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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장에서는 'afraid of', 'good at' 등과 같은 형태의 표현들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afraid'(~을 무서워하다.)와 'good'(좋은)은 형용사이기 때문에 'be동사'와 같이 사용됩니다. 그래서 흔히,

'be afraid of', 'be good at' 이런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들어 본 적 있으시죠?..^^

자.. 그러면 'be afraid of'로 이번장의 해설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I am afraid of height.'(나는 높이가 무서워)

위의 문장을 보시면 '~을 무서워하다'는 뜻의 'be afraid of' 와 '높이'라는 뜻의 명사인 'height'를 사용하여 '나는 높이가

무섭다' 즉.. '나는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뜻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반적으로 우리가 '무엇'이 무섭다라고 얘기를

하면 그 '무엇'에 해당되는 단어가 주로 '명사'입니다.. 그렇죠?.. 그러면 위의 문장으로 우리는 'of'와 같은 전치사는 '명사'

함께 사용된다는 사실도 알수가 있겠네요..

자.. 그러면 다른 예들을 들어 볼까요?..

'I'm good at Enlish.'(나는 영어를 잘해.)

'I'm sick and tired of my boy friend.'(나는 남자친구가 지긋지긋해.)

역시 마찬가지 형태의 문장 입니다. 첫번째 문장의 경우는 'be good at'(~을 잘하다.)이라는 표현에 '명사'인 'English'

사용 되면서 '영어를 잘한다'라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구요.. 두번째의 경우는 'be tired of'(~에 지치다.)라는 표현보다 조금

강도가 쎈 'be sick and tired of'(아프고 지치다.)라는 표현과 역시 '명사'인 'boy friend'가 함께 사용되어서 '남친이

지긋지긋하다'라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해 가시나요?..

자.. 이렇게 'be afraid of', 'be good at' 과 같은 형태의 표현들이 '명사'와 함께 사용될 경우에 대해서 살펴 봤는데요..

그렇다면 '나는 늙어 가는것이 두려워.'와 같은 표현은 어떻게 나타낼 수 있을까요?..

'나는 ~이 두렵다.'는 'I'm afraid of'.. '늙어가다'는 'get old'인데.. '나는 늙어가는 것이 두렵다'라는 문장을 만들기 위해

그럼 일단 두 표현을 합쳐 보겠습니다.

'I'm afraid of get old.'... 이런 형태의 문장이 되는데요.. 가만히 보니 'of' 다음에는 '명사'형이 와야 된다고 위에서

배웠는데 'of' 다음에 '동사'(get)가 자리잡고 있군요.. 그렇죠?.. 이렇게 'of'와 같은 전치사 다음에 '동사'가 올 경우에는 그

동사를 '~ing'형으로 바꿔서 사용을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일단 동사가 '~ing'형으로 바뀌게 되면 '명사'로 보게

됩니다. 그래서 흔히 '동명사'라고들 하는 거구요. 뭐 문법용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그러면 아래와 같은 문장이

됩니다.

'I'm afraid of getting old.'(나는 늙어가는 것이 두렵다.)

이해 가시나요?.. 자.. 그러면 이번엔 위에서 배우신 'be good at'이라는 표현과 'play baseball'이라는 표현으로

'나는 야구를 하는것에 능숙하다.'라는 문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I'm good at plyaing baseball.'(나는 야구를 하는것에 능숙하다.)

그렇죠?.. 'at'과 'play'과 함께 사용되면서 'play'가 '~ing'형인 'playing'으로 바뀐 문장입니다..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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