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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5'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4.11.05 무진장한 이야기
  2. 2014.11.05 '흐르는 사랑'
  3. 2014.11.05 이별과 만남
  4. 2014.11.05 버려야 얻는다
무진장한 이야기

그저 맛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아니더라도
우리 몸은 음식으로 장소를 기억하고
이야깃거리를 만든다. 그건 단지 여행에서만이
아니다. 일상에서도 음식을 만들고 먹고
하면서 무진장한 이야기를 만들고
그것이 다 쌓여서
문화가 된다.  


- 진수옥의《옛사람의 향기가 나를 깨우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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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사랑'

좋은글귀 2014. 11. 5. 13:09
'흐르는 사랑'

진정한 사랑이 존재하면
도움을 주든지 받든지 그것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그저 흐르는 물과 같고 어느 곳에서
흘러나오든지 아름답다. 정확히 말해
그건 주고받는 느낌이 아니며,
깊은 사랑이 존재하는 곳에서
일어나는 행위일 따름이다.


- 브랜든 베이스의《치유, 아름다운 모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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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과 만남

좋은글귀 2014. 11. 5. 13:06

이별과 만남

우리의 삶에는
언제나 이별과 만남이 반복된다.
헤어진 사람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가 없다면,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절망만을 안겨줄 터이다. 기간이 잠시가
되었든 오랫동안이든, 이별의 아픔을
견디게 해주는 것은 재회에 대한
희망이다.


- 김용찬의《옛 노래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 이별은 스승입니다.
슬픔을 배웁니다. 아픔을 배웁니다.
만남은 더 큰 스승입니다.
기쁨을 배웁니다. 사랑을 배웁니다.
그 두 스승의 반복 교육을 통해서
우리는 성장합니다. 더 단단하고
튼실하게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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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얻는다

좋은글귀 2014. 11. 5. 13:04
버려야 얻는다

대부분 버리지 못해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 없다.
버리면 마치 죽을 것처럼 갖가지 것들에
미련이 남는다. 하지만 진실로 열정을 다했다면
돌아서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한 번도
치열하게 살지 못했다면 미련이 남는다.
미련없이 살아야만 버리는 것도
과감할 수 있다. 이것은 물질,
정신 모두에 해당된다.


- 서정현의《더 늦기전에 더 잃기전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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