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수도공사(SAMB)는 2011년 4월1일부터 실시된 수도세 인상에 대해 “시설운영비용의 증가로 수도세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발표했다.
한 달에 3만5천 리터 미만을 사용하는 85%의 고객에게 전보다 3센트 높은 1천 리터당 0.95링깃이 청구되며, 한 달에 50,000리터 이상 사용한 나머지 15% 고객은 1.60링깃~ 5.20링깃 사이의 인상된 요금고지서를 받게 될 것이다.
월 10만 리터까지 사용하는 90%의 산업체들에게는 최대 18링깃이 부과되며, 월 10만 리터를 초과하는 나머지 10% 산업체에는 최소 28링깃이 부과될 방침이다. 그외 종교사원은 1천 리터당 55센트, 정부 부처는 1천 리터당 1.3링깃을 부과받게 된다.
말라카는 말레이 반도에서 크다(Kedah), 페낭(Penang), 조호(Johor) 주 다음으로 새로운 수도세를 발표한 네번째 지역이다. (코리안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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