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말레이 언어 배우기'에 해당되는 글 37건

  1. 2015.05.07 평생 청년으로 사는 방법
  2. 2015.02.26 금연의 진짜 이유
  3. 2014.11.24 다시 젊음으로 돌아간다면
  4. 2013.10.14 흙을 준비하라
  5. 2013.10.14 그냥 서 있는 것도 힘들 때
  6. 2013.08.23 죽비
  7. 2013.05.20 야뇨증
  8. 2013.04.26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9. 2013.04.15 '보이는 것 이상'
  10. 2013.01.02 향기에서 향기로
평생 청년으로 사는 방법

"어리석은 짓을
할 수 없는 청년은 이미 노인이다."
고갱의 말이다. 남이 한 것을 따라서는
절대로 으뜸이 되지 못한다.
창조란 전에 없던 것을 처음으로
만들어낸다는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전해야 한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말레이 언어 배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연의 진짜 이유  (0) 2015.02.26
다시 젊음으로 돌아간다면  (0) 2014.11.24
흙을 준비하라  (0) 2013.10.14
그냥 서 있는 것도 힘들 때  (0) 2013.10.14
죽비  (0) 2013.08.23
Posted by skyedu
|
금연의 진짜 이유

내 아이가 모범생이든 문제아든
부모로서 아이에게 꼭 한 가지는 부탁하시오.
무얼 해도 좋으니 담배만은 피우지 말라고,
부탁해서 안 들으면 빌기라도 하시오.
그 일은, 담배 피웠을 당신 아이가 나이 먹은 뒤
담배 관련 병으로 반드시 받게 될 대수술
한 번 이상을 미리 막아 준 거라오.


- 이현우의《금연분투기》중에서 -

 

'말레이 언어 배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생 청년으로 사는 방법  (0) 2015.05.07
다시 젊음으로 돌아간다면  (0) 2014.11.24
흙을 준비하라  (0) 2013.10.14
그냥 서 있는 것도 힘들 때  (0) 2013.10.14
죽비  (0) 2013.08.23
Posted by skyedu
|
다시 젊음으로 돌아간다면

내가 만일 다시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겨우 시키는 일을 하며 늙지는 않을 것이니
아침에 일어나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 되어
천둥처럼 내 자신에게 놀라워하리라.
신(神)은 깊은 곳에 나를 숨겨 두었으니
헤매며 나를 찾을 수밖에
그러나 신도 들킬 때가 있어
신이 감추어 둔 나를 찾는 날 나는 승리하리.
길이 보이거든 사자의 입속으로 머리를 처넣듯
용감하게 그 길로 돌진하여 의심을 깨뜨리고
길이 안보이거든 조용히 주어진 일을 할 뿐
신이 나를 어디로 데려다 놓든 그곳이
바로 내가 있어야 할 곳.


- 구본형의《미치지 못해 미칠 것 같은 젊음》중에서 -

 

'말레이 언어 배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생 청년으로 사는 방법  (0) 2015.05.07
금연의 진짜 이유  (0) 2015.02.26
흙을 준비하라  (0) 2013.10.14
그냥 서 있는 것도 힘들 때  (0) 2013.10.14
죽비  (0) 2013.08.23
Posted by skyedu
|

흙을 준비하라


"인간의 무슨 힘이
장미를 키울 수 있나요?"
"흙을 준비하십시오. 그러면 장미는
자랄 것입니다. 장미 안에 있는 힘에 의해
장미는 자라나고 꽃이 핍니다."


- 사야도 우 조티카의《마음의 지도》중에서 -


* 장미는 사람이 키우는 것 아닙니다.
장미는 흙 속에서 자기 생명력으로 자라납니다.
사람은 단지 꽃밭을 만들고,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바라보기만 하면 됩니다.
꽃은 스스로 피어납니다.
흙을 준비하십시오!


'말레이 언어 배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연의 진짜 이유  (0) 2015.02.26
다시 젊음으로 돌아간다면  (0) 2014.11.24
그냥 서 있는 것도 힘들 때  (0) 2013.10.14
죽비  (0) 2013.08.23
야뇨증  (0) 2013.05.20
Posted by skyedu
|

그냥 서 있는 것도 힘들 때


균형을 잡는다는 것의
바로 세운다는 것의
똑바로 간다는 것의

아니
그냥
서 있는 것의
존재하는 것의 통증

- 한준희 시집《사랑》에 실린 시〈정립의 통증〉(전문)에서 -

* 저도 잘 압니다.
너무 아파서 서 있기도 힘들 때가 있습니다.
걸을 수도 누울 수도 없는 통증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그 통증을 '살아있음의 신호'로 여기고
더 간절한 기쁨으로 받아들입니다.
미소로 살아갑니다.

'말레이 언어 배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젊음으로 돌아간다면  (0) 2014.11.24
흙을 준비하라  (0) 2013.10.14
죽비  (0) 2013.08.23
야뇨증  (0) 2013.05.20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0) 2013.04.26
Posted by skyedu
|

죽비

말레이 언어 배우기 2013. 8. 23. 12:09

죽비


고객들을 상대로
영업을 해오면서 느낀 점이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뒤를 이어
열정과 집념을 불태우는 사람을 어떻게든
끌어주고자 한다는 것이다. 눈물이 쏙 빠질 만큼
야단을 치거나 죽비로 어깨를 사정없이 내려치기도
하지만, 그 본질은 깊은 애정을 담고 있다.
내가 포기하지 않으면 나의 멘토 또한
나를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 이근우의《세상은 절대 당신을 포기하지 않는다》중에서 -


* 죽비.
'사랑의 회초리'를 뜻합니다.
수행을 하다 졸거나 집중을 하지 못할 때
등짝을 내리쳐 정신이 번쩍 나게 해줍니다.
멘토 멘티 사이도 때때로 죽비가 필요합니다.
뒤따라 오는 사람의 '작은 잘못'에
때때로 죽비를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큰 방향'을
잃지 않습니다.

'말레이 언어 배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흙을 준비하라  (0) 2013.10.14
그냥 서 있는 것도 힘들 때  (0) 2013.10.14
야뇨증  (0) 2013.05.20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0) 2013.04.26
'보이는 것 이상'  (0) 2013.04.15
Posted by skyedu
|
야뇨증


그 주 금요일,
학교에서는 정기 미사가 있었다.
나는 하느님한테 부탁드릴 게 있었다.
"하느님. 제발, 제발 오줌을 싸지 않도록 해주세요.
하느님, 이건 제가 평소에 부탁드리는 문제들과는 달라요.
정말 제게는 중대한 문제예요. 아주 많은 일들이
거기 달려 있거든요. 제 소원을 들어주시고,
야뇨증을 고쳐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릴 거예요. 아멘."


- 콘스턴스 브리스코의《사랑받지 못한 어글리》중에서 -


* 오줌을 누는 일.
어떤 사람에게는 간절한 기도 제목입니다.
인공항문에 의존하는 어느 암환자는 "제대로
변을 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소변을 보는 일이 엄청난 복입니다.
살아 있는 지금의 모든 것이 너무도
감사할 일들인데 때때로
놓치며 살 뿐입니다.

 

'말레이 언어 배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냥 서 있는 것도 힘들 때  (0) 2013.10.14
죽비  (0) 2013.08.23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0) 2013.04.26
'보이는 것 이상'  (0) 2013.04.15
향기에서 향기로  (0) 2013.01.02
Posted by skyedu
|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평생을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평생을 함께 걸을 수 있는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연인이기도 하고 친구이기도 한 그런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들어 지친
날에 그냥 막 다가가도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주고 마음을 보듬어 안아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 윤준호의《변화하는 시대의 지혜》중에서-


* '한 번 밖에 없는 삶'이므로
일생(一生)이라 합니다. 그 한 번뿐인 삶에
일생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축복입니다. 그 한 사람이 있기에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을 꿈꿀 수 있습니다.
부부로 만나, 연인이나 친구로 만나,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사이로,
연인이자 친구이기도 한 사이로
일생을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말레이 언어 배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비  (0) 2013.08.23
야뇨증  (0) 2013.05.20
'보이는 것 이상'  (0) 2013.04.15
향기에서 향기로  (0) 2013.01.02
'더러움'을 씻어내자  (0) 2012.12.29
Posted by skyedu
|

'보이는 것 이상'


인생은 어려울 때가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보이는 것을 그대로 믿지 마세요.
겉으로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서도
'보이는 것 이상'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 행동이야말로 전진하는 움직임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 에릭 시노웨이의《하워드의 선물》중에서 -


* 사람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흔들리기 쉽습니다. 그때 보이는 것이
사람을 현혹시키고 흔들어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 '보이는 것 이상'을 찾아내면
어려움에 처한 오늘의 절망적 상황이 오히려
더 큰 도전과 희망으로 되돌아 옵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것 건너편에
'보이는 것 이상'의 보물이
숨어 있습니다.

'말레이 언어 배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뇨증  (0) 2013.05.20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0) 2013.04.26
향기에서 향기로  (0) 2013.01.02
'더러움'을 씻어내자  (0) 2012.12.29
고양이  (0) 2012.10.15
Posted by skyedu
|
향기에서 향기로


"향 싼 종이에선
향내가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감추려고 해도 배어나는 것이 향기입니다.
우리 마음이 향기로우면 곁에 있는 사람도
그 향기로 향기로워집니다.
평화와 사랑의 향기는
감추려고 해도 퍼져 나갑니다.


- 김윤탁의《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중에서 -


* 2012년,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맡았던 향기를 생각합니다.
옹달샘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이 전해 주었던
사랑의 향기, 그 향기를 맡으며 저 또한
다른 사람에게 전해준 감사의 향기,
그 향기가 더 그윽한 향기가 되어
새해를 더욱 향기롭고 복되게
해 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말레이 언어 배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0) 2013.04.26
'보이는 것 이상'  (0) 2013.04.15
'더러움'을 씻어내자  (0) 2012.12.29
고양이  (0) 2012.10.15
PELAJARAN 7|  (0) 2012.10.01
Posted by sky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