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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2.10 오리지널 감정을 찾아라
  2. 2014.02.10 엄마의 말
오리지널 감정을 찾아라


불쾌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면, 그 감정이 정말로
무엇인지 오리지널 감정을 찾아야 합니다.
감정은 때로 두꺼운 옷을 입고 있기도 하고
전혀 다른 가면을 쓰고 나타나기도 합니다.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그 두꺼운
옷을 벗기고 가면을 벗겨 본래
감정의 모습을 드러나게
해야 합니다.


- 이지영의《나는 왜 감정에 서툴까?》중에서 -


* 감정이 춤을 출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통제 범위를 벗어나 제멋대로 흔들립니다.
사랑의 감정이 미움과 불평으로 바뀌고, 감사의 마음이
원망과 배은으로 바뀌어 반대 방향으로 치닫습니다.
'오리지널 감정'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그래야
자신도 본래의 자리에 다시 설 수 있고
뒤틀린 사람 사이도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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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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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

좋은글귀 2014. 2. 10. 12:30
엄마의 말


엄마의 말은 언제나 똑같았다.
'조심해라', '정신 차려라', '자그마한
전기 제품으로도 큰 사고가 날 수 있다' 등등.
지긋지긋하지만, 일단 엄마의 목소리가 내 머릿속에
뿌리를 내리게 되면, 내가 어느 곳에 가더라도
항상 나를 받쳐주는 버팀나무가 되었다.
내가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자
어느새 나 자신도 친정엄마랑
똑같은 말을 하고 있었다.


- 리사 스코토라인의《엄마와 딸》중에서 -


* 그렇습니다.
엄마의 말은 늘 반복됩니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반복된 말이 살이 되고
피가 되어 아들딸의 인생에 큰 버팀목이 됩니다.
그리고 그 아들딸이 부모가 되었을 때 비로소
그 온전한 뜻을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아직도 귓가에 쟁쟁한 엄마의 말,
그것은 사랑의 말이었습니다.
반복된 기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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