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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에 해당되는 글 2224건

  1. 2011.06.21 '길 위의 학교'
  2. 2011.06.21 다이아몬드 밭
  3. 2011.06.21 유머로 나를 바라보기
  4. 2011.06.17 6월, 그대 생각

'길 위의 학교'

좋은글귀 2011. 6. 21. 14:02
'길 위의 학교'


나는 여행이란
길 위의 학교라고 굳게 믿는다.
그 학교에서는 다른 과목들도 그렇지만
단순하게 사는 삶, 돈이 없어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삶에 대한 과목을 최고로 잘 가르친다.
한번 배우면 평생 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수업이니
필히 수강하시길 바란다.


- 한비야의《그건, 사랑이었네》중에서 -


* '길 위의 학교'.
여행은 길 위의 움직이는 학교입니다.
운명과도 같은 새로운 만남과 사람과 삶을 배웁니다.
서로 사랑하는 법, 감동을 나누는 법을 배웁니다.
나를 용서하는 법, 화해하는 법도 배웁니다.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는 기술을 배우고
진정한 기쁨과 행복도 배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종종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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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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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밭

좋은글귀 2011. 6. 21. 14:00
다이아몬드 밭


너무나 많은 사람이
너무나 먼 곳에서 성공을 찾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행운이나 '기적'을 바라면서 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서 있는 울타리 밖에 난
풀이 더 푸르다고 생각하면서 매일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와
기회, 즉 '다이아몬드 밭'을
그냥 지나쳐버립니다.


- 나폴레온 힐의《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중에서 -


*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말도 있지요?
내 울타리 안에 있는 것들을 가벼이 여기면서
자꾸 울타리 밖을 쳐다보는 버릇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지금 내가 가진 것,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 더없이
값진 '다이아몬드 밭'입니다. 잘 갈고 닦아서
더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어 주세요.
남의 밭을 서성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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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로 나를 바라보기


진정한 쾌활함은 가식적이지 않다.
그것은 세상의 무게나 날씨와 상관없이
현재를 경험하는 한가지 방식이다. 쾌활함은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다.
실제로 적절한 유머는 그 무엇보다 빨리 우리
스스로 자초한 불행한 기분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자신의 처지에 거리를 두고 바라볼 때 문제점을
축소하지 않고 넘어설 수 있다. 우리 자신을
고통과 분리해서 보고, 느끼고, 이해한다.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고 극복한다.


- 알렉스 파타코스의《의미있게 산다는 것》중에서 -


* 누구에게나 자신만이 아는
아픔과 고통 그리고 상처가 있습니다.
잘 극복하고 이겨내서 단단해지는가 싶었는데
어느새 튕겨나와 일상속에서 나를 다시 아프게 합니다.
그때는 그 문제만 보여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집니다.  
잠시 멈춰 그냥 자신을 보고 좀 더 자주 따뜻하게
웃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거리두기,
유머를 담아 거리를 두고 나를 바라보기,
그것이 오히려 과잉대응할 때보다
해결책이 더 빨리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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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그대 생각

좋은글귀 2011. 6. 17. 09:37
6월, 그대 생각


하루 종일
당신 생각으로
6월의 나뭇잎에 바람이 불고
하루해가 갑니다.

불쑥불쑥 솟아나는
그대 보고 싶은 마음을
주저앉힐 수가 없습니다.

창가에 턱을 괴고
오래오래 어딘가를 보고
있곤 합니다.

느닷없이 그런 나를 발견하고는
그것이
당신 생각이었음을 압니다.

하루 종일
당신 생각으로
6월의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고
해가 갑니다.


- 김용택의 시 <6월>(전문)에서 -


* 이 시를 읽는 순간
그대 생각이 온 몸을 휘감습니다.
6월의 바람소리가 그대 음성으로 들리고,
6월 숲의 빗방울에서 그대 향기가 스며옵니다.
6월뿐만 아니라 7월, 8월, 아니 일 년 열두 달 내내
그대 생각을 하면 내 영혼이 살아납니다.
하루 해가 행복하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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