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말한 '마음의 여백'
혁신의 대명사 스티브 잡스가
명상을 즐겼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7개월간의 인도 순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잡스는 자신의 통찰을 이렇게 소개했다. "가만히
앉아서 내면을 들여다보면 마음속 불안의 파도는
점차 잦아들고, 그러면 좀 더 미묘한 무언가를
감지할 수 있는 여백이 생겨납니다." 그가 말한
마음의 여백은 바로 영혼이 되살아나는
자리다. 어느새 잔잔하게 평온이
찾아온다. 왜 그럴까?
- 권수영의《나도 나를 모르겠다》중에서 -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벽한 한 쌍'이 되기 위해 (0) | 2019.05.02 |
---|---|
'아는 사람'과 '친구'의 경계 (0) | 2019.05.02 |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이유 (0) | 2019.05.02 |
숨이 막힌다 (0) | 2019.04.30 |
세월호 참사 이후 (0) | 2019.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