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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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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와 도로를 동시에 달리는 우리의 duck tour~~~
나름 신기하고 재밌네요.^^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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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께서 꼼꼼하게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한곳이 이곳 skyedu이다. 부모님께선 필리핀보다 안전하다고 하셨다. 그렇게 내 첫 어학연수의 생활은 시작되었다. 처음에 난 a,b,c.........부터 시작했다. 좀 부끄럽지만 내 발음은 완전엉망이었다. 그래서 교정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다. 차츰 차츰 내 발음은 교정되었고 한달이 지나서는 선생님들과 제법 대화도 되고 들리기 시작했다. 내성격은 내성적이었다. 하지만 왠지 여기선 성격이 학생들중에서 제일 활달했다. 시끄럽기까지했다.ㅎㅎ 그렇지만 친절하신 원장님, 사모님, 선생님들이 예쁘게 봐주셔서 더 자신감을 얻은것같다. 여기서 얻은 최고의 성과는 \\\"자신감\\\"이다. 자신감이 생기니깐 생활에서도 친구들관계에서도 확실히 달라졌다. (이점 너무 감사드림) 한국에서 친구들과 그렇게 잘지내지 못했는데 여기선 정말 베플도 생기고 행복했다. 음식, 수영장, 주변 관광지, 쇼핑센터. 등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없이 눈요기도 많다. 난 태국여행을 다녀왔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추억이다. 포딕슨이란 바닷가도 다녀오고, 바투케이브, 말라카등등 주변 관광지도 다녀왔다. 무엇보다 잊을수 없는 파티... 할로윈 파티이다. 학원에서 준비한 파티는 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 새로운 경험이었다. 단체게임, 선생님들의 댄스. 장기자랑 (나도 노래함) 한국 돌아가기 전의 또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간다. 여기 사모님은 항상 말씀하셨다. 안전하게 건강하게 잘 지내다 가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이제 생각해보니 무슨말씀인지 알거같다. 여기저기 데려가 달라고 떼를 쓴 내가 조금 부끄럽다. 4개월동안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다 온것은 정말 감사할 일인것 같다. 모든 사랑하는 분들과 잠시 이별하지만 난 믿는다. 조만간 또 만날거라는것을~~~~ 사랑해요. 나의 소중한 꿈을 갖게 해준 skyedu 가족여러분^^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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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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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레이시아에서 6개월 어학연수를 마치고 지금은 캐나다에 와있는 리사입니다~ㅋ

원장님, 애니언니, 이모, 그리고 선생님들~다들 잘들 지내시죠?

다들 너무 그리워요~ㅠㅠ

그럼 제 말레이시아 연수 이야기 함 풀어내 볼까요?ㅋㅋ

저는 3월 말에 가서 9월 중순까지 말레에서 공부했는데요..

첨 말레 도착해서는 날씨가 너무 더워 걱정했는데 돌아올때쯤엔 거의 가을 날씨여서

쌀쌀하다고 느낄 정도였네요..ㅋㅋ 전 말레 날씨 너무 좋아한답니다~ㅋㅋ

수업은 맨투맨 3시간 그룹 3시간 이였는데요

이 맨투맨 수업이 저에게 정말 엄청나게 도움이 되었구요 그룹같은경우는

여러 사람 앞에서 영어를 할 수 있는 담을 좀 키워준거 같네요..ㅋ

말레 가기전에 정말 영어로 Hi하는것 조차 부끄러웠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부끄럽지만 정말 기초 문법도 모른체

무작정 영어공부 해야지 하고 말레로 날아간 케이스였습니다,

그래서 걱정과 두려움이 정말 컸었는데요

학원 선생님들이 정말 편하게 친구같이 대해줘서 영어 하는데 부담도 없었구요

맨투맨 같은 경우 제가 subject을 선택 할 수 있었는데요

제가 부족한 부분을 채울수 있어서 정말 좋았었어요.

지금 캐나다에서 ESL코스 듣고 있는데 말레 안다녀 왔다면 어쩔뻔했나 싶을 정도로

말레에서 배운것들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말레다녀와서 가장 크게 도움이 된게 문법하고 대화라고 할 수있겠네요.

맨투맨 수업이 있어서 선생님과 자주 대화 하다보니 영어 울렁증도 극복했구요

말레 연수 마치고 날아온 캐나다에서 처음 만났던 홈스테이 마미가 저에게

영어 잘한다고 그러셨으니 말레에서 연수 제대로 받은거 맞죠? ㅋ

공부 이외의 것을 말해보자면 학원 바로 옆이 콘도여서 가까워서 저에게 너무 좋았어요..ㅋ

그리고 수영장!! 밤에 수영하는 맛! 아직도 못 잊죠...

그리고 가까이에 슈퍼,빵집 등등 편의 시설도 많이 있어서 너무 편했구요

치안도 잘되 있어서 밤에도 산책도 자주 나갔었네요~ㅋㅋㅋ

말레에서 공부하면서 좋았던게 가격이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편이여서 좋았고

특히 여행하기 정말 좋았어요~ 많은 나라들이랑 접하고 있는 나라다 보니

말레에서 공부 외에도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문화도 접하고 많은 경험을 쌓았거든요~

6개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기간인데

전 그 기간 동안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하고 정말 릴렉스하게 잘 지냈습니다~

영어 자신 없으신분들이나 무작정 외국나가기 겁나시는 분들

전 말레이시아 추천합니다^^

가서 자신감을 쌓고 오세요~!!ㅋㅋ 전 영어의 80%는 자신감이라고 생각되거든요~!!

말레에서 배운것들 지금 캐나다에 있는 저에게 너무너무 큰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SKY EDU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정말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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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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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공부를 하다 말레이시아 스카이에듀로 다시 왔네요.
열공하시다 가세요^^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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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여기에서 글? 을 적으려고 하니,,

말레이시아에서 아니 스카이 에듀 에서 있었던,,,

소소하고 재미있었던, 안락한 생활들이 파노라마 처럼 지나가서

당장 달려가고 싶은 맘이네요 ~*^^*

다들 잘 지내시줘??



사실 ..


적은 나이에 선택하는 영어연수가 아니기에...~ 더 꼼꼼히 살펴봐지더라구요

그런데도,,말레시아에 대해 아는거란곤 없는데,,

제가 쉽게 , 그것도 단번에! 스카이 에듀 어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그 작은 찌라씨 ㅋ 전단지 예요

전단지에 풍기는느낌이 확~!! 오더라구요!!!

" 개원 한지 얼마 되지 않은듯한 어학원 "

" 말레이시아에 1 : 1 학습으로 영어 연수 "



그리고는 저에~ 선택을 믿으며 말레이시아 로~

출발했줘~!!

영어를 잘 못하는 저로써는 내심 겁도 났지만, 한국인매니져가 계신다는 말에 위로를 하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드디어 도착!

환상적이었습니다!

역시~!

제가 선택한것이 하나 하나 맞아 떨어지더라구요~!

먼저!



환경적인 부분 이었어요



열대성 고온다습이라 굉장히 덥다고만 생각 했었는데,,

하루에 꼭 한번씩 내려주는 비가 더위를 싹 가시게 만들뿐만 아니라

짱짱한 에어콘에, 허리우드를 연출하게 만드는 풀에서 수영을하고, 한국과는 비교안될만큰 저렴한 열대 과일들~

그리고,, 끼니때마다 나오는 한국음식 *^^* 그래서,, 무려 6키로그램이나 졌다는..ㅋ

시내랑 좀 떨어져 있긴 하지만,, 대형마트가 학원바로 옆에 위치해 생필품 구매도

아주 편하게 가능해서 자주 놀러갔다는 ㅋㅋ 신기한것들? 이 만타는 ..

조금 걸어서 가면, 은행이야, 삼성 테스코에 ,영화관까지,,

근처에서 모든게 OK ㅋㅋㅋ사실,, 집보다 더 잘 먹고, 잘 지냈어요!



이런 소릴 하면,,

유학을 가는 ,혹은 유학을 보내는 부모님들께는 머 ~ 즐기로

놀러가나 생각할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사실,, 저도 성인이지만,, 학생들도 많이가르쳐 봤지만, 공부라는게

그렇게 쉽지많은 않더라구요

그래서

환경적인부분도 무시를 못하겠거니와 타지에 혼자 나와서

그것도 외국선생님들과,외국친구들과 공부를 하니깐 ,

본인에 심리상태, 정신적인스트레스때문에 공부에 방해가 되는 부분이 가장 많겠더라구요!!

사실 어딜간들 이문제는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

열과성의를 가지시고 가르치시는지,,

열정이 있으신지!!



해묵은 1:1 교육시스템으로 필리핀에서 교육을 받을수 있겠지만,그런어학원 보다는

하고자하는 열정을 가진, 정말 열과 성의를 다해 가르치시는 선생님을 원했거든요!!



역시~개원한지 얼마 안된학원이라서 그런지,,

정말 학원 선생님뿐만 아니라 ,, 원장님까지 ,, 열정에 똘똘뭉처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어서 안달하신듯 !!!

소소한 부분까지 신경쓰시고 챙겨주시드라구요

저녁식사를 한명이라도 안먹으면,, 왜 안먹었는지,, 메뉴가 나쁜건지,,?

만약 아푸기라도 하면 콘도까지 약을 챙겨 직접 콘도까지 방문하시고,



사람들은 작은거에서 다치고 상처를 받는다데,, 가족같이 챙겨주시는 선생님들~*^^*

1:1 수업이 끝나도 방에서,,침대에서 까지,,

잠들때 까지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울 lovely Gera

다른 외국 친구들도 소개해주는 고마운 Clarissa ㅋ

그리고 학생스타일에 마처서 공부하기 싫은땐 팝송도 서슴없이 가르처주는 Jimmi *^^*

심심치 않게 e-mail 보내주는 Adam 그리고 야외 수업까지,,



하나 하나 다 ~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스카이에듀 선생님 원장님 감사합니다 *^^*

제촉되는 레벨 테스트에 힘들었어도!!

레벨이 스카이에듀 덕에 한국에서 덕 보고있습니다 !

다시한번 꼭 갈께요!!!!



Please

Don't say good bey

See you again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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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에 김원장님이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픽업해주셨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 이렇게 연수 후기까지 남기고 있네요 ^^
즐겁고 행복한 기억이 많을수록 시간은 그에 비례해서 빨리 간다고들 하더니
저의 한달이 그랬나봐요! 어떻게 한달이 갔는지도 모르게 금새 가버렸어요
처음 제가 이곳으로 오기 전에 했던 걱정들이 무색해질 만큼
지내기에도 너무 편했고, 영어공부에도 많은 도움 됬던것 같아요
말레이시아라는 나라가 영어연수국가로는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서
처음엔 두려움 반 호기심 반으로 온것이나 다름 없었는데,
와서보니 한국만큼이나 발전되고 정돈된 시가지에 한번 놀랐고,
또 어학원이 있는 다만사라 퍼다라 와서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 시설에 또 놀랐었어요 ^^
저녁때 니키언니랑 커브까지 운동삼아서 왔다갔다 하던거 기억나요!
그리구 저녁에 수업 마치고 여유롭게 수영하던것두 ㅋ_ㅋ
위험하지도 않고 물가도 비싸지않고 한국처럼 편안히 지낼 수 있었던 콘도~~~~
튜터들과도 헤어질 생각하니까 아쉬워지내요 ㅠ_ㅠ
같은 숙소 쓰면서 영어 할 기회도 많아지고 다른 인종, 다른 국가 사람들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힐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것 같아요.
틈틈히 주말마다 다녀왔던 시내관광이나, 유원지.. 그리고 싱가포르 여행!
한국 돌아가서도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ㅠ_ㅠ
대학생이다보니 일단 영어공부가 우선이긴 해도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싶은 욕심이 컸는데 여기 있으면서 틈틈히 많은걸 보고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답니다
학교를 휴학하지 않은 상태에서 방학때 잠깐 온것이라...
아쉽기만 한달을 마무리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지만.. 말레이시아에서의 추억 영원히 잊지않고 마음속에 잘 담아두도록 할게요!
정말 집처럼 편하게 생활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돌봐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름방학이나 아님 휴학하게 되서 다시 기회가 된다면, 꼭 말레이시아에서 다시 뵈어요 ^*^

 








말레이시아 어학연수, 말레이시아 스카이에듀, 말레이시아 어학원, 말레이시아 스카이 어학원 제공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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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날아온지 3일이 고작 지났는데, 아직까지 사무치게 그리운 말레이시아의 모든 것에 결국은 이렇게 후기를 쓸 수 밖에 없엇습니다.
처음 호주에 도착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필리핀에서 유학온 사람들이 많았고, 말레이시아에서 온 사람이 저밖에 없었는데, 모든 사람들중에 저 혼자만 '학습효과'에 만족을 하였다 하고, 나머지 대부분 사람들은 (in 필리핀) 놀기에 급급하여, 혹은 생각한것 만큼의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말레이시아를 가야지라고 마음먹었던 계기역시 , 치안과 안전에서 필리핀보다 훨씬 우수한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고, 다른 미국과 영국 호주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우수하고 질 높은 수업을 제공한다 들어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서핑 후 알게된 Skydue를 유학원에게 자세히 물어봐 직접 유학을 결정하게 된 것이 8월 중순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3개월 등록)
지금 와서 생각하면, 아무것도 알지못하고 영어라곤 Hello가 다였던 나에게 Skydue는 큰 선물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저는 10년이 넘은 영어공부에서도 '동사가 무슨 역할을 하는지, 왜 이 단어가 명사가 되고 비슷한 글자가 형용사가 되는지, 1형식에서 5형식이 있는데 이건 무엇인지.' 학교에서 틀에박힌 방식으로만 수년을 하였는데도, 아무것도 모르고 'I pretty' 같은 형편없는 문장을 구사할 때였습니다.
이 영어성적에 무슨생각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끊고 생각 없이 날아왔나 싶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수업은 시작되었고, 3개월로 부족하다는 느낌을 너무 받아서 너무 부모님께 죄송하지만, '나는 이 수업을 다 끝내고 가지 않으면 정말 후회할 것 같다. 제발 2달만 더 연장해달라'로 부모님께 꼬시고 꼬셔서 총 5개월을 (10월초시작~2월말 끝) 그 학원에서 수없이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사실 그 당시에는 그게 배우고 있는건지, 그리고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아침마다 나오는 초코토스트가 얼마나 생각나는지, 함께 지내고 있는 선생님들과 얼마나 많은 추억을 쌓고 있었는지,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게 정말 당연하다고만 생각되었으니깐요.
지금 저는 호주에 와 있습니다. 여기서 만난 친구들에게 제가 얼마나 말레이시아를 추천하는지 모릅니다. 항상 제가 호주학원에 있으면서 한 말이,
'같은돈을 주고 공부를 하려면 나는 말레이시아 Skydue에서 다시 공부를 하겠다.'
1:1 수업의 설계도 잘 되어있어 우선 자신없는 스피킹에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teaher Gera), 아무것도 몰랐던 Grammar의 큰 획을 그어준 장본인. 하루종일 나를 공부하게 만들고 한국에서 10년가르친 Grammar 선생님보다 훨씬 정말 이렇게 잘 가르칠수도 없다고 생각한 (teacher TJ), 초반에 수업 몇번하고 필리핀에 돌아가버린, 발음이 너무 좋아 영어를 듣고싶게 만들어주었던 (teacher Ila), 어린나인데도 불구하고 똑똑해서 그룹클레스시간에서마저도 빠져들어 다함꼐 토의했던, 그리고 항상 손으로 모든걸 다 준비하고 우리를 위해서 베풀어 주었던 (teacher Ann), 수업은 없었지만 모든 학생들의 큰 추천과 지지를 받고있어서 나도 한번쯤 같이 수업해보고 싶다라는 느낌을 받은 멋있는 슈퍼바이저 (teacher Lucky), 나와 함께 다녔던 모두가 인정한 "good구뜨 person 퍼쓴" (teacher Allan), 그외 Mark, Don, Euguen, Jee, 등..
한국음식이 말레이시아에 있을 땐 그리운줄 몰랐는데, 꼬박꼬박 나오는 한국음식들.. 그렇게 요리 잘하시는 우리 이모도,
항상 무표정으로 계셔서 무뚝뚝함 경상도남자의 표본으로 보여지시지만 마음너무 따뜻하신 원장님, 내가 힘들때마다 언제나 항상 옆에 있어주고, 도움을 줬던 "제일중요한멘토" 애니언니, 학생으로 시작해 이제는 사무실의 일원이 되어있는 "Sarah", 날 보면 항상 웃어주시던 한국인 매니저 "Min"까지..
2월 27일 제가 마지막 날 아침 6시 30분에 출발하게 될때, 그 힘든 와중에도 일어나서 저를 배웅해준답시고 모든사람들이 나와서 인사해줄때 눈물을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5개월의 순간에 좋은순간만 있었다고는 절대 말하지 못합니다. 영어를 못하니깐 아는단어는 한정적이고 내가 하는 말은 그게 아닌데, 서로 오해가 쌓였던 적이 진짜 생각지도 못하게 많았고, 다른 문화에 흠칫할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돌아서서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워할수 있는건, 여기도 여전히 사람이 사는 나라고, 내가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영어의 알파벳을 정렬하고 움직이고 말할수있도록 도와주고 끌어주던 많은 사람들 덕분에, 아예 영어를 알아듣지 못해서 "Sorry" 만 외치고 Low Beginner로 시작한 저는 호주에서 학원선생님들의 말을 120%이해하고 (물론 현지사람을 쪼끔 아직은 어려움 ㅠㅠ) pre-intermediate로 시작하게 된 것에는 이 많은사람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정말 이루어 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호주에서는 외국인들과 따 다로 지내고 각자 나와 살아야해서 함꼐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기회가 없지만, 정말 Skydue에서는 선생님들과 얘기할 수 밖에 없고, 간단한 일상생활마저도 항상 놀고 즐기다보니 어느순간 영어가 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화장품살때도, 물건을 사고나서도 그 물건이 아무리도 좋아도 후기라곤 귀찮아서 안쓰는 제가 지금.. 사실 너무 말레이시아에 돌아가고싶어서 이 홈페이지에 안들어 올 수가 없었습니다. 저에게 5개월은 최고의 시간이였습니다 ㅠㅠ 진짜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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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 잘계시죠? 늦게 안부전해드려서 죄송해요.
위 글 보다시피 저는 지금 너무 말레이시아 돌아가고 싶어해요.
정말 제가 다행이다고 생각한게, 여기서 필리핀에서 온학생들이 많은데,
아무도 정말 열심히 하고온 사람들이 별로 없다고 느꼈어요.. 왜 이제 추세가
말레이시아로 바뀌는지 알꺼 같아요!
..ㅎ 여기 생활을 여전히 낯설어요. 같은 물건의 값도 호주서는 3배이상으로 다 사고있고,
아무튼 저는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애니언니한테도 안부전해주세요!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선생님들... 그리고 친구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간 사람들까지,.. 이런곳에서 만난 인연이라 너무 아쉬워요.. 참 좋은사람들! 꼭 다시 돌아갈께요! ^,^

그동안 많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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