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역지사지(易地思之)

잘 모르니까,
모른다고 인정하는 것.
모르니까, 쉽게 비난하거나 무시하지 않는 것.
내가 모르는 너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고 싶다고
말하는 것. 그런 역지사지를 꾸준히 해나가야
우리는 서로를 미워하지 않고
대화할 수 있다.


- 정문정의《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긁힘  (0) 2018.12.05
짐이 무거워진 이유  (0) 2018.12.04
시 첫 줄 첫 단어  (0) 2018.12.04
코리안 드림  (0) 2018.12.04
아버지의 수염  (0) 2018.11.30
Posted by sky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