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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1'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7.08.01 월, 그대 생각
  2. 2017.08.01 영적 휴식
  3. 2017.08.01 사랑은 바라지 않는다
  4. 2017.08.01 이 거리에 서보라
  5. 2017.08.01 무보수

월, 그대 생각

좋은글귀 2017. 8. 1. 18:19
월, 그대 생각

하루 종일 당신 생각으로
6월의 나뭇잎에 바람이 불고 하루해가 갑니다.

불쑥불쑥 솟아나는
그대 보고 싶은 마음을 주저앉힐 수가 없습니다.

창가에 턱을 괴고
오래오래 어딘가를 보고 있곤 합니다.

느닷없이 그런 나를 발견하고는
그것이 당신 생각이었음을 압니다.

하루 종일 당신 생각으로
6월의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고 해가 갑니다.


- 김용택의 시 <6월>(전문)에서 -


* 이 시를 읽는 순간
그대 생각이 온 몸을 휘감습니다.
6월의 바람소리가 그대 음성으로 들리고,
6월 숲의 빗방울에서 그대 향기가 스며옵니다.
6월뿐만 아니라 7월, 8월, 아니 일 년 열두 달 내내
그대 생각을 하면 내 영혼이 살아납니다.
하루 해가 행복하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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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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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휴식

영적 휴식은
당신의 마음과 능력,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세상과의 관계에 심오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세상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크고 넓다.
일부 과학자는 우리가 영적일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기도와
명상은 두뇌를 물리적으로 변화시킨다.


- 메튜 에들런드의《휴식》중에서 -


* 사람은 영적 존재입니다.
몸 안에 영혼이 있고, 영혼이 우리를 끌고 갑니다.
영혼이 메마르면 몸도 마음도 메말라 버립니다.
영혼이 지치면 몸도 마음도 삶도 무너집니다.
영혼이 메마르지 않도록, 지치지 않도록
물을 주어야 합니다. 기도와 명상은
내 영혼에 물을 주는 시간입니다.
최고의 영적 휴식입니다.

 

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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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바라지 않는다


사랑을 하면 부드럽게 속삭인다.
두 가슴의 거리가 매우 가깝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로에게 큰소리로 외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사랑이 깊어지면 두 가슴의 거리가 사라져서 아무 말이
필요 없는 순간이 찾아온다. 두 영혼이 완전히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그때는 서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류시화의《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중에서 -


* 사랑이 멀어진다고 느껴지면,
계속 원하고 바라게 됩니다. 사랑이 가깝다면,
말이 필요 없게 됩니다. 바라봅니다.
손을 잡습니다. 살며시 입맞춥니다.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마음이 하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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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리에 서보라


도시의 불빛 쓰러지고
지친 몸 이끌고 향하는 길
힘들어도 반짝이는 그 눈빛은
그 누구의 것인가

그대 눈을 뜨고
이 거리에 서보라
산다는 것에 대하여
외로운 것에 대하여
탓할 그 무엇이 아니라
뜨겁게 부딪쳐야 할 그 무엇이다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 사람은 저마다
이루고 싶은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 이루고 싶은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
삶의 끝날까지 의연하고 당당하게 걸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불안과 두려움에 매몰되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 서 있는 거리에서
나의 삶 전체를 바라보며 뜨겁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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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수

좋은글귀 2017. 8. 1. 17:44
무보수

철강왕 카네기는
관리직으로 승진을 바라는
직원들에게 독특한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는 먼저 얼마나 많은 일을 무보수로
감당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그 다음,
그들의 마음이 명확한 목표를 향해 얼마나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 나폴레온 힐의《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중에서 -


* 정당한 보수는 당연합니다.
개인과 사회를 지탱하는 근간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무보수의 각오가 필요합니다.
'명확한 목표'를 위해 무보수를 각오하는 사람에겐
보수보다 더 중요한 마음을 줄 수 있습니다.
평생의 꿈을 함께 이룰 수 있습니다.
보수는 뒤따라 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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