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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14.10.28 교육도 발명이다
  2. 2014.10.28 어루만짐
  3. 2014.10.28 기본에 충실하라!
  4. 2014.10.28 연인의 체취
  5. 2014.10.28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6. 2014.10.28 독서와 메밀국수
  7. 2014.10.28 괜찮아요, 토닥토닥
  8. 2014.10.28 어느 날 문득 시인이 되었다
  9. 2014.10.28 그대나 나나
  10. 2014.10.28 둘이서 함께

교육도 발명이다

좋은글귀 2014. 10. 28. 14:49
교육도 발명이다

설계는 발명이다.
창조 행위의 초점은
우리 시대 여러 문제와의 소통이다.
건축은 창조되는 순간 매우 특별한 방식으로
현재와 연결된다. 발명가의 정신이 반영되며
기능적 형태와 외관, 다른 건물과의 관계,
건물이 들어서는 장소를 통해 우리 시대
여러 의문에 나름의 해답을 제시한다.


- 페터 춤토르의《건축을 생각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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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루만짐

좋은글귀 2014. 10. 28. 14:48
어루만짐

누군가를
어루만진다는 것은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누구나 똑같은 어루만짐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어루만짐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누군가의
의식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것은 알아차림이다.


- 에이미 해리스의《완전한 자기긍정 타인긍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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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하라!

나는 늘 변화를 꾀하지만
기본을 잊지는 않는다. 마음이 위축되면
자세를 웅크리게 되고 반대로 해이해지면
자세가 벌어진다. 내 셋업 자세는 서 있는듯
편안하게 보이지만 실은 매우 견고하다.
기본이 튼튼하면 움직임이
훨씬 자유로워진다.


- 최경주의《코리안탱크 최경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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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체취

좋은글귀 2014. 10. 28. 14:45
연인의 체취

일단 사랑의 관계가 싹트고 나면
여자는 상대방의 진짜 체취를 알아냈어도
쉽게 그와의 관계를 끊을 수 없다. 연인을 둘러싼
온갖 긍정적인 감정이 그의 냄새에 결부되어
그와 관계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냄새가
매력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랑에
빠지면 애인에게서 더 좋은 냄새가
날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후각도 바뀔 수 있다.


- 레이첼 허즈의《욕망을 부르는 향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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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심리적으로 소화가 안 된 옛 상처는
당시의 혼란을 상기시키는 일이 있을 때마다
다른 것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게 만든다.
그 기억을 떠올리는 순간 우리는 그 당시를
다시 살아내듯 몸의 반응까지 기억해서
마음이 아프다고 느끼는데, 몸의 통증처럼
마음의 상처도 사람을 질겁하게 만들어
무조건 회피하거나 도망치게
자극할 수 있다.


- 박승숙의《마음 똑똑》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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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메밀국수

좋은글귀 2014. 10. 28. 14:43
독서와 메밀국수

독서는
메밀국수를 먹는 것과 비슷하다.
메밀국수는 잘근잘근 씹어서는 맛을
제대로 알 수 없다. 단번에 먹어야 한다.
모든 책이 그렇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대부분의 책은 메밀국수를 먹을 때의
요령처럼 단번에 읽는 편이 좋다.


- 시미즈 이쿠타로의《교양인의 독서생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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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토닥토닥

아직 나는 괜찮다.
어제를 버텼으니, 오늘을 지날 것이고,
그렇게 내일의 나는 더디지만
조금은 수월한 세상을
맞이할 것이므로...


- 강예신의《한뼘한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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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시인이 되었다

시인들이 쓰는
시의 주제는 각기 다르고,
쓰는 기술도 다르지만, 그들이
시의 길에 들어섰던 계기나 방식은
거의 같다. 한 젊은이가 어느 날 문득
자신에게 '시 같은 것'을 쓸 수 있는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서정주가 그렇게 시인이 되었고
김수영이 그렇게 시인이 되었다.


- 황현산의《밤이 선생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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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나 나나

좋은글귀 2014. 10. 28. 14:39
그대나 나나

요즘 출세 좋아하는데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것이 바로 출세지요.
나, 이거 하나가 있기 위해 태양과 물,
나무와 풀 한 포기까지 이 지구,
아니 우주 전체가 있어야 돼요.
어느 하나가 빠져도 안 돼요.
그러니 그대나 나나 얼마나
엄청난 존재인 거예요.


- 김익록의《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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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함께

좋은글귀 2014. 10. 28. 14:37
우리는 이제 막
답을 찾기 시작했을 뿐이예요.
"둘이서 함께 기분 좋은 일을 하고 있고,
또 함께해서 서로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그런 일이 있기만 하다면, 어떻게 가까워지느냐는
문제될 게 없지요. 그렇게 함께 즐기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당신들 관계가 살아 숨쉬고 있고,
사랑의 토대가 남아 있다는 얘기지요."


- 미라 커센바움의《뜨겁게 사랑하거나 쿨하게 떠나거나》중에서 -


* 둘이서 함께 하면
무거운 것도 가벼워집니다.
일이 즐거워지고, 그러니까 더 가까워집니다.
서로 더 사랑하게 되고 행복과 평화를 얻습니다.
둘이서 함께 할 수 있는 당신이 있어 감사합니다.
너무도 감사한 이 '사랑의 토대' 위에서
희망을 노래하고 꿈을 꿉니다.
꿈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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