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2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생태 화장실

좋은글귀 2018. 10. 23. 15:46

생태 화장실

뒷간 으슥한 곳에 앉으니
의외로 시원하게 잘 나왔다.
인도 여행 때 노상에서 볼일 봤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 그때의 노하우는 '눈을 감는다,
앉는다, 일을 본다, 일어선다, 눈을 뜬다'였다. 그렇게
첫 '거사'를 치른 후, 아침나절에 생태 화장실에 쓸
부엽토를 모으러 산에 다녀왔다. 생태 마을인
이곳에는 수세식 화장실과 가로등이 없고,
화학 세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라는 아이'의 목소리  (0) 2018.10.25
미래 개척의 길  (0) 2018.10.25
오늘 키우기  (0) 2018.10.23
소름 끼치게 아름다워요!  (0) 2018.10.23
사랑의 자양분  (0) 2018.10.23
Posted by sky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