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좋은글귀'에 해당되는 글 2224건

  1. 2011.09.17 풍요
  2. 2011.09.17 사랑 여행
  3. 2011.09.17 9월의 햇살
  4. 2011.09.15 목욕, 자주 하세요
  5. 2011.09.15 나 혼자만의 공간
  6. 2011.08.29 우울증은 약으로 치료됩니다!.
  7. 2011.08.29 새로운 땅
  8. 2011.08.29 제2의 사춘기
  9. 2011.08.29 아직 끝나지 않은 경고
  10. 2011.08.25 터놓고 말하고 가슴으로 듣기

풍요

좋은글귀 2011. 9. 17. 10:49
풍요


'풍요'란 '부족함'의 부재를 의미한다.
즉 인간의 욕구가 충족된 상태를 가리키는
개념이다. 살린스에 의하면 이러한 상태는
두 가지 전략을 통해 달성되는데,
하나는 많이 만들어내는 것이고
또 하나는 적게 원하는 것이다.


- 고일홍 외의《문명 밖으로》중에서 -


* 두 가지 전략보다 더 크고
더 아름다운 전략이 또 하나 있습니다.
자기가 가진 것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콩 하나도 둘이 나누면 두 개가 되고
열이 나누면 열 개로 자라납니다.
적게 가졌어도 나누면
늘 풍요롭습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생 갈 사람  (0) 2011.09.19
완전한 용서  (0) 2011.09.19
사랑 여행  (0) 2011.09.17
9월의 햇살  (0) 2011.09.17
목욕, 자주 하세요  (0) 2011.09.15
Posted by skyedu
|

사랑 여행

좋은글귀 2011. 9. 17. 10:46
사랑 여행


사랑은 아마도
한 사람의 세상으로 들어가서
아주 오랫동안 여행을 하는 일일 거야.
그 여행은 밤마다 초록색 베개를 안고
숲까지 걸어갔다가 돌아오는, 두렵지만
깨고 나면 두 눈이 따뜻해지는
꿈 같은 거겠지...


- 엠마 마젠타의《분홍주의보》중에서 -


* 사랑은 여행과 같습니다.
나를 떠나 다른 한 사람의 세상으로,
그 사람의 영혼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밤마다 초록색 베개를 안고 숲을 거닐며
따뜻하고 황홀한 꿈을 꾸는 것입니다.
살아가야 할 이유, 사랑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전한 용서  (0) 2011.09.19
풍요  (0) 2011.09.17
9월의 햇살  (0) 2011.09.17
목욕, 자주 하세요  (0) 2011.09.15
나 혼자만의 공간  (0) 2011.09.15
Posted by skyedu
|

9월의 햇살

좋은글귀 2011. 9. 17. 10:38
9월의 햇살


거의 여름이 끝나갈 무렵,
마지막 풍요로움을 자랑하는 끝물의 과일 위에서
있는대로 시간을 끌다가
마침내 슬그머니 사라져 버리는
9월의 햇살을 몹시 사랑한다.


- 피에르 쌍소의《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중에서 -


* 맑고 뜨거운 햇살이
어느 때보다 감사하게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들녘의 곡식들이 탱탱하게 여물어 가는 소리,
단맛이 무르익는 과일의 향기가 바람결에 묻어옵니다.
'이틀만 더 남녘의 햇빛을 달라'고 기도하는
시인 릴케의 음성이, 농부들의 애타는 기도소리가
어디선가 들리는 듯합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요  (0) 2011.09.17
사랑 여행  (0) 2011.09.17
목욕, 자주 하세요  (0) 2011.09.15
나 혼자만의 공간  (0) 2011.09.15
우울증은 약으로 치료됩니다!.  (0) 2011.08.29
Posted by skyedu
|
목욕, 자주 하세요


목욕은 물을 통해
몸과 마음의 더러움과 슬픔을 녹여버리고
깨끗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침수의 체험을 하는 것이다.
소멸과 재생, 그것이 바로 목욕을 통한
회복의 진정한 의미라고 할 수 있다.


- 이주은의《그림에, 마음을 놓다》중에서 -


* 며칠만 씻지 않으면
온몸이 까칠해지고 때가 낍니다.
몸은 물론이고 마음도 수시로 씻어내야 합니다.
미움, 원망, 분노, 질투, 슬픔... 이런 마음의 때를
그때그때 씻어내지 않으면 삶에도 때가 낍니다.
명상, 기도, 산책, 풍욕, 독서, 음악, 여행...
묵은 마음의 때, 삶의 때를 씻어내는
매우 좋은 방법들입니다.
목욕, 자주 하세요.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여행  (0) 2011.09.17
9월의 햇살  (0) 2011.09.17
나 혼자만의 공간  (0) 2011.09.15
우울증은 약으로 치료됩니다!.  (0) 2011.08.29
새로운 땅  (0) 2011.08.29
Posted by skyedu
|
나 혼자만의 공간


"자신만의 공간을 마련하고
일정한 요일과 시간을 정해 홀로 있어 보라.
그저 당신의 본질을 탐구하고 미래에 어떤 모습을
갖게 될지 그려볼 수 있는 공간이면 충분하다.
처음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성스러운 공간을 만들어 활용하다
보면 언젠가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 사라 밴 브레스낙의《혼자 사는 즐거움》중에서 -


* '나 혼자만의 공간'.
그런 공간이 저에게도 있습니다.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절대고독의 순간,
내가 나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명상과 기도로
힘을 얻는 성소(聖所)와도 같은 저만의 공간.
그런 공간이 옹달샘에 있음에 감사하며
언젠가 일어날 놀라운 모습을
미소로 그려봅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의 햇살  (0) 2011.09.17
목욕, 자주 하세요  (0) 2011.09.15
우울증은 약으로 치료됩니다!.  (0) 2011.08.29
새로운 땅  (0) 2011.08.29
제2의 사춘기  (0) 2011.08.29
Posted by skyedu
|
우울증은 삶에 대하여 점차 의욕과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슬픔과 절망의 늪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되는 정신질환의 일종이다. 우리는 때때로 가족이나 친지, 또는 친구나 주변 사람들 중에 이런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실제로 성인 10명 중 한 명은 일생 동안 한 번 이상 우울증을 경험한다고 하니, 우울증은 더 이상 특별한 사람만 겪는 특별한 병이 아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환자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은 채 우울증을 겪으며, 단지 전체 환자 중 10~25% 만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다. 우울증을 계속 방치해 둘 경우 사회생활을 원만히 할 수 없게 되며, 대인관계에서도 여러 가지 심각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삶에 대한 극단적인 허무함과 절망감을 경험할 수 있으므로 극한 상황에서는 자살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우울증에 빠지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 먼저 정서적으로 절망감, 외로움, 무가치감, 걱정, 죄책감을 드러내며 흔히 슬픔을 심하게 느끼게 된다. 만족감이나 즐거움을 느낄 수 없으며, 감정의 반응이 무뎌지거나 아예 없어지는 무감동증을 보이기도 한다. 울적하고 의기 소침한 상태가 지속되는데, 일반적으로 아침에 심하고 시간이 가면서 저녁 때는 좀 나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이와 함께 인지적 증상으로, 우울한 사람들은 극히 약한 자존감(self-esteem)을 보이게 된다. , 자신이 무능력하고 열등하며 언제나 적절하게 행동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생각은 실제의 모습과는 달리 왜곡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우울증 환자는 일이 잘못되거나 실패할 경우 이를 모두 자기 책임으로 돌리고 죄책감에 사로잡히기 쉽다.

한편,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도중에도 자신이 미래에는 결국 실패하게 되리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우울증 환자는 주변 사람들이 자신에게만 특히 가혹하고 비판적인 태도로 대한다는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는 경우도 많다.


행동에 있어서 우울증 환자는 결정을 내리기 어려워하며 무슨 활동이든지 시작하기를 무척 어려워한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것도 이러한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들은 쉽게 지치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싫어하게 돼 사회적인 활동에도 참여하지 못하게 된다. 매사에 흥미를 잃고 칭찬을 해줘도 별다른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신체적으로는 흔히 식욕을 잃어 체중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지만 경우에 따라 우울증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활동량은 줄고, 많이 먹어서 살이 찌기도 한다. 이와 함께 만성적인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한다.

별다른 이유 없이 온몸이 여기저기 아프거나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만성적인 두통을 호소할 수도 있다. 특히 불면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잠드는데 어려움을 겪는가 하면 일찍 잠을 깨면 다시 잠들기 힘들어 한다. 감기 같은 전염성 질환에 약하고 한 번 감기에 걸리면 오래 지속되는 경향도 있다.

우울증은 기분을 조절하는 대뇌 속의 신경전달물질(노어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등)이 적절한 기능을 못하게 되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따라서 대뇌에서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이 정상화되도록 도와주는 약물이 우울증 치료제로써 개발돼 사용되고 있다.

유전학적으로 보면 가족 중 우울증 환자가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 보다 2~10배 정도 우울증의 발병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과 사별 또는 이별을 겪거나 성장과정에서 부모와 오랫동안 떨어지는 경험이 있는 경우에도 우울증이 쉽게 촉발된다고 알려져 있다.

성격적으로는 의존적이고 열등감이 심한 사람, 지나치게 양심적인 사람 에게 우울증이 많다. 심리학적으로는 잠재의식 속에 억압된 채로 존재하는 상대방에 대한 미움이 자기 자신에게로 화살이 돌려지면서 나타나는 결과로 해석되기도 한다. 결국 생물학적, 유전적, 환경적, 심리적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우울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우울증에 대한 오해와 자가 진단법, 진단기준, 치료방법 등에 대해서 소개한다.

환자를 진료하다 보면 때로는 스스로 자신을 우울증 환자라고 진단하고 정신과를 찾아오는 경우가 있다. 기분이 우울한 것과 우울증은 다르며, 기분이 심하게 우울하다고 해서 반드시 우울증인 것은 아니다. 우울증은 기분 조절이 잘 안 돼서 지속적으로 우울한 기분이 계속되고 스스로 좋아지지 않는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때로는 우울하지 않고 의욕만 저하되는 경우도 있다.


■ 우울증의 진단

우울증의 필수 증상인 우울한 기분이나 일상생활에 대한 흥미 상실이 적어도 2주 동안 있어야 하며, 아래의 증상 중에서 4가지 이상이 있어야 진단을 내릴 수 있다
.

(1)체중감소나 증가, 식욕의 감소나 증가

(2)불면 또는 과다수면

(3)정신운동성 초조 또는 지체(좌불안석 혹은 축 쳐진 느낌)

(4)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의욕상실

(5)삶에 대한 무가치감, 지나친 죄책감

(6)사고력, 기억력, 집중력 감소 또는 우유 부단함

(7)죽음에 대한 생각 또는 자살사고나 기도 및 계획

하지만 우울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감별진단이 중요하다. 뇌의 손상이나 퇴행성 질환, 호르몬 이상, 혈액학적 이상, 사용하고 있는 약물에 의해서 오는지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감정의 기복이 있는 양극성 장애와도 반드시 감별이 필요하다. 이러한 경우에는 항우울제의 사용이 오히려 기분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충동성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


■ 우울증 자가진단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욕, 자주 하세요  (0) 2011.09.15
나 혼자만의 공간  (0) 2011.09.15
새로운 땅  (0) 2011.08.29
제2의 사춘기  (0) 2011.08.29
아직 끝나지 않은 경고  (0) 2011.08.29
Posted by skyedu
|

새로운 땅

좋은글귀 2011. 8. 29. 11:09
새로운 땅


신성한 변화의 힘에 대해
노벨상 수상작가 앙드레 지드는
이렇게 말했다. "아주 오랫동안 육지를
보지 못한다는 각오로 항해를 해야
새로운 땅을 발견할 수 있다."


- 사라 밴 브레스낙의《혼자 사는 즐거움》중에서 -


* '신성한 변화'를 꿈꾸며
미지의 세계로 떠난 사람은
'육지'로 돌아올 생각을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새로운 땅을 찾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 한 사람이 먼저 자기를 비우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땅에서
새 빛을 볼 수 있습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혼자만의 공간  (0) 2011.09.15
우울증은 약으로 치료됩니다!.  (0) 2011.08.29
제2의 사춘기  (0) 2011.08.29
아직 끝나지 않은 경고  (0) 2011.08.29
터놓고 말하고 가슴으로 듣기  (0) 2011.08.25
Posted by skyedu
|

제2의 사춘기

좋은글귀 2011. 8. 29. 11:07
제2의 사춘기


사람은 누구나 성장통을 겪는다.
직장에서 사춘기 시절을 보내고 있는 당신도
지금 성장통을 겪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고통스럽다고
회피하려고만 들지 말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좋을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당신만의 삶의 템포를
만들어라. 제2의 사춘기를 멋지게 보내고
훌쩍 커 있을 당신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 김혜남의《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중에서-


* 대학을 가면, 회사에 들어가면,
지금하고 있는 고민들이 해결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매일 더 많은 고민들과 마주치며, 부딪히고 깨지며
살아갑니다.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때마다 마지막엔
'훗'하고 웃을 수 있는 걸 보니 마음이 조금씩 자라고 있나
봅니다. 오늘 역시 치열하게 살아가는 그대도
살짝 웃으며 넘어 가십시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울증은 약으로 치료됩니다!.  (0) 2011.08.29
새로운 땅  (0) 2011.08.29
아직 끝나지 않은 경고  (0) 2011.08.29
터놓고 말하고 가슴으로 듣기  (0) 2011.08.25
상처 때문에  (0) 2011.08.25
Posted by skyedu
|
아직 끝나지 않은 경고


피해 지역으로 통하는 길로 접어드니
바람을 타고 퀴퀴하고 비릿한 냄새가 코를 괴롭혔다.
차 안에서는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을 찾아 도시를 내려다보았다.
어떤 말도 생각도 떠오르지 않았다. 중소 도시 하나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군데군데 뒤집혀 있는 차량들,
지붕만 남아 논바닥에 자리를 틀고 앉은 집들이
간간히 보이고, 그나마 형체를 갖춘 건물은
열 채도 안 된다. 한 마디로 살아 있는
지옥이다.


- 류승일의《쓰나미, 아직 끝나지 않은 경고》 중에서 -


* 쓰나미.
자연이 주는 무서운 경고입니다.
사람이 몰고오는 쓰나미도 있습니다.
한 사람의 몸짓이 한 사람의 재앙에 머물지 않고
동시대 모든 사람의 공동체마저 쓸어내 버리는,
자연의 쓰나미보다도 더 무서운 재앙입니다.
경고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희망의 쓰나미'가
몰려와야 합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땅  (0) 2011.08.29
제2의 사춘기  (0) 2011.08.29
터놓고 말하고 가슴으로 듣기  (0) 2011.08.25
상처 때문에  (0) 2011.08.25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0) 2011.08.22
Posted by skyedu
|
터놓고 말하고 가슴으로 듣기


내가 경청에 대해 절실하게 배운 것은
사고가 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이었다.
그저 내가 더 잘 들어주기만 해도 사람들은
내게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람들이 마음을 열수록 나는 그들에게
깊이 공감했다. 나는 가슴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그들도 마음을 터놓고 내게 이야기했다.
그 시간들 속에서 나는 진정 사람을 아끼고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발견했다.


- 대니얼 고틀립의《마음에게 말걸기》중에서 -


* 우리가 살아가면서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냥 귀로 듣지 않고 마음으로, 가슴으로 들어주는
사람에게만 모든 걸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터놓고 말하고 가슴으로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풀립니다. 녹아내립니다. 사랑하게 됩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의 사춘기  (0) 2011.08.29
아직 끝나지 않은 경고  (0) 2011.08.29
상처 때문에  (0) 2011.08.25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0) 2011.08.22
보고싶어요  (0) 2011.08.22
Posted by sky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