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소년 합창단
IN MALAYSIA 2011
BMW가 선사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어린이 합창단 중 하나인 ‘비엔나 소년 합창단 2011’공연이 오는 11월 3일과 4일 이틀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 프래너리 홀에서 열린다. 오스트리아 빈에 기반을 둔 보이 소프라노와 보이 알토의 합창단으로 일반적으로 소년들은 오스트리아에서 뽑지만, 다른 나라에서 뽑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빈 궁정성당에 소속된 성가대로서 1498년 황제 막시밀리안 1세의 칙령에 따라 조직되어 500년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1918년 독일 사회민주혁명으로 한때 활동이 중단되기도 했으나, 1924년 다시 조직된 이후 예배에서의 종교음악 연주 외에 민요,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오페라와 영화 등에도 출연했다. 프란츠 하이든, 프란츠 슈베르트, 클레멘스 크라우스 등이 소년 시절에 단원으로 활동했다. 모차르트는 이 합창단을 위해 합창곡을 작곡해 주기도 했다. 7~15세의 변성기 이전의 소년들로 구성되며 엄격한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음악 훈련을 받는다. 21~25명으로 구성된 4개 팀이 있으며, 이들은 일 년에 3백 여 차례의 공연을 갖고 있다. 이 가운데 1개 팀은 주로 국내에 남아 성 슈테판 성당의 미사나 연주회 활동을 하고, 나머지 3개 팀은 해마다 해외 순회공연을 한다. 지휘자 토스카니니는 이 합창단에 대해 ‘천사의 소리’라고 극찬했다.
● 일시: 11월 3일(목)~11월 4일(금) 8시 30분
● 장소: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
● 입장료: RM300, RM200, RM130 & RM80
● 웹사이트: www.ticketcharge.com.my
● 연락처: 03 9222 8811
제 15회 사자춤 경연대회 2011
해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사자춤 무용수들이 모여 자신의 기술과 인내심, 집중력 등을 시험해 보는 자리이다. 올해는 리조트월트 겐팅이 제15회 국립사자춤 경연대회를 주관한다. 지난 일 년간 극심한 훈련으로 몸을 다진 팀들이 세계 각처에서 참가해 드럼 소리와 박수 소리에 맞춰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표현해 낼 것이다. 각 팀들은 자신의 한계를 표현해 보고 기술과 재능을 기준으로 심사하는 심사위원들로 부터 최우수 팀의 타이틀을 따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일시: 준결승-11월 18일과 19일 오후 7시
● 결승-11월 20일 오후 3시
● 장소: Arena of Stars, Genting Highlands
● 웹사이트: www.rwgenting.com
● 연락처: 03 2718 1118
심포니 여행
(a Symphonic Journey)
언론지 ‘뉴욕선’은 스페인 출신의 클라리넷 연주 거장인 조세 프랜치에 대해 ‘감미로운 향수, 숨이 막히는 정렬과 유머’를 갖춘 음악가로 표현한 바 있다. 이제 말레이시아에서 그의 모든 것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그의 연주뿐 아니라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발리와 일본을 거치는 음악 여행도 함께 해 보자. 22일(토)과 23일(일) 양일에 걸쳐 열리게 될 이 연주를 놓치지 말자.
말레이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 캘빈 필드
클라리넷 독주자: 조세 프랜치
연주 작품-드뷔시: 클라리넷을 위한 랩소디
콥랜드: 클라리넷 콘체르토
수가타: 작품 8번, 두 마리 용의 평화로운 춤(Peaceful Dance of Two Dragons)
아담스: Dr Atomic Symphony
● 일시: 10월 22일 오후 8시 30분, 10월 23일 오후 3시
● 장소: 데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입장료(RM): 120 | 90 | 60 | 30
● 복장: Smart Casual
바하에서 미래로
말레이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패밀리 펀 데이
콜키와 그녀의 마술사인 엉클시프라이드와 함께 세계적인 음악의 거장들을 찾아보는 시간 여행을 함께 나서 보자. 바하에서 시작해 모차르트, 베토벤, 드보르작, 쇼스타코비치를 만나는 모험의 여행이다.
● 일시: 11월 12일(토) 오후 3시, 11월 13일(일) 오후 2시30분과 4시 30분
● 입장료(RM): 80 | 60 | 40 | 20
● 복장: Smart Casual
● 지휘: 캘빈 필드
말레이시아 연말 세일
대폭적인 할인으로 진행되는 연말 세일기간이 돌아온다. 일상용품에서 시작해, 기념품, 유명 상품 등 연말을 즐길 수 있는 각종 상품들이 대대적인 할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국내뿐 아니라 말레이시아를 찾는 외국 관광객들도 기다리는 할인 축제를 기대해 보자.
● 장소: 말레이시아 전역
● 기간: 11월 15일에서 2012년 1월 1일까지
● 전화: 03-2615 8188
● 주관처: 말레이시아 관광청, 말레이시아 쇼핑센터
ONE EARTH MUSIC FESTIVAL
랑카위 섬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늦은 밤 랑카위 섬 한 해안 리조트 보트 바에 앉아서 술을 마시던 몇몇 사람들이 우연히 생각해 낸 것이다. 호텔 밴드가 연주하는 음악을 듣고 있던 이들 그룹은 이 아름다운 섬 랑카위에 음악 축제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음악축제가 있다면 신나지 않을까? 이들 그룹은 석양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해안에서 파티를 겸한 음악 축제를 위해 음악가들을 모으고 이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프랑기파니 그룹 안토니웡 사장이 장소를 제공했다.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가 얼마나 귀한 곳인가를 다시 깨닫고 이번 축제의 제목을 ‘One Earth Music Festival’로 결정했다. 랑카위에서 만납시다~
● 연주자: Isaac Entry, The Solianos, Michael Veerapen Valtinho anastacio(브라질), Junji Delfino, Tengku Tyo (인도네시아, 바이올리니스트).
● 장소: Frangipani Langkawi Resort & Spa (Greenest Resort in Malaysia).
● 입장료: 저녁식사와 공연 (11월 11일, 12일) RM110, 저녁식사와 공연(이틀) RM200, 야식과 공연(하루) RM65
● 일시 : 11월 12일~12일 오후 6시
IN MALAYSIA 2011
BMW가 선사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어린이 합창단 중 하나인 ‘비엔나 소년 합창단 2011’공연이 오는 11월 3일과 4일 이틀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 프래너리 홀에서 열린다. 오스트리아 빈에 기반을 둔 보이 소프라노와 보이 알토의 합창단으로 일반적으로 소년들은 오스트리아에서 뽑지만, 다른 나라에서 뽑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빈 궁정성당에 소속된 성가대로서 1498년 황제 막시밀리안 1세의 칙령에 따라 조직되어 500년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1918년 독일 사회민주혁명으로 한때 활동이 중단되기도 했으나, 1924년 다시 조직된 이후 예배에서의 종교음악 연주 외에 민요,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오페라와 영화 등에도 출연했다. 프란츠 하이든, 프란츠 슈베르트, 클레멘스 크라우스 등이 소년 시절에 단원으로 활동했다. 모차르트는 이 합창단을 위해 합창곡을 작곡해 주기도 했다. 7~15세의 변성기 이전의 소년들로 구성되며 엄격한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음악 훈련을 받는다. 21~25명으로 구성된 4개 팀이 있으며, 이들은 일 년에 3백 여 차례의 공연을 갖고 있다. 이 가운데 1개 팀은 주로 국내에 남아 성 슈테판 성당의 미사나 연주회 활동을 하고, 나머지 3개 팀은 해마다 해외 순회공연을 한다. 지휘자 토스카니니는 이 합창단에 대해 ‘천사의 소리’라고 극찬했다.
● 일시: 11월 3일(목)~11월 4일(금) 8시 30분
● 장소: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
● 입장료: RM300, RM200, RM130 & RM80
● 웹사이트: www.ticketcharge.com.my
● 연락처: 03 9222 8811
제 15회 사자춤 경연대회 2011
해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사자춤 무용수들이 모여 자신의 기술과 인내심, 집중력 등을 시험해 보는 자리이다. 올해는 리조트월트 겐팅이 제15회 국립사자춤 경연대회를 주관한다. 지난 일 년간 극심한 훈련으로 몸을 다진 팀들이 세계 각처에서 참가해 드럼 소리와 박수 소리에 맞춰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표현해 낼 것이다. 각 팀들은 자신의 한계를 표현해 보고 기술과 재능을 기준으로 심사하는 심사위원들로 부터 최우수 팀의 타이틀을 따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일시: 준결승-11월 18일과 19일 오후 7시
● 결승-11월 20일 오후 3시
● 장소: Arena of Stars, Genting Highlands
● 웹사이트: www.rwgenting.com
● 연락처: 03 2718 1118
심포니 여행
(a Symphonic Journey)
언론지 ‘뉴욕선’은 스페인 출신의 클라리넷 연주 거장인 조세 프랜치에 대해 ‘감미로운 향수, 숨이 막히는 정렬과 유머’를 갖춘 음악가로 표현한 바 있다. 이제 말레이시아에서 그의 모든 것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그의 연주뿐 아니라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발리와 일본을 거치는 음악 여행도 함께 해 보자. 22일(토)과 23일(일) 양일에 걸쳐 열리게 될 이 연주를 놓치지 말자.
말레이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 캘빈 필드
클라리넷 독주자: 조세 프랜치
연주 작품-드뷔시: 클라리넷을 위한 랩소디
콥랜드: 클라리넷 콘체르토
수가타: 작품 8번, 두 마리 용의 평화로운 춤(Peaceful Dance of Two Dragons)
아담스: Dr Atomic Symphony
● 일시: 10월 22일 오후 8시 30분, 10월 23일 오후 3시
● 장소: 데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입장료(RM): 120 | 90 | 60 | 30
● 복장: Smart Casual
바하에서 미래로
말레이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패밀리 펀 데이
콜키와 그녀의 마술사인 엉클시프라이드와 함께 세계적인 음악의 거장들을 찾아보는 시간 여행을 함께 나서 보자. 바하에서 시작해 모차르트, 베토벤, 드보르작, 쇼스타코비치를 만나는 모험의 여행이다.
● 일시: 11월 12일(토) 오후 3시, 11월 13일(일) 오후 2시30분과 4시 30분
● 입장료(RM): 80 | 60 | 40 | 20
● 복장: Smart Casual
● 지휘: 캘빈 필드
말레이시아 연말 세일
대폭적인 할인으로 진행되는 연말 세일기간이 돌아온다. 일상용품에서 시작해, 기념품, 유명 상품 등 연말을 즐길 수 있는 각종 상품들이 대대적인 할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국내뿐 아니라 말레이시아를 찾는 외국 관광객들도 기다리는 할인 축제를 기대해 보자.
● 장소: 말레이시아 전역
● 기간: 11월 15일에서 2012년 1월 1일까지
● 전화: 03-2615 8188
● 주관처: 말레이시아 관광청, 말레이시아 쇼핑센터
ONE EARTH MUSIC FESTIVAL
랑카위 섬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늦은 밤 랑카위 섬 한 해안 리조트 보트 바에 앉아서 술을 마시던 몇몇 사람들이 우연히 생각해 낸 것이다. 호텔 밴드가 연주하는 음악을 듣고 있던 이들 그룹은 이 아름다운 섬 랑카위에 음악 축제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음악축제가 있다면 신나지 않을까? 이들 그룹은 석양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해안에서 파티를 겸한 음악 축제를 위해 음악가들을 모으고 이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프랑기파니 그룹 안토니웡 사장이 장소를 제공했다.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가 얼마나 귀한 곳인가를 다시 깨닫고 이번 축제의 제목을 ‘One Earth Music Festival’로 결정했다. 랑카위에서 만납시다~
● 연주자: Isaac Entry, The Solianos, Michael Veerapen Valtinho anastacio(브라질), Junji Delfino, Tengku Tyo (인도네시아, 바이올리니스트).
● 장소: Frangipani Langkawi Resort & Spa (Greenest Resort in Malaysia).
● 입장료: 저녁식사와 공연 (11월 11일, 12일) RM110, 저녁식사와 공연(이틀) RM200, 야식과 공연(하루) RM65
● 일시 : 11월 12일~12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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