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딱 한 송이
폭풍이 왔다 간 자리에
어여쁜 꽃 한 송이
아련하고
애틋하게 핀 한 송이
폭풍이 뿌리고 간 씨앗이
피워낸 꽃
하늘 아래
딱 한 송이
- 노영민의 시집《하늘 아래 딱 한 송이》에 실린
시〈하늘 아래 딱 한 송이〉중에서 -
어여쁜 꽃 한 송이
아련하고
애틋하게 핀 한 송이
폭풍이 뿌리고 간 씨앗이
피워낸 꽃
하늘 아래
딱 한 송이
- 노영민의 시집《하늘 아래 딱 한 송이》에 실린
시〈하늘 아래 딱 한 송이〉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리석지 마라 (0) | 2016.03.22 |
---|---|
꼭 새겨야 할 인생의 필수 덕목 (0) | 2016.03.22 |
창의적 생각, 틀에 갇힌 생각 (0) | 2016.03.18 |
인공지능이 시는 쓸 수 없다 (0) | 2016.03.18 |
산과 신 (0) | 2016.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