에 있다면 3단계 과정을 부단히 반복해야 합니다.

이 단계를 극복하지 못하면 결국엔 핵심단어 몇 개만을 청취하여 전체를유추해 나가는 불완전한 청취가 되며 심한 경우 LC점수가 350점대에서머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명심하세요..

눈으로 읽는 속도는 늘 음성으로 읽는 속도에 우선해야한다는 사실을요.이를 위해서는 쉬운 문장으로 구성된 독해를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고등학교 수준의 독해집도 병행(주가 되서는 안돼요!)하는 것도 한 방법이구요.

3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공부방법은 많이 꼼꼼히 읽어야 한다는 점입니다.그래서 앞서 1,2단계에서 말한 것처럼 가급적 영영사전을 이용하여자신을 영어에 최대한 노출시켜서 영어로 된 문장을 많이 접하셔야 합니다.

(어떻게 꼼꼼히 읽을 것인가는 4단계에서 기술하겠습니다)

3단계는 고급청취로 가기 위한 필수단계입니다.

독해실력의 뒷받침이 없는 청취는 절름발이일 뿐입니다.

3단계가 끝나고 혹은 어느정도 이루어져서본인의 토익 LC점수가 480이상이 항상 나온다면(항상입니다. 한 번이 아니고^^)계속 토익공부를 하는 것은 시간낭비입니다.그 때에는 뉴스영어나 시사영어를 공부하셔서 영어를 한차원 더 높은 곳으로업그레드 시키셔야 합니다. 

다음엔 영어청취의 마지막 단계인 4단계와 토익과 회화 공부와의유기적인 공부방법에 대해 써 보겠습니다.

제 4단계는 제 3단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정확하고 꼼꼼한 독해를 통해 스크립트를 내 것으로 만드는 단계"입니다.

 수업을 하다보면 아래와 같은 말을 자주 듣습니다.

"토익은 회화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토익 점수는 나와도 회화는 따로 배워야 한다며?""선생님, 이제 원하는 토익점수는 나왔는데 회화는 또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제 대답은 늘 하나입니다."토익을 통해서도 회화까지 공부할 있다" 입니다.

토익 LC수업시 파트 1에서 자신있어 하던 수강생들도 파트 3, 4에서는 자신감을 잃고 어려워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파트 3,4는 파트 1에 비해 지문이 상당히 길고 문장의 난이도도 파트 1이나 2에 비해어렵기 때문에 이런 반응은 당연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는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고 또 이를 적극적으로 공략하여전반적인 영어실력의 향상을 도모해야 합니다.

 파트 3,4 문제를 풀 때는 어느정도의 스킬을 가지고  접근을 해야 하지만 스스로 공부를 할 때는 진정한 영어실력 증진을 위한 태도의 접근방식을 취해야 합니다. 

파트 3,4 의 복습방법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문제를 미리 읽고 지문을 들으면서 문제를 동시에 풉니다.

2. 답을 맞춰 보기 전에 지문을 받아 적습니다.

3. 안 들린 부분을 분석, 확인하고(제일 중요) 정답을 확인합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한번쯤은 했을 법한 방법이구요..그 다음부터가 눈여겨 보실 방법입니다.

4. 능동적 독해를 하면서 스크립트를 정확히 이해한다.

 무슨 말이냐구요?한 번 예문을 통해 살펴 볼까요? 

"Speed Motors has announced that it will close up its assembly plant in Korea by next January

and move the facility to China to cut costs...."

 위 경우에 처음부터 하나씩 살펴 볼까요?먼저, 자동차 회사는 복수로 motors로 쓰지만 단수처리를 하는 구나

그래서 has와 its로 표현을 했구나하고 먼저 이해를 하셔야 하구요. 

왜 현재완료를 썼지 하는 의문을 또 가지셔야합니다.현재완료는 과거의 사실을 현재 알게 된 경우라던가(주로 뉴스의 헤드라인) 혹은 그 내용이현재에도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 쓴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모든 문장, 모든 단어를 당연히 여기지 마세요.모든 문장, 단어에 의문을 가지고 스스로 물오보는 습관을 기르시고

알고 있는 모든 문법사항을 다 대입시켜서 정확한 해석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문법이란 것은 정확한 독해를 위한 도구이지 파트 5를 위한 것은 아니거든요.

현재완료를 쓴 이유는 발표는 과거에 했더라도 아직 발표의 내용이 이루어 지지 않은 상태로현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현재완료를 쓴 것입니다.만약 위 문장을 1월 이후에 썼더라면 그냥 과거시제인 announced로 써야 겠지요.

 또, close up에서 up은 왜 썼을까를 생각해 볼까요?

up은 보통 1.위로, 2.완전히, 3. 사람이나 사물등이 나 혹은 중심점으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up은 완전히의 의미로 강조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토익에서 clean up, finish up,end up 등이 이러한 의미로 사용된 예라고 볼 수 있겠죠.

그리고 the facility에서 정관사 the를 쓴 이유는 앞에서 its assembly plant가 나오면서청취자 혹은 독자에게 이미 명사의 정보를 주었기 때문에(즉, 한정이 되었기 때문에)이런 식으로 독해를 하면서 꼼꼼하게 모든 문법적인 부분을 분석하여정확하게 해석하는 습관을 기르세요.처음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결국엔 이러한 방식으로 해야독해실력이 증진되고 나아가 문법또한 여러번을 통독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문법책을 10번 넘게 보는 것은 어려워도 이런식의 독해를 하다보면 문법을 무한반복적으로정리하게 됩니다. 파트 5가 동시에 강해지는 것은 당연하겠죠.현재 파트 5에서도 어법문제가 많이 출제되는데 이러한 어법 문제는 위와 같은 접근방식으로해결을 해야지 단순히 문법책의 독파로는 불가능 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이 단계, 즉 4단계인 능동적 독해가 끝나면

5. 스크립트를 소리내어 3~4번 읽은 후 파일을 아무런 문자의 개입없이 듣는다.

이 때는 의미가 명확하게 파악이 되어야 하며 또한 소리의 흐름을 맥이 끊기지 않고 따라 갈 수 있어야 합니다.이제 마지막 최종 단계는..

6. 모든 것을 덮고 스크립트를  재생한다(표현위주)

스크립트를 받아쓰고 정확히 해석한 후에 소리내어 읽다보면 스크립트의 내용이 머리 속에 들어옵니다.최종단계는 스크립트의 내용을 기억하면서 표현위주로 스크립트를 재생하는 것입니다.순서대로 할 필요는 없으며 중요한 것은 표현 위주로 머리속에 들은 내용을 입으로 뱉어 보는 것입니다.이는 배운 내요을 회화, 즉 스피킹과 연결시키는 과정으로 이를 생략한 수강생 분들은 토익이 회화와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Part I

-         Direction 시간에 Part III 또는 Part IV의 문제를 읽는다.

-    보기를 듣기 전에 사진의 핵심 내용을 관찰한다.  (인물, 사물, 동작, 장소) 

-         사진 밑에 (A), (B), (C), (D)를 적어놓고 들으면서 확실한 오답은 X표를, 애매한 것은 △를, 확실히 맞는 것은 O표를 하여 끝까지 들어야 한다.  도중에 정답이 나오더라도 끝까지 듣고 난 다음에 답을 택한다.

-         사람의 동작을 묘사하는 사진이 등장할 경우 동작을 묘사하는 동사에 주의한다.

-         유사한 발음을 가진 단어와 추상적인 내용의 문장을 이용하여 보기로 제시하는 경우에 주의한다.

Part II

-         우선 보기를 (A), (B), (C)로 들려주기 때문에 최대한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

-         질문에서 들린 단어와 비슷한 단어가 보기에서 들리거나, 그 단어의 의미와 관련된 단어가 보기로 제시되는 경우 답이 아닌 경우가 많다.

-         의문사가 나오는 의문문(What, Who, When, Where, Why, How)의 경우 의문사를 최대한 집중해서 들으면 답을 쉽게 고를 수 있다. 

      예) When ...?  (시간)    What ....? (사물명사) 

-         의문사가 나오는 의문문은 Yes/No로 답할 수 없다.

-    제안, 허가, 요청 등의 의문문에 대한 승낙/하가 표현을 익혀두라.

      예)  Would you ...?      (승낙) No problem  (거절) I'm sorry, but ... 

Part III

-         반드시 문제와 보기를 먼저 읽고 대화를 들어야 한다.  초보자들은 속독 능력이 떨어지므로 문제와 보기를 전부 읽으려 하지 말고 대화가 나오기 전에 문제만이라도 먼저 읽는다.  

-    남녀를 구분하라.

      예) Where will the woman go next week?  답) 여자의 대사에서 나온다. 

-    6개의 의문사 (What, Who, Where, When, Why, How)로만 이뤄진다. 

-         대화에서 나온 문제의 Keyword를 재표현(paraphrasing)하여 보기로 제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화에 들린 단어보다는 재표현 한 보기가 정답일 확률이 높다.

-         문제에서 정답을 고를 수 있는 Keywordㄹ

-         질문에서 들린 단어와 비슷한 단어가 보기에서 들리거나, 그 단어의 의미와 관련된 단어가 보기로 제시되는 경우 답이 아닌 경우가 많다.

-    첫 문장은 전체내용의 흐름을 제시하기 때문에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 

-    숫자나 가격, 날짜 장소 등이 나오면 정확하게 잘 들어야 한다.

-    사람이름을 놓치지 마라.

-    I'm sorry, but, however, actually 등의 표현 다음에는 핵심 단어들이 나오기 때문에 잘 들어야 한다. 

Part IV

-    청취하기 전에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20문제를 대충 읽도록 한다. 

-    8~9의 지문이 나온다. 

-    들으면서 문제를 풀고 못 푼 문제는 과감히 찍고 넘어가다.  한번 밀리게 되면 다음 문제부터 계속 밀린다. 

-    GIQ(주제 묻는 문제)인지 SIQ(세부적인 내용을 묻는 문제)인지 구분한다.  

-    청취전에 주제와 문제수를 알려주므로 잘 들어놓자.

      예) Questions 81 through 83 refer to the following advertisement     

Part V   

-    구조문제:  보기의 품사를 구분하고 ___에 알맞는 품사를 고른다.  

-   

-    어휘문제:  보기의 의미가 ___의 앞뒤의 핵심 단어 및 문맥과 부합하는지 판단한다.     

-    한 문제당 30초 안에 풀어야 한다.   

Part VI   

-   

    1)      각 밑줄의 보기가 구조적으로 적합한 품사인지 판단한다.

    2)      각 밑줄의 보기가 문법적으로 적절한지 판단한다.     

-    한 문제당 35초 안에 풀어야 한다.

-    밑줄이 그어져 있지 않은 부분은 모두 정확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동사의 밑줄이 쳐진 경우 답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집중해서 읽어야 한다. 

Part VII

-    지문을 소개하는 문장과 글의 제목(Title)과 부제(Subtitle) 등을 빠르게 살핀다.

     예) Questions 171 through 173 refer to the following newsletter    

-    문제부터 읽는다.  문제를 읽으면서 핵심단어들을 표시해 둔다.    

-   

-    정답은 문제의 순서대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    대체로 지문에 나온 말을 답에서 그대로 옮기기 보다는 재표현(paraphrasing)한 경우가 많으므로 중복되는 단어에 혼동하지 않도록 한다. 

-    Not mentioned, Not true류의 질문은 소거법을 이용하여 문제를 푼다.

-    1문제를 1분에 풀어야 한다.

109번 보충

[관계대명사 who]

[관계대명사 which]

those who - ~한 사람들[=those people who]

those people + who make our success possible = those who make our success possible

우리의 성공을 가능하게 하는 사람들

{선행사가 사람 뿐만 아니라 사물일 때에도 소유격 관계대명사를 whose로 쓴다}

토익 RC  문제-1

101. Our office manager will be attending classes ------- of the week, so we have a temporary clerk to help in the front office.

(A) with the rest

(B) in time

(C) at the time

(D) for the rest

102. The manager and district supervisor need a person -------- them in interviewing applicants for the three vacant positions.

(A) assistant

(B) to assist

(C) for assist

(D) assisted

103. To acknowledge Stanley’s twenty years of hard work and dedication, the company president planned to -------him a new car.

(A) award

(B) provide

(C) compensate

(D) reward

104. Margaret found immense -------- in going to physical therapy and was pleasantly surprised at how energetic she felt afterwards.

(A) regret

(B) boredom

(C) relief

(D) embarrassment

105. In anticipation of a -------- for passports in order to cross the U.S. - Canadian border, both countries are recommending that travelers acquire one.

(A) nomination

(B) postponement

(C) containment

(D) requirement

106. This morning’s keynote speaker was ------ motivational and has made me want to change my entire approach to doing business.

(A) brightly

(B) highly

(C) lightly

(D) easily

107. Clarence Powell is a good principal because he has an intuitive understanding of what makes an -------- teacher who can help students develop good study skills.

(A) ugly

(B) aggressive

(C) objective

(D) effective

108. El Electronics has been having difficulty recruiting new employees because they are offering neither a good salary -------- desirable working conditions.

(A) but

(B) and

(C) nor

(D) or

109. As the only person in the office -------- had been born in Russia, Natashia found it difficult to work with people whose background was very different from hers.

(A) who

(B) whom

(C) what

(D) whose

110. To build up its ------- workforce, Hennings Manufacturing has begun a statewide recruitment campaign in all the high schools and colleges.

(A) deplete

(B) depletion

(C) depleted

(D) depleting

정답

D         B         A         C         D

B         D         C         A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