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2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책을 다시 집어 들 때마다

오래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집어 들 때마다,
'처음 읽을 때 내가 놓친 부분이 이렇게
많았구나'하고 놀랄 때가 있다. 마치 전혀
다른 책을 읽는 것 같은 경험을 할 때도 있다.
이유는 한 가지가 아니다. 우선, 책을
처음 읽었을 때 '읽은'게 아니라
단지 '보았기' 때문이리라.


- 김무곤의《종이책 읽기를 권함》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겸손한 사람  (0) 2018.11.30
남편은 요지부동  (0) 2018.11.30
자신에 대한 탐구  (0) 2018.11.28
그 무기를 내가 들 수 있는가?  (0) 2018.11.28
가장 큰 실수  (0) 2018.11.28
Posted by sky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