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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에 해당되는 글 2224건

  1. 2019.07.19 꿈과 사명
  2. 2019.07.19 늦게라도 해봐야 하는 게 있다
  3. 2019.07.19 낮은 목소리로
  4. 2019.07.18 작은 시작
  5. 2019.07.18 건강할 때, 건강을 잃었을 때
  6. 2019.07.18 그분들의 유머, 유쾌한 대화
  7. 2019.07.18 살아 있음
  8. 2019.07.18 밥값
  9. 2019.07.16 참나무
  10. 2019.07.16 진짜 음식을 먹어라!

꿈과 사명

좋은글귀 2019. 7. 19. 14:56

꿈과 사명

꿈의 마지막 종착지는
'사명'입니다. 꿈을 꾸되 그 꿈이
사명으로까지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꿈은 여전히 내 안에 머물지만, 사명은
나를 벗어나는 것입니다. 먼저는 꿈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꿈에 '의미'를 부여하고,
점차 나아가 '사명'으로 발전이 됩니다.
사명을 발견하는 날이 생애의
가장 중요한 날이
될 것입니다.


- 노병천의《싹! 바꾸는 꿈알 싹바꿈》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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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라도 해봐야 하는 게 있다

사십팔 년 이 개월 만에
호랑나비를 보았다

사십팔 년 삼 개월 만에
숲속 낙엽 위에 누워보았다

늦게라도 보아야 하는 게 있다
늦게라도 해봐야 하는 게 있다


- 김흥숙의 시집《Forest 숲》에 실린 시〈처음으로〉(전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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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목소리로

좋은글귀 2019. 7. 19. 12:56

낮은 목소리로

아이들을 훈계할 때도
낮은 목소리가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는데, 그것이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다는 걸 나중에 신문에서 읽었습니다.
옳은 말을 할 때 큰소리를 내면 잘못한 상대방은
이편의 얘기를 듣기도 전에 큰 목소리 때문에
기분이 상합니다. 이편이 아무리 옳은 얘기를
해도 그 내용에 상관없이 싸움할 태세를
취합니다. 그러므로 옳은 말을
할 때일수록 낮은 목소리로
해야 합니다.


- 김흥숙의《밥상에서 세상으로 아버지가 가르쳐주신 것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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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작

좋은글귀 2019. 7. 18. 12:27

작은 시작

완벽한 시작을
기다리지 말고
부족하지만 작은 시작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 글배우의《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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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할 때, 건강을 잃었을 때

나는 한방이나 민방의
자연요법도 존중하고 신뢰한다.
사람의 몸도 자연의 일부이니 치유도
자연을 활용하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한다.
치유를 소명으로 삼는 이들은 환자들이 양방과
한방 사이에서 갈등하지 않게 해야 할 의무가 있다.
무엇보다 치유는 건강을 잃었을 때의 문제이고,
근본 해답은 건강한 몸으로 사는 것이다.
살아있는 순간을 선물로 고백하면서
건강을 잘 돌보아야 한다.


- 박기호의《산 위의 신부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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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의 유머, 유쾌한 대화

내가 입다물고 조용히 있으면
디제이(DJ)는 오히려 궁금하다는 듯이
"오늘은 뭐 유머 좀 없느냐"고 말씀하시기도
했다. 한 번은 이런 말씀도 하셨다.
"우리 활동자금도 궁하고 하니, 누가 수첩 들고
한변호사 뒤를 따라다니면서 유머를 받아 적어
출판해서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돈 좀 벌면 좋겠다."
대통령이 되신 뒤에도 면전에서 유머를
구사(?)하여 즐겁게 해드린 일은
더러 있었다.


- 한승헌의《그분을 생각한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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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음

좋은글귀 2019. 7. 18. 12:22

살아 있음

살아 있음에
경이로움을 느끼고
의식하는 이런 순간들을 허락한다면,
비록 우리를 짓누르는 일들이 있다 해도,
말로 형언할 수 없는 평온한 상태를
경험하게 된다.


- 오프라 윈프리의《위즈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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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좋은글귀 2019. 7. 18. 12:19

밥값

남편보다 더 많이 밥값을 벌어본 적은 없다
가끔 아르바이트 되던 것은
그저 반찬값과 화구값 정도

우리가
저마다의 밥값보다
더한 값을 치르는 것도 있다

멋지고 부러운 건
풀과 나무들의 식사
물과 햇살이면 족할 테니


- 하재숙의 시집《무성히도 넘실거렸다》에 실린〈밥값〉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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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좋은글귀 2019. 7. 16. 14:29

참나무

참나무는
사람에게 이로운 나무,
쓸모가 많은 나무이다. 잎, 줄기,
열매 어느 것이든 살아서도 죽어서도
버릴 것 하나 없는 참 좋은 나무이다. 짙푸른
산들이 가까운 곳에서 멀리까지 중첩되고,
굽이굽이 청량한 소리가 살아 굽이친다.
이곳 산정에서 세상 모든 희열을
다 만난다.


- 김준태의《나무의 말이 좋아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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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음식을 먹어라!

봉지나 상자에
포장된 식품은 피해야 한다.
영양성분 표시가 있는 경우도 피해야 한다.
브로콜리든 쇠고기든 진짜 음식에는 영양성분
표시가 없다. 건강한 식습관의 진정한 비밀은
바로 이것이다. 진짜 음식을 먹어라!


- 제이슨 펑의《독소를 비우는 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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