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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장에서 배우실 내용은 어떤 행위의 '목적'을 뜻하는 '~하기 위해'라는 표현 입니다. 그럼 예문으로 바로 고고씽

해보겠습니다..

'Why did you go to Britain in 2002?'(2002년도에 넌 왜 영국에 갔어?)

위와같은 물음에 대한 답변으로써 '영어를 배우기 위해'라는 답변은 어떻게 나타낼 수 있을까요?.. 아시다시피 '영어를 배우다'

라는 표현은 'learn English'(or study English)인데요. 그러면 여기에 '~하기 위해'라는 뜻을 첨가 시켜줘야 겠지요?.. 바로

'to + 동사원형'이 이러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문장은,

'To learn English.'(영어를 배우기 위해서야').. 이렇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엔 '나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영국으로 갔어'라는 문장을 한번 만들어 볼까요?..

'I went to Britain.'(나는 영국으로 갔어.)와 'to learn English'(영어를 배우기 위해서)라는 표현을 그대로 합쳐주면..

'I went to Britain to learn English.'(나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영국으로 갔어.)라는 문장이 완성 되는군요..

혹시 동사가 두개가 쓰였는지 여부를 살펴 보니.. 'went' 'to learn'으로 나타나 있으니 아무런 문제가 없군요. 그렇죠?..

이렇게 'to + 동사원형'이 '~하기 위해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을 전제로 위의 문장을 만들어 봤는데요. 사실 이 부분을

배우지 않으셨다 하더라도 지난장까지 우리과 배웠던 'to'의 용법인 '한 문장에서 동사 두개가 존재하는 것을 막기위해

두번째 동사를 'to + 동사원형'의 형태로 바꿔준다'라는 부분만 알고 있으시면 위의 문장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한번

해볼까요?..

'I went to Britain'(나는 영국으로 갔어)와 'learn English'(영어를 배우다)를 한번 그대로 붙여 보겠습니다. 그러면

'I went to Britain learn Englsih.' 라는 문장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동사 두개(went, learn)가 겹치죠?.. 그래서 'learn' 앞에 'to'를 넣어서 'to learn'으로 바꿔주면

되겠네요.

그러면, 'I went to Britain to learn English.'(나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영국으로 갔다) 이렇게 제대로된 문장이 완성됩니다.

그렇죠?.. 이렇게 문장을 만드는 기본적인 원리를 알고 계신다면 '어법'을 이해 하시는데 좀 더 도움이 되실 겁니다.

자, 그럼 이번엔 'for'에 대해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I went to Britain to learn English.'(나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영국으로 갔다)

이 문장을 '나는 영어를 위해서 영국으로 갔다'라고 나타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될까요?..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라는

표현에서 '배우다'라는 동사가 빠진 문장입니다. 그렇다면 위의 문장에서 처럼 'to + 동사원형'(to learn'의 형태는 사용이

불가능 하겠군요.. 그렇죠?.. 이렇게 동사가 없이 '명사'만 존재할 경우에 '~를 위해'라는 표현을 만들어 주기위한 단어가

'for'입니다.

'I went to Britain for English.'(나는 영어를 위해서 영국으로 갔다.).. 이런 문장이 되겠군요..

'to learn English'와 'for English'... '동사'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이해하시겠죠?..^^

그럼 이해를 돕기위해 영작을 해보겠습니다. 3분의 시간을 드릴테니 연습장 꺼내셔서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1. 나는 사장(the boss)을 만나기 위해 거기에 갔었다.

2. 나는 돈 때문에 거기에 갔었다.

해보셨습니까?..ㅋㅋ 이건 뭐 확인할 길이 없으니..--+ 저 좋자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니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알았삼? ^^

아무튼 정답은..

1. I went there to meet the boss.

2. I went there for money.

1번의 경우 '사장을 만나다'라는 표현에 '만나다'(meet)라는 동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to + 동사원형'을 사용한 반면

2번의 경우에는 'money'라는 명사에 '~를 위해'라는 표현을 덧붙여 주기위해 'for'를 사용했습니다. 이해가시죠?..

그럼 이번엔 '~을 (위해) 기다리다'는 표현인 'wait for'라는 표현을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I was waiting for you'(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었어)라는 문장입니다.

그러면 이 문장에 다시 '너의 남자친구에 대해 얘기하기 위해서'라는 표현을 덧붙이면 어떤 형태의 문장이 될까요?..네..

'I was waiting for you'(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었어)라는 문장에 'talk about your boy friend'(너의 남자친구에 대해 얘기하가)

라는 문장을 그대로 붙여보면,

'I was waiting for you talk about your boy friend.'라는 문장이 되는데 동사가 두개이니(was,talk) 'talk'를 'to talk'로

바꿔주면 되겠군요.. 그러면

'I was waiting for you to talk about your boy friend.'.. 라는 문장이 완성이 되겠네요~ 이해가시죠? ^^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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