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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에 해당되는 글 2224건

  1. 2011.10.07 인간은 꽃이 아니다
  2. 2011.10.06 미래의 네트워킹
  3. 2011.10.04 '5분'만 상상해도 좋은...
  4. 2011.10.03 "좌절금지" ...
  5. 2011.09.29 고래가 죽어간다
  6. 2011.09.28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7. 2011.09.26 한 사람이 빛을 발하면...
  8. 2011.09.24 옛날의 금잔디
  9. 2011.09.24 김연아의 엉덩방아
  10. 2011.09.23 힐러의 길
인간은 꽃이 아니다


꽃은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한 순간입니다.
자신의 청춘을 그런 꽃과 똑같이 생각하고,
이미 꽃은 저버렸으니 이제 늙어갈 따름이라고
체념해 버립니다. 이 체념이 위험한 것입니다.
인간은 꽃이 아닙니다. 왜 꽃이 아닌 돌이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을까요. 갈면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흑요석이나 수정,
다이아몬드에 자신의 모습을
비유해 보지 않을까요.


- 에쿠니 가오리의《황무지에서 사랑하다》중에서 -


* 매년 가을이 되면
'곧 또 한 살 더 먹는구나~'하는 생각에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곤 합니다. 그러나 이 글을 읽으면서,
젊음이 아니라도 인간은 아름다울 수 있는 존재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깊어가는 가을,
'공허한 마음'에 너무 흔들리지 말고
꽉~ 채울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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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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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네트워킹


앞으로의 미래사회는
이질적인 것이 네트워킹될 수밖에 없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 분명하다. 이성과 감성이,
기계와 인간이, 자연과 문명이, 차가움과 따뜻함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과학과 예술이
만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 임정택의《상상, 한계를 거부하는 발칙한 도전》중에서 -


* 미래사회뿐 아닙니다.
과거도 그랬고 현재도 마찬가지이지만
미래는 그런 현상이 더 심화될 것이란 뜻입니다.
모든 것은 양면성을 띱니다. 장단점은 따로 떨어져
보이지만 장점 안에 단점이 있고 단점 안에 장점이
숨어 있습니다. 뜨거움을 알아야 차가움도 압니다.
슬픔 너머의 기쁨을 보고, 이쪽을 보면서
다른 반대편을 꿰뚫어 볼 수 있어야
미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극과 극은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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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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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 상상해도 좋은...


살아오면서
가장 편안하게 생각되는 장소,
혹은 가고 싶은 곳을 상상하며 5분을 보낸다.
한결 마음이 편해짐을 느낄 수 있다. 어떤 이는
출산할 때, 시골의 마룻바닥에 엎드려 낮잠 자는
상상을 했다고 한다. 한옥 마루는 특유의 냄새가
난다. 따뜻한 한낮에 마루에 엎드려 냄새 맡는
상상은 출산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었을 것이다.


- 최영선의《마돈나, 결혼을 인터뷰하다》중에서 -


* 5분만 생각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장소가 있습니다.
5분만 생각해도 따뜻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5분만 생각해도 미소가 피어나는 추억이 있습니다.
단지 5분일 뿐인데, 그날 하루가 행복해집니다.
5분만 생각해도 좋은 장소, 사람, 추억...
그 점들이 이어져 하루가 즐겁고
인생이 살 만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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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금지" ...

좋은글귀 2011. 10. 3. 13:56
======================================= 

  노력에 대한 가장 값진 보석은

  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우리 자신의 모습이다.

 

  - 존 러스킨 -

  ======================================= 

 

  생각만큼 무언가 잘 안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

  스스로 충분히 노력했는지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겸손해 졌다면 지금부터 입니다. 

  이유는 내가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좌절금지" ... fun 

 

  

   

 

  정말 힘든 사람이 이그림을 보면
  콧방귀를 뀔지 모른다.
  누가 이런걸 모르냐고
  누구는 이런 생각 해보지 않았냐고...

  하지만 스스로 절망의 정답을
  정해놓고 떠올리는 희망이란
  이미 희망이 아니라 생각한다.

  요행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희망이란 자신의 미리 정해놓은
  정답에 자신을 맞춰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정답을 찾아 떠나는 인생의
  긴 여정이 아닐까...

 

  인생은 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 했다.

  하지만 멈춰서서 움직이지 않는다면

  또는 요행을 바란다면 

  이런글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한걸음 더 옮기려는 의지와

  한줌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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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죽어간다


초음속 제트기는 소음 공해를 일으킨다.
특정 제조업 공정 및 수많은 동력 발전기도
그렇다. 오늘날 가장 끔찍한 소음 공해의 주범은
선박의 수중음파 탐지기일 수 있다. 고래들이
수중음파 탐지기에서 나오는 소음 파장을
피하기 위해 지나치게 깊이 잠수하다가
죽어가기 때문이다.


- 조지 프로흐니크의《침묵의 추구》중에서 -


* 한때는 고래가
무분별한 포획으로 죽어갔습니다.
이제는 대형 선박의 탐지기 소음 때문에
죽어간다 하네요. 사람에게 필요한 문명의 이기가
고래에게는 죽음의 신호가 되고 있는 셈입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그냥 지나치지 말고
고래를 살려낼 방법을 열심히 찾아내야
되겠습니다. 고래가 살아야
사람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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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만담가인 우쓰미 케이코씨.
그의 세 번째 아버지는 이발사이다.
그 아버지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내가 웃으면 거울이 웃는다' 였단다.
우쓰미 씨는 이 말을 좋아해서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나도 나만의 격언을 가지고 있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먼저 웃음을 보이는 삶을
살고 싶다고 나 자신을 타이른다.
  

ㅡ 가네히라 케노스케의《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중에서  ㅡ


* 삶은 하나의 산등성이를 넘고
또 다른 산봉우리로 이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산봉우리가 아무리 험해도 자신이 어떻게 오르고 내리는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 합니다. 내가 웃으면 거울 속의 내가
따라 웃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여러분도 웃으며 사세요!
거울속의 나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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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빛을 발하면...


우리의 가장 깊은 두려움은
우리가 부족하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잴 수도 없을 만큼 엄청난 능력이
있다는 데 있다. 이는 몇몇 사람들만이 아니라
모든 이에게 잠재한 능력이다. 우리가 스스로
빛을 발하면 미처 생각지도 못하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빛을 발하게 해준다.
우리가 스스로 두려움에서 벗어나면,
우리의 존재는 저절로 다른 이들을
자유롭게 한다.


- 마리안 윌리엄슨의《사랑의 기적》중에서 -


* 빛은 어두움을 이깁니다.
아무리 작은 불빛도 어두움을 몰아냅니다.
한 사람이 밝은 빛을 내면 다른 사람에게도 그 빛이
스며듭니다. 반대로 한 사람이 두려움에 떨면 그 옆의
다른 사람도 덩달아 두려움에 휩싸이게 됩니다.
우리 안에 있는 밝은 빛 하나가 세상을
밝힙니다. 용기, 긍정, 배려, 감사,
사랑의 빛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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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금잔디

좋은글귀 2011. 9. 24. 11:54
옛날의 금잔디


"친구야, 우리 노래 부를까?"
"응, 무슨 노래?"
"옛날의 금잔디."
그리고 두 사람은 전화통을 들고
옛날의 금잔디를 불렀단다. 거동이
여의치 않은 친구와 살짝 맛이 간
친구 사이의 전화를 통한 금잔디 노래.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겨우 참았다.
내 마음속으로 가을비가 내리는 것처럼
마음이 눅눅하고 시려왔다.


- 이기옥의《나는 내 나이가 좋다》중에서 -


* 나이가 들어, 아픈 친구와 함께
전화통에 대고 부르는 노래가 들리는 듯합니다.
더불어 함께 옛날로 돌아가 우리의 마음도 시리듯
녹아내리는 시간입니다. 젊은 시절의 열정,
젊은 날의 낭만은 저만치 사그라졌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의 추억은
꿈처럼 되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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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엉덩방아


13년 동안 훈련을 하면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엉덩방아를 찧었고,
얼음판 위에 주저앉아 수도 없이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그런 고통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까지
한 걸음 한 걸음 올라설 수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 어떤 어려움을 만날지 모르지만,
분명 그 뒤에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나는 또다시 새로운 꿈을 꾼다.
'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로
살아가기 위해!


- 김연아의《김연아의 7분 드라마》중에서 -


* 윈스턴 처칠은 더 멋진 말을 했습니다.
연단에 오르다 넘어지는 모습에 청중들이
웃음을 터트리자 마이크를 잡고 했던 말입니다.
“여러분이 즐겁게 웃을 수 있다면, 다시 한 번
넘어지겠습니다!”  넘어지고 일어서고, 넘어지고
또 일어서기를 헤아릴 수 없이 반복했기 때문에
오늘의 김연아 선수도 있을 수 있게 됐습니다.
상처, 좌절, 실패, 절망의 엉덩방아에서
웃으며 다시 일어서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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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 2011. 9. 23. 11:00
힐러의 길


'애무 호르몬'
부드러운 접촉을 할 때 감각을 통해
전해지는 좋은 느낌은 옥시토신 때문이다.
옥시토신의 '애무 효과'는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날마다 부드러운 마사지를 받은 쥐들은
마취 없이 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진정된 상태를 보였다.
사람의 경우에도 접촉과 마사지는 옥시토신 생산을
촉진했다. 그야말로 행복의 옥시토신이
'폭포'처럼 쏟아져 나오게 해준다.


- 마르코 라울란트의《뇌과학으로 풀어보는 감정의 비밀》중에서 -


* 행복의 옥시토신...
엄마의 약손을 따를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힐러, 치유자의 손길이 되려면
고도의 기술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훈련된' 사랑과
정성과 혼을 담아 아픈 곳을 녹여주고 뭉친 곳을 풀어주며
지친 영혼에 맑은 샘물을 폭포처럼 쏟아붓는 것.
몸을 만지는 것은 몸뿐 아니라 그의 마음을
어루만져 녹여주고, 그의 삶과 영혼까지
맑게 씻어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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