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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6'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4.10.16 아름다운 길(道)
  2. 2014.10.16 외롭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더냐
  3. 2014.10.16 내 젊은 날의 황금기

아름다운 길(道)

좋은글귀 2014. 10. 16. 17:22
아름다운 길(道)

사람이
다니라고 만든 길은
몸만 옮겨놓지 않는다.
몸이 가는대로 마음이 간다.
몸과 마음이 함께 가면
그 길은 길이 아니라
도(道)이다.


- 고운기의《삼국유사 길 위에서 만나다》중에서 -


* 누군가 첫 발을 내딛고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면 길이 생깁니다.
그 곳이 숲이면 숲길이 되고, 그 길에 꽃을 심으면
꽃길이 됩니다. 어느 날, 좋은 사람들이 만나
마음을 나누며 꿈과 희망을 노래하면
아름다운 도(道), 꿈길이 됩니다.
희망의 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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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더냐


고달프지 않는 인생이 어디 있고,
외롭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더냐.
자기 인생은 자기 혼자서 갈 뿐이다.
남이 가르쳐주는 건 그 사람이 겪은
과거일 뿐이고, 내가 해야 할 일은
혼자서 겪어 나아가야 하는
너의 미래이다.


- 조정래의《정글만리3》중에서 -


*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여러 어려운 시간에 대면하곤 합니다.
정말 고달픈 시간도 있고, 홀로 너무 외로운 시간도
있지요. 그러나 그것이 곧 인생 아니겠습니까?
그 힘든 시간들을 잘 참고 견디어내면,
새로운 기쁨과 희망이 열립니다.
그것 또한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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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젊은 날의 황금기

여행은 언제나
돈의 문제가 아니고 용기의 문제다.
오랜 시간 나는 히피로 세상을 떠돌았다.
돈이 어디 있었겠는가? 한 푼도 없었다.
간신히 차비만 감당할 정도였지만 나는
그 때를 내 젊은 날의 황금기로 꼽는다.
밤을 보낼 잠자리를 구하는 것조차
다른 이들에게 의지해야 했지만.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 내 젊은 날의 황금기,
그것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용기를 내어 여행을 떠나면
지났다고 여겼던 황금기가 다시 찾아옵니다.
새로운 꿈과 도전과 의욕이 생깁니다.
다시 내 젊은 날의 황금기로
돌아가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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